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주변 단명하시는 분들 돌아보세요.
병마에 고통받는 분들 보세요.
평소에 어떠셨나요.
몸이 차지 않았나요.
손, 발, 배... 분명 냉기가 흘렀을 걸요.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민간에서든 한방에서든 양방에서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쌔고 쌘 방법, 비법 많죠.
하세요. 한두 가지라도 따라하세요.
오래.. 아니 건강하게 오래사는 지름길입니다.
암 걸리면 본인만 죽어나나요? 주변 가족 전부가 죽어나요.
다 무너진다고요.
게으름 부리지 말고 체온부터 올리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플리즈~~~~~!!!!
1. 흐음
'12.6.22 2:46 AM (1.177.xxx.54)네..저도 같은생각.
요즘 토마토 익혀서 먹는데 몸이 참 많이 더워지더군요.
매일매일 토마토 익히는것도 고역.
그래도 병걸리는것보다는 낫겠죠?2. ㅎ
'12.6.22 2:52 AM (112.155.xxx.131)1/ 참 현명한 분이네요.
그렇죠. 조금 수고스러운 게 낫죠.
온갖 병마 치른 뒤... 가족 두고 일찍 죽는 것보다야... ;;;;;;;;;3. ㅎ
'12.6.22 3:04 AM (112.155.xxx.131)일반적인 경우에 한해 얘기하는 겁니다만
열이 많아서 병나는 경우는 아직껏 의학계에 보고된적이 없어요.
열이 많다는 것하고 그에 따른 후과로 식욕이 당기든 과식을 하든 체중이 늘든...
인체의 건강척도와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겁니다.
생활식습관과 인체의 체온을 동일 선상에 놓고 평가하는 오류는 범하지 마시길...!4. ㅎ
'12.6.22 3:16 AM (112.155.xxx.131)180.228/
나 이런...! ㅎㅎㅎ
몸이 찬..그러니까 체온 저하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수백차례...아니 이미 의학계가 공인하는
발암 원인 중 상위권을 차지해요.
ㅎㅎㅎㅎ 나 이거참...!
그냥 좋은 정보를 주면 그냥... 그런갑네...정도는 하세요!!5. 180.228
'12.6.22 3:23 AM (112.155.xxx.131)이건 무뇌인건지, 무식인건지... ㅋㅋㅋㅋㅋ
그냥 발닦고 자라~!
ㅎㅎㅎ6. 보리수
'12.6.22 3:24 AM (211.255.xxx.152)저도 그 글을 읽었어요.
암 걸리지 않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하라.
암을 이기려면 체온을 높여라.했던 글7. ㅡㅡ
'12.6.22 3:29 AM (119.71.xxx.179)이사람 새벽마다 맹박이 욕하던 남자 아니예요?ㅋ
8. 제 주위에
'12.6.22 6:19 AM (125.187.xxx.175)30대에 암 걸린 분들 있는데 한 분은 마른 체격, 한 분은 살이 좀 있는 편이에요.
공통점은 몸이 아주 차고 추위를 엄청 타요.
암이 차가운 온도를 좋아한다고 들은 적 있어요.
학계의 설은 모르겠지만 경험적으로는 이렇네요.9. 정말말
'12.6.22 6:48 AM (211.234.xxx.103)저도 Tv에서 어느 의사가 찬 것 안 먹으면 암에 안 걸린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라 그런 말 들었어요. 울 엄마 80이 다 되어 가는데 그 소리 듣고 절대 찬 것 안드셔요 보통 먹는 물도 꼭 데워 드시고
그런지가 5~6년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건강합니다.10. 신문에
'12.6.22 7:26 AM (218.50.xxx.38)많이 나오죠.. 사람 체온이 조금만 올라도 몇십가지 암이나 그외의 질환을 예방할수 있고 반대로 체온이 몇도만 내려가도
여러가지 병에 노출된다고 해요.. 저는 시집올때 큰며느리라고 친정엄마가 한약 해주셨었거든요..
혹시나 결혼해서 아이 안생길까봐. 결혼 20 년차에요.. 근데 그게 제 몸이랑 맞았나봐요
항상 몸이 따뚯한 편이에요...11. 원글에 동감
'12.6.22 7:41 AM (115.137.xxx.194)건강 관련 서적을 읽으면 다 같은 내용이에요. 실제로 저 아는 분도 암이셨는데 같은 말씀 하셨어요.
암세포가 체온 35도 체온이 낮을 때 훨씬 더 잘 자란대요. 그래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도 찬 것 마시지 말라고 늘 당부하셨어요.12. 그냥 좋은
'12.6.22 8:33 AM (61.43.xxx.223)글엔 그런갑다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원글님 좋은 이야기 써줬구만 의학 이렁서 딴지걸고 아 진짜 짜증. 암튼 여름철 제 딸은 두번이나 입원했어요 찬거 매일 먹다가
혹시 몸이 따뜻해지면 다이엇트도 도움될 까요 제가 아이스 제품 킬러라13. 동감해요.
'12.6.22 8:49 AM (211.114.xxx.233)저는 겨울이면 손발이 차가워서..걱정이에요.
어떻해야 할까요? 1. 찬음식 금지. 2. 운동...
이렇게 지키고는 있는데, 이걸 모르고 찬 것 막 먹을때보다는 몸이 건강해졌어요
토마토 익혀먹으면 좋은가 봐요? 어디 키톡에 방법이 나와 있나요?14. ...
'12.6.22 9:10 AM (125.240.xxx.2)체온을 올릴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지....
전 토마토만 먹으면 얼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확 나요.15. ~~~
'12.6.22 9:17 AM (125.187.xxx.175)저는 체온 자체는 높은데 손발, 배, 허벅지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었어요.
요가도 다녔고 지금은 집에서 꾸준히 근력 운동 하니까 몸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저같은 체질은 수영은 잘 안 맞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몇번 수영 배우러 다닌 적 있는데 저는 수영만 했다 하면 몸살이 심하게 와서 이제는 잘 안합니다.16. 맞아요 하지만
'12.6.22 9:23 AM (61.82.xxx.151)저처럼 10년 가까이 체온 올리려 운동 ,한약 ,따뜻한 음식먹기
아무리 노력해도 몸이 차가운 사람은 어찌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방법을 !!!!
몸이 따뜻해야하는건 알아요 하지만 안고쳐진다구요!!!17. 차라리
'12.6.22 9:34 AM (175.201.xxx.147)몸차운 것보다 열체질이 더 나아요. 고치기도 더 수월하고요.
그리고 열이 많다는 느끼는 분들 중에 실제로 온 몸에서 열이 나는 경우보다는
상체쪽으로 지나치게 열이 몰린 분들은 더 열감이 느껴지는데
이건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고요. 이런 경우 윗분처럼 정작 따뜻해야 할 손발, 아랫배가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라도 자꾸 열을 하체로 내려가게 만들어줘야 해요.
면역력 경우도 일단 몸이 찬 경우는 표가 납니다.
몸이란 건 모든 체액들이 활발히 몸 전체로 움직여주고 순환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찬 체질은 이게 잘 안 되고 정체돼 있어서 응혈이 생기기 좋죠.
열이 너무 많고 수분이 적어서 생기는 응혈보다 더 해소해주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아이가 쉽게 안 생기는 분들중에 딱히 자궁에 문제가 없는데도 아랫배가 찬 분들이
애가 잘 안 생기는 경우가 무척 많고요. 언 땅에 싹이 나기 힘든 이치죠.
차라리 열이 많아서 그런 거면 수분만 신경 써서 마셔줘도 많이 효과가 있는데
찬 체질인 분들은 무턱대고 물 마시다가 더 냉한 체질 되기 일쑤라서 까다로워요.
거의 24시간 몸이 냉한 상태로 유지되기 쉽거든요.
열체질은 그나마 정상체온으로 좀 유지되기도 했다가 잘 때는 체온이 사람들은 다 내려가기 때문에
항상 몸이 뜨거운 상태로 유지되는 건 아닌 반면 냉한 체질인 분들은 노력 안 하면
저절로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가 드물더라고요. 항상 차고 자게 되면 더 체온 내려가고.
그게 수십년 반복되면 내장 기관에 병 오기 쉬워요.18. ㅇㅅㅇ
'12.6.22 9:38 AM (1.235.xxx.121)전체 체온은 몰라도 손발 찬데는 뜸이 최고예요.
아가씨 적엔 손발 차고 얼굴은 뜨겁고 체온 불균형이 심했는데 특히 아이 낳고 그 증세가 더 심해졌어요.
나중에 산후풍까지 와서 계단도 못 내려갈 정도로 심각했는데 뜸으로 많이 개선 했습니다.
너무 너무 효과는 좋은데 냄새가..
요샌 뜸 냄새 많이 잡은 제품들이 나오니까 속는 셈 치고 뜸 떠 보세요.
손바닥에 뜨거나 배에다..혹은 좌훈 시도해 보세요.19. 빈
'12.6.22 9:44 AM (119.201.xxx.205)네 정말 좋은내용 인데요 주위사람에게애기하면 그런게어디있는지 근거를 말하더라구요
근거자료 알수있는곳없을까요20. 그런데......
'12.6.22 9:46 AM (112.168.xxx.146)제 몸은 냉 체질이라서 한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해요.
다만, 한 여름 찬음료수 등은 가급적 안 마실려고 노력하고,
생강차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종류를 의식적으로 먹을려고 합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제 체질에는 1000% 동감하고 그대로 행동하려고
하고 있지만....
제 남편은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에요. 열이 넘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면 몸에 이로운게 아니라 오히려 몸에 해가 되고,
한의원에서는 이런 체질은 수영을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 남편은 한 겨울에도 찬물에 샤워하는거 좋아하고, 열을 내는
녹용, 인삼이 몸에 안 받아요. ㅠ 이런 체질은 몸을 따뜻하게 하면
오히려 병 생겨요. ㅠㅠ21. 당연
'12.6.22 9:53 AM (114.206.xxx.20)비염도 몸이차서오는거예요
몸은찬데 열기는 얼굴쪽으로뻗쳐서 그렇죠
한의학쪽으로 오래된이야기고
차가운거 먹지말고 생강대추차 다려드세요
반신욕과족욕중 하나를 꾸준히하세요22. ..
'12.6.22 10:55 AM (24.242.xxx.219)이런정보 정말 고마워요
손잘이차고 배도찬 저는 더욱 조심해야갰어요23. 저장
'12.6.22 11:15 AM (61.106.xxx.45)손발 차서 고민인데 더 신경 써야겠어요
24. 뱃속
'12.6.22 11:52 AM (180.231.xxx.29)즉 오장육부가 각각 적절히 유지해야 하는 온도가 있다고 해요.
그런데 현대의 생활습관은 뱃속을 차갑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의식적으로 그런 것들을 끊어내야 하죠.
궁극적으로 뱃속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아랫배까지 들어갈 수 있는 "깊은 호흡"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실천하는 곳이 있어 링크 남길게요.
다음카페 "기림산방"(http://cafe.daum.net/grsb) 이구요,
아래는 카페 주인장이 쓰신 책 중에 "뜨거운 물 단식의 기적"을 정리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뜨거운 물 단식의 기적
(생명온도를 유지시켜 만병의 근원인 죽은 세포를 물리치는 “뜨거운물 단식”비법 )
- 물을 데워서 보온병에 저장하여 항상 뜨거운물을 마실 것 -
⊙ 대자연속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고유의 생명활동을 하게되는데 필요한 최적의 온도인 생명온도를
지키는 것이 건강의 출발점이다.
⊙ 뱃속이 차가워지면 병마의 집이 되고 뱃속이 따뜻해 지면 기운이 넘치는 참나의 집이 된다.
⊙ 모든생명는 따뜻하면 살아나고 차가우면 기운을 잃고 기운을 잃으면 아프고 아프면 붓고 부으면
굳어지고 굳어지면 썩고 썩어지면 죽는다 (암이된다)
⊙ 비만은 세포들이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는 온도(생명온도)를 잃어가면서 뱃속이 차가워지고 순환이
안되어 붓고 굳은 건강하지 못한 죽은 세포들이 많아져서 생기는 것이다.
⊙ 기름진 음식을 먹고난 다음 설거지를 하는데 “ 뜨거운 물로 설거지를 하면 세재도 필요없이 깨끗이
닦이고 차거운 물에 설거지를 하면 세제를 써도 잘 안닦인다.”
⊙ 뱃속에 있는 대장의 생명온도를 잃으면서 기운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이 당뇨 심장병 고혈압 간질환이다.
⊙ 기운이 없으면 몸이 붓는다. 부은몸은 통증을 유발한다. 노출은 비만을 부른다.
환절기에는 따뜻하게 입어라.
⊙ 어린 아기는 생명온도가 있어서 오장육부에 기운이 있고 제기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세포들이 탄력과 윤기가 있어 건강하지만 생명온도를 잃어가면서 식어가면서 순환이 안되어
질병이 생기고 늙어가며 완전히 식어버리면 죽은시체가 된다.
이처럼 생로병사는 생명온도를 가진 생명체가 생명온도를 잃으면서 식어서 죽는 과정이다.
⊙ 온탕목욕은 생명온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한다.
⊙ 음료수 음식등은 따뜻하게 데워서먹자.
만약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는다면 그 차가운 얼음이 우리 몸안에 들어가서 36.5C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열을 잃게 만들까? 차거운 음식을 먹으면 위와 장의 세포들이 오므라 들면서 꼬이게된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이 사람의 생명온도 보다 차가우면 그만큼의 열손실을 초래한다.
⊙ 심한운동은 뱃속을 차갑게한다. 격한 운동을 오래한 사람치고 장수한 사람이 없다.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한다 예> 조오련 , 김형근.
⊙ 무릇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차가워지면 질병이 생기는것이고 따뜻하게하면 모든 것이 순환이 되면서
질병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다.
⊙ 일을 오래하면 내공을 소모시켜 뱃속의 세포들이 기운이 없어 차가워지면 통증이 생기게되는데
이 통증이 바로 배고픔증이다.
⊙ 몸을 차갑게 하는 생활이 계속 누적되면서 마침내 대장의 세포들은 차가운 기운을 이겨내지 못하여
붓고 아프고 굳고 썩어가 대장암이 생기게 된다.
⊙ 변비는 차가운 기운의 범인이다.
⊙ 뱃속이 차가워지면 가운이 없어진다.기운이 없는 사람은 추위도 더위도 막아 내지 못한다.
기운이 없는 사람은 자세가 바르지않다. 자세는 교정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뱃속이 따뜻해지면 자연스럽게
바른자세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 다이어트 하기전 반드시 따뜻한물 단식을 해야 효과가 있다.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지방이 나가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이며 반면 차갑게 하는 것은 지방을 나가는길을
막아 버리는 일이다.
⊙ 숨을 들이킬때는 반드시 코로 들이켜야된다.(찬공기를 덥혀주는 효과)
⊙ 과식을 하면 몸에있는 기운이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몰리면서 옴몸이 차가워지면서 세포들이 뻣뻣하게
굳게된다.25. 근혜짱
'12.6.22 11:52 AM (14.51.xxx.54)전에 라디오 하시는 김혜영씨가 돌덩어리를 전자렌지 돌렸다가 수건에 말아서
껴안고 잔다고 하셨는데, 저도 추위를 타서 팥주머니(들꽃마을 인가에서 구입)를
전자렌지 돌렸다가 배위 단전에 올리고 자거든요. 따뜻하니 잠도 잘오고 몸에도 좋대요.
참고로 집에서 현미나 팥을 아이 베게처럼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돼요.26. 면역력
'12.6.22 12:29 PM (115.137.xxx.150)몸이 따뜻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27. ㅇㅇㅇㅇ
'12.6.22 12:58 PM (1.240.xxx.245)아가씨때는 그렇게 손발 차더니...결혼하고 애 낳고 보니 아주 따땃해졌어요..신기해요..
28. 몸을 따뜻이
'12.6.22 1:07 PM (115.95.xxx.196)고맙습니다
29. 행복한 집
'12.6.22 1:15 PM (125.184.xxx.31)오랫만에 부대찌개 끓여먹으려구요^^
30. 저도 그책
'12.6.22 1:25 PM (137.183.xxx.23)저도 같은 책 읽고 몸 따뜻하게 하는 방법들을 실천중이에요. 좋아하는 수박도 거의 안 먹네요..
31. ...
'12.6.22 1:33 PM (119.201.xxx.143)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참고 할게요32. 좋은정보
'12.6.22 1:34 PM (211.49.xxx.107) - 삭제된댓글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군요..
걷기.. 찬거 안먹기.. 반신욕.. 홍삼.. 토마토 데워먹기..
감사합니다.33. ^-^
'12.6.22 1:41 PM (218.158.xxx.113)원글님이 좋은얘기 해주는데도
들어본적없다고 트집잡고 딴지거는 사람들 대체 뭐니..나대지좀 말길.
저두 여기 저기 많이 들은얘기예요
특히
여성분들 몸이 따뜻해야 이런저런병 예방할수 있다구요
맞는말로 알고 있구요34. 여름이라
'12.6.22 1:46 PM (211.204.xxx.12)차가운걸 맘 놓고 먹었는데, 원글님의 말씀에 다시한번 경각심이 생긱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35. 햇뜰날
'12.6.22 1:49 PM (210.99.xxx.34)저도 책에서 봤어요 35.1도가 암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라고 하더라구요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리기 쉽다고 읽었습니다
이건 다른 말이지만 노인이 되면 냄새가 나는 이유가 나이가 들게 되면 체온이 낮아져서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냄새가 난다고 들었어요
결론은 체온을 높입시다36. 밍키사랑
'12.6.22 2:00 PM (180.68.xxx.178)잘 읽었슴니다..
37. 책있어요...
'12.6.22 2:06 PM (1.225.xxx.229)체온을 1도 높이면 면역력이 5배가 증가한다라는 책도 있어요...
체온이 36.7도가 가장 적합한 체온이라고 하구요
곰팡이 감염도 막을수 있는 체온이라고 하네요...38. 이자벨
'12.6.22 2:17 PM (14.58.xxx.65)암예방엔 체온을 높여라..댓글에 좋은 정보가 많네요..감사합니다..
39. ^^
'12.6.22 2:29 PM (1.236.xxx.72)젊었을적에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탔어요.
지금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했지만 체온 올리기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몸이 훈훈해지고
늘상 달고살던 감기도 뚝 떨어졌어요.
우선 날씨가 조금만 쌀쌀하다싶으면 바로 양말 신어요.
맨발로 다니는게 은근히 체온을 많이 뺏는다고 합니다.
걷기운동 시작했어요.
몸을 움직여주면 몸이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그리고 찬물이나 얼음물은 천천히 조금씩 마시고
잠들기전에는 따뜻한 물을 마십니다.
제 경우에는 자기전에 찬물 마셨더니 추워서 덜덜 떨려요.
물만 따뜻하게 데워마셔도 몸이 후끈후끈해져요.
그리고 외출할일이 있으면 꼭 긴팔 챙깁니다.
요즘 실내에는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추운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40. ..
'12.6.22 2:32 PM (99.226.xxx.55)예전에 알고 있었는데 다시 시도 해 봅니다 ^^
41. 원글님
'12.6.22 2:36 PM (1.227.xxx.196)좋은 의도로 쓰신 글에 웬 까칠한 댓글이 많은지
전 얼마 전까지도 몸이 차네 덥네 열이 많네 없네 이런게 그냥 한방에서 사람이 느끼는 체감 온도를 기준으로 말하는 줄 알았어요. 사람 체온이야 우리가 알구 있듯이 36.5도 항상 일정하구요. 그런데 지난 번 뉴스 등 에서 다뤄진걸 보고 아니란걸 알았네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저체온증에 시달리다면서 실제로 사람들의 체온이 36.5도가 안된답니다. 찬음식, 잘못된 습관으로 자꾸 체온들이 떨어진데요. 그걸 보니 아하 한방에서 말한 것이나 옛 어른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란 얘기들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구나 하고 알았네요.42. 아아
'12.6.22 2:47 PM (112.163.xxx.192)실제로 수치화되는 체온 자체가 낮은 사람들이 믾다고요....? 우왕 큰일이로구나...
저도 찬 거 안먹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긴 한데
과식해도 몸이 차진다는데서 털썩 ;;
적당히 좀 먹자 흑흑43. 감사해요
'12.6.22 2:52 PM (116.42.xxx.12)암이 저체온을 좋아한다니 정말 놀랐어요. 귀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예전에 암환자들은 반신욕 하면 안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건 이미 암이 생긴 경우이기 때문일까요?44. ...........
'12.6.22 2:54 PM (110.10.xxx.140)요즘 더워서 얼음 왕창 넣은 커피, 수정과 수시로 마셨는데..ㅠㅠ
더워도 좀 참고 따뜻한거 마셔야 겠어요.45. ..
'12.6.22 3:24 PM (121.162.xxx.72)자궁이 냉한 저는 뱃살도둑 매일 하는데
효과 좋네요
수박도 냉장고에서 꺼내 냉기 어느 정도 식은 후에 먹어요46. jk
'12.6.22 3:48 PM (115.138.xxx.67)나참....
어디서 카더라성 소리는 참 많이도 쳐들으시고 그걸 철썩같이 믿고 계시네효..... 쯧쯧쯧...
그러니까 본인한테 맨날 악플을 쳐듣으시죠...
암하고 체온하고 상관관계나 인과관계 전혀 없으니 헛소리는 그만하시지효??????????????????47. ehfhxp
'12.6.22 3:49 PM (14.55.xxx.158)좋은 말씀들 담아가요^^
48. 옳은 말씀
'12.6.22 3:56 PM (203.238.xxx.24)암병동에 가보시구 반대댓글 다세요
특히 여자들은 아랫족이 따뜻해야 돼요.
여성암병동에 가서 느낀 건 몸이 차면 안되고, 인스턴트 음식 먹으면 안좋고,
뱃살 나오면 안되고,
그다음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아프면 안좋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암환자들 공통사항이었습니다.49. 러시아에서는
'12.6.22 3:58 PM (203.238.xxx.24)암환자들 대상으로 열치료도 해요.
암세포가 열을 싫어한대요50. jk
'12.6.22 3:58 PM (115.138.xxx.67)암병동에 가보시구 반대댓글 다세요
암병동에 가보시구 반대댓글 다세요
암병동에 가보시구 반대댓글 다세요
암병동에 가보시구 반대댓글 다세요
암병동에 가보시구 반대댓글 다세요
쥐랄을 하시네효.....
암병동에서 직접 치료한 의사나 연구자들도 전혀 사실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데
너님이 암환자 몇명이나 봤다고 씨부리고 있음?
쫌 어디서 카더라성 얘기 주워듣고는 함부로 말하지 마시압!!!!!!51. 체온 올리려면
'12.6.22 4:40 PM (222.106.xxx.102)족욕, 반신욕 꾸준히
52. **
'12.6.22 4:47 PM (221.138.xxx.47)몸을 따뜻하게 해야 된다.. 명심하겠습니다.
53. **
'12.6.22 5:13 PM (121.146.xxx.157)암이 유일하게 생기지 않는 부위가 심장.. 따뜻해서요
54. jk
'12.6.22 5:15 PM (115.138.xxx.67)심장이 암이 생기지 않는건 근육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학교때 어렴풋이 배웠지만 일반적인 몸의 구성은 내장과같이 흐물흐물한 물질로 구성된것과
팔이나 다리근육처럼 단련하면 단련할수록 커지는 조직으로 되어있는데
심장은 팔이나 다리근육과 같은 재질이라서리....
팔근육암 다리근육암 이런 암은 없잖슴???????
쫌 뭘 줏어들어도 제대로 줏어들으시압!!!!!!!!!!!!!!!55. 주위
'12.6.22 5:16 PM (112.187.xxx.122)어르신들 찬 음식 더운 음식 조심해서 드셨던 분들이 잔병없이
건강하시더군요.56. 모모
'12.6.22 5:20 PM (119.132.xxx.64)39.113님, 어쩜 제맘과 똑 같으신지..
57. 23.11.88
'12.6.22 5:23 PM (110.11.xxx.232)저는 한의사든 양의사든.. 운동중 수영만은 하지말라 하는는데요
또 채질상 삼도 받지 않으니 삼이 들어간건 소량이라도 먹지 말라하고..
카페인에 매우 민감하다는데(현제 암투병자임) 저는 무슨체질일까요
작년에 4개월쯤 일주일에 두세번 배에 쑥뜸 한적 있었는데
몸은 덥고 냄새도 고약 했지만.. 참 좋았어요58. jk야
'12.6.22 5:24 PM (203.238.xxx.24)좀 지방 사는 티좀 내지마라
암센터나 가보고 지랄
이거 꼴보기 싫어서 내가 82를 끊던지 해야지
내참 별게 다 지랄59. ..
'12.6.22 5:28 PM (114.205.xxx.156)jk님 정말 말투가 너무싫타.반대 의견이 있으면 이치에 맞게 반박하면 되지 이건 뭐 혼자만 다 알고 있고 다 맞는것 처럼 하는 것은 너무 실망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다보니 원글님말이 정말 맞아요. 아직 더 살아보세요.60. 감사합니다.
'12.6.22 5:44 PM (175.119.xxx.128)좋은 글 감사드려요
저도 수영한다음에 갑자기 살이 넘 많이 빠져서 한의원 갔더니
다른운동은 다해도 수영만은 하지말라더군요
제가 처녀때 한여름에도 등이 시려서 오리털 조끼 입구 잤거든요
넘추워서 우연히 홍삼 먹었는데 안춥더라구요
저한테는 홍삼이 맞더라구요
그이후 겨울만 되면 꼭 홍삼 챙겨먹었는데
그러구보니 옛날보다 더위도 덜타구 추위도 덜타는것같아요
원글님 말씀대로 몸을 따뜻하게 해야겠어요
또다른 몸따뜻하게 하는방법 알려주세요^^61. jk
'12.6.22 6:58 PM (115.138.xxx.67)이치에 맞게 반박할 필요도 가치도 이유도 없음....
똥인지 된장인지 꼭 그걸 성분 분석해보고 맛봐야 알 수 있음?????????????
애초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소리를 들고와서는 맞다고 씨부리는데....
게다가 댓글로 병림픽하는데
정신 똑바로 박힌 본인이 보면 얼마나 짜증나는줄 알기나 함?
암센타같은 소리하시네... 암센타가서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시압..
암과 체온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 어떤 연구결과도 없는데 뭔 헛소리를 합창함?
너님들이 헛소리 합창한다고 그게 사실/진리가 됨????????????
게시판에서 근거없는 헛소리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학습능력이 그렇게도 없음?????62. ㅏㅏ
'12.6.22 7:35 PM (27.119.xxx.114)kbs뉴스에 나오고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왔어요
체온이 35도인가 이면 암 검사를 해보라고요
그리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체온을 높여주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춥게 살으면 암세포가 활성화 된다고요
그래서 그 뉴스보고
보일러를 아끼려다가
그냥 따뜻하게 살고
여동생한테도 뉴스애기했고
시집간딸한테도 뉴스 얘기 했어요
아마 보일러를 틀었으니
그 뉴스가 올1월 쯤에 나온것같네요
가스비 무서워서 절약할려다가
뉴스 나오는 것을 보고
그냥 틀어서 가스비가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친목계모임에 가서도
그런말 했어요
제가 분명히 봤어요 두눈으로요..63. 별바다
'12.6.22 7:51 PM (223.195.xxx.240)jk야. 왜 맨날 너 혼자 흥분하냐. 사는게 힘든가보구나...
64. jk
'12.6.22 8:05 PM (115.138.xxx.67)너님들이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씨부리면 당연히 열받지 않겠음?
쥐색히가 헛소리 씨부리는것 못지않게 너님들이 단체로 합창하면 짜증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한의학에서 씨부리는것까지 가지고 와서 말하는데
한의학 애들 암 못고침...
근데 그걸 근거로 암발생과 체온하고 아무런 상관관계 없는데 어떻게 믿는단 말임?
사는게 힘든거랑 열받는거랑 뭔 상관있음?
어디서 이상한 카더라성 소리만 듣고는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검색만 해봐도 되는걸 어떻게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씨부림?
그러니 맨날 악플 듣는거 아님?
아무리 검색해봐도 전문 의학사이트에서도 체온과 암발생에 대해서는 아예 연구자체가 없음..
http://www.cancer.go.kr/ncic/cics_g/cics_g02/cics_g023/1648347_6078.html
이정도 링크면 될듯.. 이건 뭐 자료를 찾을수도 없네.. 아예 제대로된 연구도 없고
그냥 어디서 이상한 박사가 씨부린 내용 그대로 주워듣고는 계속 확대재생산된것뿐...65. jk
'12.6.22 8:06 PM (115.138.xxx.67)암의 위험요인
예방구분 개론 등록일자 2012년 01월 12일
암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요인은 노화입니다.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암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그러나 노화와 같은 요인은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밖에 성별, 인종, 유전과 같은 어찌할 수 없는 암의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반면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에서 암이 비롯되기도 합니다. 흡연, 음주, 짠음식과 탄음식의 섭취,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의 부족, 신체활동 부족, 비만, 감염, 직업성 발암물질 노출, 햇볕에의 지나친 노출 등이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위험요인을 없애거나 줄이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문헌]
World Health Organization. National Cancer Control Program: Policies and managerial guidelines. 2nd edition. 200266. jk
'12.6.22 8:09 PM (115.138.xxx.67)다시 생각해보니 너님들 덕분에 사는게 힘들다능..... 아!!! 열받어!!!!!!!!!!!!!!!!!!!
헛소리를 합창하는거 보면 열받아서리... 내가 국립암센터 홈피까지 들어가서는 복사해 와야겠음?
너님들은 제대로된 검색도 못함????????????????????????
그러면서 무슨 수준이니 sky를 나왔느니 이런 소리를 씨부림? 이건 뭐 중학생보다 못한 사리분별력을 가지고 있으니... 쯧쯧쯧...67. 정보가 많아서 문제..
'12.6.22 8:44 PM (112.72.xxx.99)인간의 정상적인 체온은 37도 아닌가요?
체온이 높아도 문제고 낮아도 문제인거 같은데요.
요즘에는 건강서적이 너무 범람하고 있어요.
대중들이 헥갈리게 되어 있어요.
책을쓰면 돈벌이가 되서 그런지..
의사도, 한의사도 그리고 유명인사들이 병을 이겨낸 체험수기...
거기에다 연예인들까지 가세해서 건강서적을 쓰는 세상이라 정보가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요즘엔 한의사가 세부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건강정보를 설명할때 아예 현대의학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설명하는 의사 흉내 내는 부류..
아니면 무당...
그리고 의사와 무당의 중간에 있는 부류..68. ........
'12.6.22 8:49 PM (1.225.xxx.101)방금 과식했고 매일 빙수 만들어 먹었던 저를 반성하며
양말 신으러 갑니다^^69. 체온을 높여라
'12.6.22 8:53 PM (112.144.xxx.211)귀중한 글이네요
이 글 지우지 마세요~70. .........
'12.6.22 9:06 PM (118.219.xxx.184)저 우리집안에 암환자 세명있었는데 할머니 외할머니 언니 근데 공통점이 열이 많고 고기 좋아한다는거 그리고 외할머니는 다큰자식이 죽었고 할머니도 어리지만 자식이 죽고 남편이 일찍 죽고 고생했고 언니는 남편이 의처증으로 맘고생하면서 살았고 그래서 열많고 고기좋아하고 맘고생하면서 살았다가 공통점인데 이중에 몸이 찬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언니만 갑상선암으로 살아있고 나머지 두분다 암으로돌아가셨어요 우리집은 어떻게 된건지.. 몸이 찬 우리어머니는 73세인데 암없고 혈압정상 당뇨없어요 몸이 따뜻한게 건강에 좋지만 몸이 차다고 해서 암이 생기는게 아니예요 왜냐면 알레르기비염이 몸이차서 생긴다던데 몇년전 뉴스에서 나왔어요 알레르기비염있는사람이 암이 잘 안걸린다구요 정상인보다요 왜냐면 잦은 재채기나 콧물같은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 체계를 자극해 암처럼 치명적인 상태로 가는 발병을 미연에 막는 역할을 한대요 그래서 암을 예방한대요 그러니 찬체질을 가진사람이 알레르기비염이 있으면 정상인보다 훨씬 암발생률이 적게되는거지요 우리집식구들 모델로 생각하면 고기를 안먹는게 건강하다는 결론이 나와요 저희어머니는 고기를 안드시는데 암도 없고 혈압도 당뇨도 없으시니까요
71. ...
'12.6.22 9:14 PM (58.76.xxx.12)좋은 글이네요..참고할게요~
72. ...
'12.6.22 9:25 PM (203.226.xxx.194)그저 그런글.
의학적 근거도 없는, 시중에 떠도는 그저 그런 이야기....73. ,,,
'12.6.22 9:37 PM (113.60.xxx.80)다 아시다시피 암원인이 아주 복합적이잖아요...
그 중 체온이 높은사람보다 낮은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많다는거를 원글님이 말씀하신거라 생각되어요...암이란게 딱 꼬집어서 이러면 걸리고 저러면 안걸리고 뭐 이런게 아니잖아요..
저도 전에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는 티비프로로 본 기억이 나요...
jk 댓글단 꼬락서니 하고는...
니가 단 수준은 다 들 아는 상식이다..74. 그러니까
'12.6.22 9:50 PM (112.72.xxx.99)체온이 높은 사람보다 낮은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많다는게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었다는 이야기 인가요?
75. 다시 글을 읽었지만
'12.6.22 9:59 PM (112.72.xxx.99)체온저하가 의학계가 공인하는 발암원인중 상위권을 차지 한다는 원글님 주장은 그냥 원글님 주장이죠.
의학계에서 무슨 그런 주장을 하던가요?76. 확실한건
'12.6.22 10:46 PM (119.149.xxx.8)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다는거!!!!!!!!!!
77. ...
'12.6.22 11:13 PM (166.137.xxx.44)저희 엄마가 저 얘기를 하시는데 속으로 인과관계의 오류라고 생각했어요.
꾸준한 운동 -> 기초대사량 증가 -> 체온증가
Jk님이 퍼온 글에 입증된것처럼 운동/비만은 암과의 상관관계가 있군요.
또한 체온을 증가시킨다고 먹으라고 추천하는 음식은 대체로 항산화제가 풍부해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토마토 -> 체온증가
-> 바른 식습관으로 암 방지
이렇게 하나씩 따져보면 '체온증가설'은 기존에 이미 지겹도록 다루어진 암 예방법을 짜깁기한거나 다름없는 거 같아요. 그 일본인 의사는 좋게 말하면 비지니스 센스가 뛰어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남의 것 가져다 잘 포장하는 전형적인 일본인이란 생각부터 들더군요.
다른 인과관계와 섞이지 않고 정말 '순수하게' 체온만 높인다고 했을때도 저 가설이 먹힐지는 글쎄요...78. .........
'12.6.22 11:58 PM (1.177.xxx.54)이런문제는 하나하나 따질려면 의학계와 한의학계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밝혀야죠.
사실 따지고 들면 암이 왜 생겼냐. 왜 죽냐.이거 정말 명확하게 밝혀졌나요?
아니잖아요.
그냥 이렇더라.하는거죠. 그래서 암걸리면 항암치료 하고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그런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우리 몸의 건강은 여러가지 가설들중 우리가 체감하는것들을 이행하고 조절하는거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정말 그 어떤 누구도 암이 안걸리진 않겠죠.
암종류가 몇가진데.그 원인을 가지치기 해보면 딱 뭐다 말할수 있는건 아니죠.
가끔 사람들은 이런말을 믿는사람들을 굉장히 비과학적이고 무식하다 생각할때가 있어요
실제로 몸이 차가워지는 경험을 한분들.
얼마나 몸이 아파오던가요.
40 이전에는 그런느낌 강하게 못받죠.
나이 들면 몸안의 냉기가 그냥 팍팍 느껴져 와요.
그때 온몸이 결리고 아파오죠.
그래서 사우나 하고 찜질방도 가고 그러는지는 몰곘지만요.
운동하고 항산화제 먹고.결국 건강해지기 위해서잖아요.
그것역시나 몸을 데우는데 일조해서 건강해지는거라면 암이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되진 않겠죠.79. 네
'12.6.23 12:42 AM (123.143.xxx.166)몸을 따뜻하게 하는게 좋군요 저장해요
80. ...
'12.6.23 12:44 AM (203.226.xxx.194)그냥 그럴거 같다는 이야기잖아요.
냉기를 팍팍 느끼는 사람이 암에 잘걸린다는 근거도 없구요.
지금 말을 거꾸로 하는 거예요
몸을 데워서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운동을 해서 건강해지는 거죠81. ...
'12.6.23 12:52 AM (203.226.xxx.194)체온증가 현상은 운동의 부산물일 뿐이죠
체온 높인다고 사우나 간다고 건강해져요?82. happyhymom
'12.6.23 12:58 AM (125.187.xxx.8)저장합니다
83. ...
'12.6.23 1:07 AM (203.226.xxx.194)그리고 한의학이 무슨 원인을 체계적으로 밝힌다구요
한의학 자체가 비과학인데요. 뭘...
원글내용은 비과학적이고 무식하다는 소리 들을만해요84. ...
'12.6.23 1:23 AM (203.226.xxx.194)원글논리라면 동남아같은 더운지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암에 안걸리고 건강해야죠.
건강때문에 냉수마찰 하는 사람도 있는데.85. 모드
'12.6.23 1:49 AM (175.195.xxx.86)수족냉중이나 체온에 관해 저도 궁금해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86. ㅋㅋㅋㅋ
'12.6.23 1:52 AM (1.177.xxx.54)아..그렇군요..한의학은 비과학적이라서 믿을게 못되는군요.
한의원들 다 사기꾼이군요.
허준 쌤도 사기꾼이였다니..안타깝네요.87. 있잖아요
'12.6.23 1:56 AM (175.125.xxx.69)체질은 천차만별이예요.
땀을 내야 건강해지는 사람 vs 땀을 내면 아픈 사람
고기를 먹어야 좋은 사람 vs 멀리해야 되는 사람
생식하면 건강해지는 사람 vs 익혀서 먹어야 건강해지는 사람
주위 환경을 서늘하게 해야 하는 사람 vs 따뜻하게 해야하는 사람
등등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건강법은 "긍정적인 마음" 이 한가지 밖에 없다고 봐요.
남의 경우를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자기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는게 현명하죠.88. 한의학
'12.6.23 1:56 AM (112.72.xxx.31)사기꾼은 알면서 남을 속인거고
허준은 사기꾼이라기 보다는 무지했던거죠.89. 한의학
'12.6.23 2:03 AM (112.72.xxx.31)그리고 한의학의 근본자체가 비과학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체계 문제있어요.
세상에서 민간요법을 나라에서 정식으로 인정해주는 나라는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