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짧은 치마나 바지가 입고 싶은데,
내 작은 키에는 짧은 치마나 바지가 어울리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런 옷을 입을 수가 없네요.
무릎이 안 이뻐져서요.
같은 무릎 길이라도 전에는 무릎 윗선이었는데
이제는 무릎 아랫선이네요.
무릎을 내 놓고 거울 앞에 서면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흉하네요.
데미무어가 무릎 성형한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시간이 더 지나면 무릎이 아파지고 휘게 되겠지요ㅠㅠ
아직도 짧은 치마나 바지가 입고 싶은데,
내 작은 키에는 짧은 치마나 바지가 어울리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런 옷을 입을 수가 없네요.
무릎이 안 이뻐져서요.
같은 무릎 길이라도 전에는 무릎 윗선이었는데
이제는 무릎 아랫선이네요.
무릎을 내 놓고 거울 앞에 서면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흉하네요.
데미무어가 무릎 성형한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시간이 더 지나면 무릎이 아파지고 휘게 되겠지요ㅠㅠ
무릎도 밉고, 종아리는 왜그리 얼룩덜룩해지는지..
담담하게 받아들이자..하면서도 눈에 보이니 참 속상해요.
그렇더라구요. 다리가 많이 이쁜, 아는언니가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까 무릎이 20대여자애들 무릎하고
다르더라구요. 나이먹으면 무릎도 주름이생기는듯...
전 원래 짧은치마보다 긴치마를 좋아해서 ...
늙어요,그 윗살이 볼록해지면서 노인네 팔꿈치가 되더라구요
전 무릎보다 팔꿈치가 먼저 늙던데요
안 늙는 데가 거의 없죠.
그래서 저도 스타킹 신는 게절엔 미니스커트 마구 입지만 다리 내 놓아야하는 계절에는 다리 정말 신경 쓰여요.
보습관리라도 열심히 하고 다리 메이크업 하면 좀 나아요. 검색해서 다리에 바르는 화장품 하나 구입해서 종아리에라도 바르시면 어떨까요.
목뒤도 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안 늙는데가 없네요.
무릎 팔꿈치 목 뒤 늙는 건 아직 모르겠는데...
음모가 하얗게 변하더라구요. 머리만 새치있는 줄 알았더만. 내가 늙는다는 걸 부정할래야 할 수가 없더라는-.-;;;
그래서 나이들면 옷 몽땅 바꾸게 되네요
아무리 날씬해도 짧은옷 입은분 잘 안어울리더군요 40 중반부턴 우아하게 변신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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