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냉국 --맛있는 레시피 아세요?

맛난거 조회수 : 3,684
작성일 : 2012-06-21 21:27:52

여름이라 오이냉국 만들어 먹으려는데

맛있는 레시피..알려주세요~~

IP : 203.236.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9:42 PM (218.52.xxx.252)

    오이 세개 (3인기준) 채 썰어 국간장 2큰술, 고춧가루0.5큰술, 청양고추 썰은 것, 설탕 2큰술 오이채랑 섞어 설탕 녹을 때 까지 섞어주세요. 그리고 다진 마늘 0.3 넣고 사과식초 5큰술 넣고 생수를 부어가며 간을 봅니다.

    오이냉국에는 국간장으로 간을 하는게 좋아요 ^ ^ ;;

  • 2. @@
    '12.6.21 10:46 PM (1.238.xxx.118)

    전 달작지근한게 싫어서 오이 반으로 쪼개어 어슷썬다음 소금에 슬쩍 버무려놓고(여기서 소금은 약간)
    불려서 살짝 데친 미역 잘게 썬거랑 섞은후 깨소금 듬뿍, 조선간장,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약간(안넣어도 됨) 버물버물 해 둔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좀 두어요. 간이 배어들라고요.
    그리고 나서 먹기 바로 전에 차가운 물을 붓고 얼음도 좀 띄우고...

    완전 초간단 냉국인데 깔끔한 맛이에요.

  • 3. 존심
    '12.6.22 12:01 AM (175.210.xxx.133)

    오이냉국의 간편함의 지존은
    냉면육수이지요.

  • 4. **
    '12.6.22 1:26 AM (165.132.xxx.48)

    오이냉국 레시피 항상 궁금했어요

  • 5. 좋은 정보
    '12.6.22 5:39 AM (116.34.xxx.67)

    저도 활용 해 보려구요

  • 6. 저도
    '12.6.22 7:21 AM (1.231.xxx.253)

    3번째 분 처럼 만들어요 집간장이 맛이있어야해요. 시판 조선간장은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냉국에 식초 설탕 들어가니 달고 입에 안맞었네요..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저는고추가루 보다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는답니다..

    멸치육수는 제 입에는 좀 비리고 깔끔한 맛이 없더라구요.
    멸치 볶아서 비린맛 날리고 해도..

    이상하게 오이랑 멸치랑 같이 먹으면 비린내 나듯이.
    멸치육수를 써도 그렇더라구요 궁합이 안맞다고 해야하나

  • 7. 집간장
    '12.6.22 9:39 AM (59.15.xxx.160)

    맛있는 집간장이 뽀인트군요...근데 시판국간장 아니고 맛있는 국간장 찾기 인간적으로 넘 힘들어요~~저는 맛없는국간장 먹을바엔 차라로 국간장 안사다놓고 액젓으로 대신해요. 끓이는 국물요리에는 소주를 적당량 넣어주니 액젓특유의 비린맛도 없어지고 괜찮더라고요....근데 오이냉국은...넘사벽이네요;;;;;

  • 8. 오이
    '12.6.22 4:58 PM (114.200.xxx.50)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28 나홀로주부도 좋은시절이네.. 2012/07/07 1,321
126627 스마트폰 패턴이 잠겼는데요 9 .. 2012/07/07 2,813
126626 캣맘들 2 고양이시러 2012/07/07 1,153
126625 서울시방사능시민측정소 개설된다고 합니다. 검사하고 싶은 항목은?.. 8 녹색 2012/07/07 1,475
126624 키가 신생아 때 키랑 영향 있을까요? 2 정상 2012/07/07 1,901
126623 고추튀김 질문좀 할게요~ 1 점점 2012/07/07 1,413
126622 교회 가야만 할까요.. 3 ... 2012/07/07 1,439
126621 키는 아빠 닮는다고 하네요 23 Z 2012/07/07 5,943
126620 밤길전용 머리핀. 3 머리핀 2012/07/07 2,338
126619 (방사능)국산고등어세슘검출(서울시 민원 넣어주세요) 8 녹색 2012/07/07 3,861
126618 푸아그라를 먹기위한 인간의 잔인함 9 푸아그라 2012/07/07 2,824
126617 매실장아찌!!! 이건 건망증도 아니고... 1 이런.. 2012/07/07 3,755
126616 요즘 40넘어서도 임신 잘 되네요...주위 그런 분들 있으신 분.. 16 아직은 미혼.. 2012/07/07 12,070
126615 중3 아들, 방학때 읽어둘만한 추천도서 부탁해요~ 중3맘 2012/07/07 1,918
126614 1,000억짜리 새빛둥둥섬, 장마비에 둥둥 떠내려 갈까.. 7 둥둥섬 2012/07/07 3,023
126613 황당한 말하는 사람 대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4 ikee 2012/07/07 2,747
126612 엄마표영어 오래 하신분들 지금은 어떠신가요? 9 엄마표 2012/07/07 4,250
126611 2주된 매실액 거품이 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 1 nn 2012/07/07 5,109
126610 박근혜 슬로건 이게 딱 2 슬로건 2012/07/07 1,555
126609 부산에서 젤 시설좋고 유명한 찜질방 5 친구를위해 2012/07/07 12,396
126608 도미노 피자 메뉴 중 맛있는 피자 추천 부탁드려요! 10 저녁은피자 2012/07/07 5,641
126607 가슴에 점이 생겨요. 3 질문 2012/07/07 22,526
126606 이사 온지 1년인데 놀이터에서 아직도 힘드네요 ㅠㅠ 초등4 2012/07/07 1,558
126605 노트북을 하나살까 하는데요 1 노트북 2012/07/07 1,229
126604 파리빵 사드시는분들-마늘 바게트요. 5 본사기사가 .. 2012/07/07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