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이랑 사귀다 헤어지는 경우 폭행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하는 남자들 심리는 뭘까요?

궁금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2-06-21 23:14:56

아까 인터넷 기사에 떳길래 잠깐 읽어봤는데 남자들의 경우 상대녀가 이별을 고하면 울컥해서

때리거나 심지어 살의를 느끼기도 하나봐요..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찼을때 여자쪽에서

가해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적은 거 같구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IP : 222.101.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놈
    '12.6.21 11:16 PM (223.62.xxx.120)

    원래 이상한 놈이고 소유욕이 심해서 그런거 같아요

  • 2. ...
    '12.6.21 11:20 PM (122.42.xxx.109)

    여자도 돈쓰고 시간 들이고 했는데 남자가 먹튀하면 저런 생각 들어요.

  • 3. dior
    '12.6.21 11:24 PM (113.76.xxx.65)

    여자도 있어요, 이전직장 같은부서 여직원 오빠 사귀던 여친이 여직원 오빠가 변심해서 다른 여자랑 사귀는걸보고 오빠를 살인,,,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남녀관계 정말 시작과 끝이 중요핮니다,,

  • 4. //
    '12.6.21 11:36 PM (125.185.xxx.153)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가 딱히 남자보다 도덕적이라서라기보다
    여자가 일단 남자를 폭행하고 살인할만한 물리적 힘이 되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나요?
    물론 힘이 되어도 때리거나 살인을 하면 안되는거겠지만;;;

  • 5. --
    '12.6.22 4:58 AM (188.104.xxx.115)

    일단 여자가 남자를 힘으로 못이기죠.

  • 6. 요리초보인생초보
    '12.6.22 10:51 AM (121.130.xxx.119)

    박민규 소설에도 있는데 돈 쓰고 공주처럼 떠받들여 준 거 다 받아 먹고 딴 남자한테 가버려서 나중에 여자 결혼 후에 만났는데 뺨을 때리던가 하는 장면이 있죠.
    여자에게 잘 해주고 헤어진 후 복수하겠단 말도 들어보기도 했어요.
    물론 여자가 잘 해 달라고 한 적 없지만 잘라내지 않고 다 받아먹고 나서 여자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돌 것 같네요.

  • 7. 물품공세
    '12.6.22 1:38 PM (203.226.xxx.158)

    보통 처음에 물품공세로 여심을 사로잡는남자들이 그런사람 많더군요기껏 공들였는데 먹튀하면 살의가 생기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70 갤럭시s2로 바꾸려는데요 어떤 조건이면 괜찮은건가요? 3 .. 2012/08/02 1,194
136069 30년 넘게 연락없었던 신랑 생부 위독하다고 연락 12 심란 2012/08/02 5,108
136068 오늘 면허증 나와요 ^^ 2 운전연수 2012/08/02 1,032
136067 개인정보 유출 1 올레뭐니 2012/08/02 1,315
136066 육아로 일을 잠시 그만둘까.. 고민 되요 5 고민중 2012/08/02 1,403
136065 원글을 보고 싶은 분들 읽어 보세요 ^^ - 엄마의 런닝구 2012/08/02 1,264
136064 전요.. 부모 모시고 노인되고 이런거 보다는 13 나님 2012/08/02 3,877
136063 요즘 복숭아 참 저렴하고 달고 맛있네요~^^ 5 복숭아좋아~.. 2012/08/02 2,659
136062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펜싱 강국이 되었어요? 3 .... 2012/08/02 1,820
136061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quo.. 1 랜덤올림픽 2012/08/02 1,780
136060 홍옥은 언제 나오나요? 2 홍옥맛나 2012/08/02 1,446
136059 영어 애니매이션 다운로드 방법 영어 2012/08/02 937
136058 합가하면 이혼하겠다는 말도 이해되고, 도움받기위해 합가한다는 말.. 3 합가 2012/08/02 2,571
136057 '대신 일하던 사람 밥그릇 뺏는 정교사'들에게 24 school.. 2012/08/02 3,850
136056 창민 금욕생활이 실시간 검색어네요 헐 21 좀이상 2012/08/02 7,021
136055 발가락이 붓고 아프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3 축복가득 2012/08/02 1,967
136054 막돼먹은 영애씨. 6 ㅎㅎㅎ 2012/08/02 1,863
136053 휘파람, 좋아하시는분 혹은 잘 부는분 ..계세요? 7 휘파람 2012/08/02 1,336
136052 108배를 해보니.. 3 미련둥이 2012/08/02 4,113
136051 인터넷+TV+전화=님들은 어떤 TV보시나요? 이사로 새로.. 2012/08/02 1,030
136050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 .. 2012/08/02 1,465
136049 다들 노인 안 모셔도 되는 방법이 있어요. 8 포실포실 2012/08/02 3,660
136048 한방병원 암치료는 지원받을 수 없을까요? 2 천사 2012/08/02 1,488
136047 폴리영어학원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2012/08/02 2,567
136046 의견을 여쭤봅니다.(장례 후..) 17 여쭤요 2012/08/02 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