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외로 평판좋은 연예인,,,(펌)

별달별 조회수 : 9,996
작성일 : 2012-06-22 07:30:26

밑에 한x민 칭찬글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한x민 평판이 별론데..

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은 거론안햇지만,,누가봐도 알아챌 만큼..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신인배우...뭐 이런식으로 가론하면서,,디스하는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

가관이엇슴...머 배역 따낼려면,.,,꼭 그렇게 해야하나,,

=================================================================================================

예전에 제 친구가 봉사활동하는단체에서 가수들 초청해서 행사 했거든요.. 일정 부분 출연료 주고 하는거였는데

4~5팀 왔는데 백지영씨가 제일 열심히 하시고..
거기다가 백지영씨가 그날 행사로 받은 출연료에 추가로 장애아동 돕기 써달라면서 1000만원 더 기부하고 가셨음..
다른 가수들은 그냥 갔는데 백지영씨 혼자 기부하고 갔어요..; 그거듣고 더 팬 됨..

유기견 관련 보호활동도 은근 많이 하시고.. 보이지 않게 선행 하시는것 많아요..ㅋㅋㅋ

제가 진짜 연예인 팬질하면서 왠만하면 하나하나 다 좋아하지는 않는데 백지영씨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네요...;; 그나저나 저 알바 아님요 ㅋㅋ

방송에서 털털해보이는데 여리기도하고 이해심도 많고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
이거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퍼온 글인데 음악의 신 보다가 예전에 본거 생각나서 올려봤어요.

이것 외에도 1집때부터 꾸준히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하고, 지방행사갔는데 앞줄이 시각장애인석이었는데 그분들한테 행사 마치고 따로 기부하고 갔다는 일화도 있네요.

안보이는 곳에서 꾸준히 남 도우면서 사는듯해요.
힘든일 있어도 재기하고 이렇게 정상에 서있을 수 있는게 평소에 그만큼 베풀고 살아서인것 같네요.
불펜에도 백지영씨 글만 올라오면 까는 몇몇 인간들이 보이는데 자기들 더러운것 인증하는꼴인듯 ㅡㅡ

이런거 보면 백지영씨도 겉으로는 강해보여도 속정도 많고 여린 사람같아서.. 연예인들중에서 좋아하는 몇 안되는 사람이네요..ㅎ

IP : 220.122.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7:33 AM (203.226.xxx.59)

    ㅋㅋㅋ 팬이신가봐요.
    이런글 보면 백지영 더 그저그래요.

  • 2. ,,,
    '12.6.22 7:51 AM (119.71.xxx.179)

    152.149.xxx.115
    아침부터 일어나서..열심히 악플... 부지런도 하다...
    악플 전문인데, 왜 강퇴를 안시키는지 모르겠네..

  • 3. ..
    '12.6.22 9:06 AM (182.219.xxx.41)

    152? 지우고 도망가셨나요? 없네요
    지울거 아예 쓰지를 말던지 얘네들은...
    이리니 알바얘기가 나오지

  • 4. 백지영기획사분들 애쓰십니다.
    '12.6.23 12:45 AM (218.50.xxx.188)

    백지영이 어떤사람인지 모르시나보네.
    그런 봉사활동 다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하는건데...
    다들 친하고 싶어하지 않는사람중의 하나가 백지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693 교포들 참 시끄럽네요 3 2012/07/13 1,833
128692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 되면 10 종량제. 2012/07/13 2,915
128691 82 번개-마봉춘 밥차 뒤풀이 겸 20일 벙커원 1 ^^ 2012/07/13 2,091
128690 이런경우 어찌할까요? 문자 2012/07/13 1,060
128689 의견 모두 감사해요. 16 .. 2012/07/13 2,563
128688 늙은 아버지가 젊은 아들에게 고함 이땅의 2012/07/13 1,649
128687 7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3 895
128686 신랑 직장 문제 상담드려요. 12 인생초보 2012/07/13 3,093
128685 새벽에 비왔었어요? 지금 햇살 쨍쨍인데 여긴 서울 남서쪽 9 날씨 쨍쨍 2012/07/13 2,192
128684 보험증권을 잃어버린 경우 보장 다 받을수 있나요? 2 문의 2012/07/13 2,498
128683 창문이 반만 열리게 설치할수 있나요? 7 창문 2012/07/13 2,006
128682 그릇 잘 아시는분들요^^앞접시 크기 21센치? 26센치? 5 아데 2012/07/13 2,386
128681 젊은 한국교포들은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요. 64 goodgi.. 2012/07/13 12,653
128680 삼성병원 성장클리닉 3 헤르미온 2012/07/13 3,416
128679 최근 많이 읽은 글에 연예인 스폰서... 6 ㅇㅇ 2012/07/13 6,518
128678 이 새벽에 짜증과 걱정이 물밀듯이… 1 이 새벽에 .. 2012/07/13 1,807
128677 6살 여자아이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3 ,,, 2012/07/13 1,224
128676 새벽세시반...아직도 아기가 안자네요..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ㅠㅠ.. 18 ㅠㅜ 2012/07/13 2,970
128675 오늘 푸켓 가는데 여러가지 질문이요~ 12 궁금이 2012/07/13 1,797
128674 비바람이 엄청나네요 23 bbb 2012/07/13 3,927
128673 롱샴의 인기는 언제까지?? 5 0000 2012/07/13 3,090
128672 여름에 이불커버만 덮는분 있으세요? 6 이불 2012/07/13 3,046
128671 그래도 잊지는 못하겠지요.... 11 초보엄마 2012/07/13 2,673
128670 갈비미역국 끓이고 있어요 6 생일 2012/07/13 2,355
128669 미키마우스와 마이웨이.... josunk.. 2012/07/13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