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서 퍼왔습니다.
아놔..박원순 서울시장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서울시가 서울의 대표적인 빈민 판자촌인 강남 개포구 구룡마을을 SH공사가 주도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 거주민 모두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6205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62111202225749&outlink=1
오세훈이나 나경원이가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함.
혹시나 또 그 근처 집그지(하우스푸어)들 집값떨어진다 발광좀 하지마라.
박원순 서울시장 만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박원순 서울시장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참맛 조회수 : 4,423
작성일 : 2012-06-21 20:43:40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ㄹ
'12.6.21 8:47 PM (14.32.xxx.154)조선일보 댓글은 가관이더군요
2. 참맛
'12.6.21 8:48 PM (121.151.xxx.203)친일종북 다꾸앙들의 댓글따위는 개무시가 정답입니다.
3. ㅜㅜ
'12.6.21 9:44 PM (121.160.xxx.52)SH공사에서 시행하는 도시관리계획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저곳에 사는 사람들이 임대아파트에 들어가서 임대료를 내면서 살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허름해도 내집이 편할수가 있는거지요.
두번째로는 기사에 나와있다시피 그들에게 돌아가는 부지와 건물에 대한 대금 책정이 아직 정해진바가 없으며 어느정도로 책정되냐의 문제죠.
이제까지의 SH공사의 행태를 보면 저분들이 반대하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과거 오세훈시장의 경우 막무가내로 특별분양법을 바꾸고 (기존 SH공사 서울시 특별분양 입주권 지급) 월소득이 거의 없는 주민들을 임대주택으로 내몰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입주권을 지급할때 그사람들은 해당 분양가를 지불하고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했지요
하지만 피값을 받고 다른사람들에게 양도하여 다른 전세정도로 옮겨갈정도는 되었습니다.
이번기사에 나온 부분은 박원순시장이 결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임대주택을 부여한다면 저곳에 사는 분들의 처사를 확실하게 해줄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박원순 시장님이 서울시 도시계획사업에 대한 맹점을 꼭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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