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이구요~몇년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연락이 온친구인데요
전결혼했고 친구는미혼~
좀 욕심많고 부지런하고 하여간 손해보는짓 절대안하죠~
밥먹으러가도 레스토랑에 그냥넘어가는일 잘없이 깐깐.....
돈안쓰고 부지런하니 고생하는것같고 안쓰럽기도하고
예전엔 그런부분이 더 솔직하게보이고 귀엽게도느껴졌는데...저 바보맞죠??하하하~
저한테자주연락하는데 얘기중에.....
저 아는언니 ,친구 동생들 말만하면 소개시켜달라고해요...ㅠ.ㅠ 아~ 왕피곤
그런데 소개해봤자 이친구 진상짓할거 뻔하고..........자기는모르는 민폐......
얻어먹는것 선물받는거 엄청좋아해요~
그런데 이런걸 가감없이 표정이나 말로 드러내니 얘는 이미지관리같은거 안하는구나~
솔직함이 장점이라고......... 생각했었죠...-.- 아.... 이불속하이킥.....
안보는게 답이겠죠?? ㅠㅠ
아니면 솔직하게 말할꺄요?? 부담스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