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젠 제 생일이였습니다.
1. 원글님
'12.6.21 8:20 PM (90.80.xxx.93)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데, 남편분이 기도때문에 새벽에 깨서 화가 났다는 말씀이세요?
단지 그것때문이라면 너무 하셨네요.. 충분히 서운하시겠어요.게다가 비아냥 거리기까지...남편분 너무 하시네요2. 원글..
'12.6.21 8:32 PM (218.152.xxx.143)아.. 이해하기 힘드시죠...
결론은 본인 출근할때 불편하다고 화가난거예요....3. 에구구 읽는 제가 다 서운하네요.
'12.6.21 8:33 PM (119.149.xxx.21)앞으로 일년 동안 더 건강하시고,
되는 일마다 잘 풀려서 얼굴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서 남편님 얼굴에도 전염이 되기를!
온가족 얼굴에 웃음꽃이 일년 내내 지지 않는 가정 되시라고 빌어 드립니다. 힘내세요!^^4. 코코리
'12.6.21 8:39 PM (1.251.xxx.178)토닥토닥~ 생일지났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 안좋은거 섭섭한거 빨리 다잊어버리고 내일이라도 나를이세상에서 가장좋아하는분을 만나서 맛있는식사한번하세요 대접하셔도좋구요 찌질한남편에게 (지송) 기운빼지마세요 원글님 생일축하해요
5. 원글..
'12.6.21 9:09 PM (218.152.xxx.143)모두 감사합니다...
지금 전화와서 삐졌냐고 십대냐고...
어제 혼자먹으려고 케잌샀냐고 한게 축하한다는 말이였다네요... 기막혀서....6. 원글님
'12.6.21 9:34 PM (90.80.xxx.93)겨우 그것때문에 원글님 생일을 망쳤대요??;;;
세상에..혼자 파티할려고 케익샀냐는말이 어떻게 생일 축하로 풀이될수가 있는건지 ㅠㅠ
원글님 토닥토닥..7. 에그그
'12.6.21 11:10 PM (211.246.xxx.27)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 남자들은 어쩜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