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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준비 할때 전공 선택하는 방법 머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2-06-21 18:18:44

지금 아이가 중등인데.. 직업 적성 전공 이런거 많이 경험해 보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고등 초반부터 과나 전공을 결정해야 입시준비에 좋다고들 하는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IP : 124.56.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6.21 6:25 PM (14.37.xxx.170)

    중등 때 부터 대략 직업이나 목표대학을 정하고 공부하는게 좋아요.
    커리어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녀분의 적성를 먼저 체크해보세요.

    http://www.career.go.kr/Main.do

  • 2. 사실 그거
    '12.6.21 6:30 PM (14.52.xxx.59)

    위험한데요,,그냥 언수외 열심히 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아요
    직업 정해놓고 뭐 들고파고 하는거 입사관 대비하라는 건데 대도시 아이들이 입사관 잘 못가요
    그리고 신문 지상에 나오는 수기들은 정말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괜히 엄한데 신경쓰다 공부 놓치면 어떻게 커버가 안되요
    그냥 생기부에 장래희망 정도 적는다 생각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실제로 자소서 쓸 아이들도 몇명 안되는게 교육현실입니다

  • 3. 전공
    '12.6.21 7:12 PM (211.213.xxx.14)

    공부하다보면 이과 문과 취향 자연스럽게 나올거고..
    어릴적부터 장래희망하면 적게 되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신문에 나오는 아이들 보고 일찌감치 장래 희망이나 전공 못정한다고 재촉할 필요도 없구요
    일찍 취향이나 전공이 정해진다면 그냥 다행인거죠
    커리어넷이나 적성 체크 해보면 대충 성향 나올 거구요.
    하지만 대부분은 머 고등학교때도 그렇구.. 살아보니 성인이 되서도 자기 적성모르는게 대부분이잖아요. 초조하게 생각마세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 놓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 4. 원글이
    '12.6.21 7:12 PM (124.56.xxx.140)

    그럼 수시에는 그런거 필요 없나요? 전공 관련 봉사나 동아리 활동이요

  • 5. 아줌마
    '12.6.21 7:20 PM (58.227.xxx.188)

    윗분들 말씀처럼...공부 잘하면 다 됩니다.

    괜히 잡다한거 신경써봐야...그렇게 가는 애들 정말 특수합니다.

  • 6. 요즘은
    '12.6.21 7:41 PM (14.52.xxx.59)

    봉사 많이 하면 공부 안했다고 오히려 감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괜히 신문 방송 믿고 아이 봉사 몇백시간 시키지 마세요

  • 7. 원글이
    '12.6.21 8:04 PM (124.56.xxx.140)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8. 올리브
    '12.6.21 8:26 PM (116.37.xxx.204)

    명언이 있지요.
    적성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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