고1 엄마입니다..중1때부터 애들끼리 친해서 엄마들끼리도
모임을하고 있어요 그중에 4명이 같은학교(고등학교)가 되었지요
3월초에 **과목 팀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3명은 성적도 비슷하고
성실한편인데 한친구는 중3때부터 공부를 놓더니..지금은 쫌 엄마를
힘들게 하나봐요 팀선생님은 잘하는아이들로 (지금은 성적이 좀안나와도
성실하게 열심히하는 아이) 만 수업을 했음 하더라구요
그팀에 우리애들만 있는것도 아니어서 참 곤란한 상황인거죠
그엄마한테 그냥 솔직하게(성적을본다)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얘기하지말고 나중에 그냥 자연스럽게 알게하는게 나을까요
고민이되서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들은 어찌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