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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 칭찬 맞죠?

아줌마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2-06-21 17:30:02

몇칠전부터 잠깐 알바하러 나갔어요,서류 보조업무.

주로 삼삽대 아가씨들이 많은 곳이었는데,참고로 저는 내일 모레면 오십.

새파랗게 젊은 처자가 저더러 젊었을때 참 예쁘셨겠다고 그러네요.ㅎㅎㅎㅎ

내가 ..."한참 젊은 자기가 훨씬 더 예뻐 " 그러고 말았는데.

속으로 기분이 좋았네요.남푠한테 말해 줘야지.

IP : 125.178.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6.21 5:31 PM (180.64.xxx.113)

    칭찬 맞네요^^

  • 2. ...
    '12.6.21 5:32 PM (211.244.xxx.167)

    오천원만 내세요 ㅋ

  • 3. ..
    '12.6.21 5:33 PM (60.196.xxx.122)

    그런분들도 저도 더러 봐요.
    아 젊으셨을때 정말 한 미모 하셨겠구나~ 싶은 분들.
    아직도 고우시다는 생각이기도 하구요!
    꼭 남편분께 자랑하세요! ㅋㅋ

  • 4. ..
    '12.6.21 5:33 PM (1.225.xxx.89)

    축하합니다. *^^*

  • 5. ㅎㅎㅎ
    '12.6.21 5:34 PM (121.152.xxx.134)

    자랑을 이리 하시네요..ㅎㅎㅎ


    자랑비 입금 계좌..

    -입금계좌:우리은행 1002-437819810(이성미)

  • 6. ㅎㅎㅎ
    '12.6.21 5:34 PM (121.152.xxx.134)

    계좌번호는 홧팅 마봉춘 후원 계좌예요.
    오해 하실까봐..^^;

  • 7. ⓧ쪽바리쥐
    '12.6.21 5:45 PM (119.82.xxx.199)

    지금도 아름다우시니 들으실 수 있는 말 같은데요..?! ^^

  • 8. 다름
    '12.6.21 5:52 PM (116.37.xxx.10)

    저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 아 내가 정말 나이가 들었구나 ' 했는데 말이에요
    주변 지인들에게 ( 오십 전후 ) 말해주니
    다들 위로의 말을 하더라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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