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한x민 칭찬글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한x민 평판이 별론데..
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은 거론안햇지만,,누가봐도 알아챌 만큼..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신인배우...뭐 이런식으로 가론하면서,,디스하는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
가관이엇슴...머 배역 따낼려면,.,,꼭 그렇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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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 친구가 봉사활동하는단체에서 가수들 초청해서 행사 했거든요.. 일정 부분 출연료 주고 하는거였는데
4~5팀 왔는데 백지영씨가 제일 열심히 하시고..
거기다가 백지영씨가 그날 행사로 받은 출연료에 추가로 장애아동 돕기 써달라면서 1000만원 더 기부하고 가셨음..
다른 가수들은 그냥 갔는데 백지영씨 혼자 기부하고 갔어요..; 그거듣고 더 팬 됨..
유기견 관련 보호활동도 은근 많이 하시고.. 보이지 않게 선행 하시는것 많아요..ㅋㅋㅋ
제가 진짜 연예인 팬질하면서 왠만하면 하나하나 다 좋아하지는 않는데 백지영씨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네요...;; 그나저나 저 알바 아님요 ㅋㅋ
방송에서 털털해보이는데 여리기도하고 이해심도 많고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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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퍼온 글인데 음악의 신 보다가 예전에 본거 생각나서 올려봤어요.
이것 외에도 1집때부터 꾸준히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하고, 지방행사갔는데 앞줄이 시각장애인석이었는데 그분들한테 행사 마치고 따로 기부하고 갔다는 일화도 있네요.
안보이는 곳에서 꾸준히 남 도우면서 사는듯해요.
힘든일 있어도 재기하고 이렇게 정상에 서있을 수 있는게 평소에 그만큼 베풀고 살아서인것 같네요.
불펜에도 백지영씨 글만 올라오면 까는 몇몇 인간들이 보이는데 자기들 더러운것 인증하는꼴인듯 ㅡㅡ
이런거 보면 백지영씨도 겉으로는 강해보여도 속정도 많고 여린 사람같아서.. 연예인들중에서 좋아하는 몇 안되는 사람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