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수술을 지난1월에 했어요. 병원에서 콘투라투벡스연고를 주더군요.
그래서 매일1~2회 발랐는데 지금은 그래도 처음보단 흉터가 옅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빨간 줄이 많이 선명한 편이에요. 얼마전 친구를 만났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도 갑상선수술한걸로 아는데 자국이 하나도 없더래요. 물어봤더니 그런쪽에
민감한 사람이라 수술받을때도 의사에게 그점에 대해 이야길 많이 했고,수술후에
붙이는 것을 계속 붙이고 있었다고...
친구가 저도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물어보려구요..
혹시 어떤 것을 써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저처럼 몇개월 된 수술자국
에도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