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박원순 서울시장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참맛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12-06-21 20:43:40
오늘의 유머서 퍼왔습니다.
아놔..박원순 서울시장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서울시가 서울의 대표적인 빈민 판자촌인 강남 개포구 구룡마을을 SH공사가 주도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 거주민 모두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6205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62111202225749&outlink=1

오세훈이나 나경원이가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함.

혹시나 또 그 근처 집그지(하우스푸어)들 집값떨어진다 발광좀 하지마라.

박원순 서울시장 만세~!!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6.21 8:47 PM (14.32.xxx.154)

    조선일보 댓글은 가관이더군요

  • 2. 참맛
    '12.6.21 8:48 PM (121.151.xxx.203)

    친일종북 다꾸앙들의 댓글따위는 개무시가 정답입니다.

  • 3. ㅜㅜ
    '12.6.21 9:44 PM (121.160.xxx.52)

    SH공사에서 시행하는 도시관리계획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저곳에 사는 사람들이 임대아파트에 들어가서 임대료를 내면서 살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허름해도 내집이 편할수가 있는거지요.

    두번째로는 기사에 나와있다시피 그들에게 돌아가는 부지와 건물에 대한 대금 책정이 아직 정해진바가 없으며 어느정도로 책정되냐의 문제죠.

    이제까지의 SH공사의 행태를 보면 저분들이 반대하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과거 오세훈시장의 경우 막무가내로 특별분양법을 바꾸고 (기존 SH공사 서울시 특별분양 입주권 지급) 월소득이 거의 없는 주민들을 임대주택으로 내몰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입주권을 지급할때 그사람들은 해당 분양가를 지불하고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했지요
    하지만 피값을 받고 다른사람들에게 양도하여 다른 전세정도로 옮겨갈정도는 되었습니다.

    이번기사에 나온 부분은 박원순시장이 결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임대주택을 부여한다면 저곳에 사는 분들의 처사를 확실하게 해줄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박원순 시장님이 서울시 도시계획사업에 대한 맹점을 꼭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87 헛개는 어디서 사는게 안심일까요? 생협서 사도 될까요? 헛개 2012/06/22 1,360
121486 브라우니 굽는데 기름이 분리되서 망했어요. 2 === 2012/06/22 2,695
121485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가 줄고 있어요. 2 서울 2012/06/22 4,168
121484 첫째는 거의 아빠를 닮을까요? 21 ... 2012/06/22 12,471
121483 미국, 유럽 쪽에서 한국여자 27 궁금 2012/06/22 15,562
121482 위층에 항의하러 올라갔다가..이 글 보셨어요? 1 지나 2012/06/22 3,250
121481 여 대표가 쓴 김 무열 이야기 28 김무열 군.. 2012/06/22 4,589
121480 영어 잘하시는 82회원님 영어표현좀 알려주세요! 영어 2012/06/22 2,166
121479 역시 유전자의 힘은.. 7 부모를 빼다.. 2012/06/22 4,559
121478 혹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아자 다이어.. 2012/06/22 1,989
121477 초등자녀두신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1 우크렐레 2012/06/22 1,530
121476 MB 가뭄극복 망언한 날, "녹색성장 전도사".. 2 yjsdm 2012/06/22 1,806
121475 여름에 제모 어떻게 하세요? .... 2012/06/22 1,595
121474 곽노현 교육감께서 저희 아이 유치원에 다녀가셨어요. 7 유치원 2012/06/22 3,122
121473 지클레프 콘서트 - 무료티켓 아침향기 2012/06/22 1,515
121472 [급질]커브스 해보신 분...효과 있었나요? 15 배둘레햄 2012/06/22 44,548
121471 아빠가 신경마비가 왔어요 groran.. 2012/06/22 1,675
121470 초등 3-4 학년 아이가 읽은 세계명작과 창작동화 추천해 주세요.. 어리숙한엄마.. 2012/06/22 1,483
121469 포토샵 질문요 3 스노피 2012/06/22 1,387
121468 초등4학년아이 수영복.. 은새엄마 2012/06/22 1,798
121467 추적자,, 왠지 예전같지 않은 느낌 11 아쉬움 2012/06/22 4,778
121466 육아에 대한 강의에서. 궁금 3 어지러워 2012/06/22 1,600
121465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뭘 먹으면 좀나아질까요? 6 ㅡㅡ.. 2012/06/22 1,977
121464 도우미분께 이 정도 일 맡기려면 비용은 5 얼마? 2012/06/22 2,454
121463 영어숙제 도와주세요 1 영어도와주세.. 2012/06/2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