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 칭찬 맞죠?

아줌마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2-06-21 17:30:02

몇칠전부터 잠깐 알바하러 나갔어요,서류 보조업무.

주로 삼삽대 아가씨들이 많은 곳이었는데,참고로 저는 내일 모레면 오십.

새파랗게 젊은 처자가 저더러 젊었을때 참 예쁘셨겠다고 그러네요.ㅎㅎㅎㅎ

내가 ..."한참 젊은 자기가 훨씬 더 예뻐 " 그러고 말았는데.

속으로 기분이 좋았네요.남푠한테 말해 줘야지.

IP : 125.178.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6.21 5:31 PM (180.64.xxx.113)

    칭찬 맞네요^^

  • 2. ...
    '12.6.21 5:32 PM (211.244.xxx.167)

    오천원만 내세요 ㅋ

  • 3. ..
    '12.6.21 5:33 PM (60.196.xxx.122)

    그런분들도 저도 더러 봐요.
    아 젊으셨을때 정말 한 미모 하셨겠구나~ 싶은 분들.
    아직도 고우시다는 생각이기도 하구요!
    꼭 남편분께 자랑하세요! ㅋㅋ

  • 4. ..
    '12.6.21 5:33 PM (1.225.xxx.89)

    축하합니다. *^^*

  • 5. ㅎㅎㅎ
    '12.6.21 5:34 PM (121.152.xxx.134)

    자랑을 이리 하시네요..ㅎㅎㅎ


    자랑비 입금 계좌..

    -입금계좌:우리은행 1002-437819810(이성미)

  • 6. ㅎㅎㅎ
    '12.6.21 5:34 PM (121.152.xxx.134)

    계좌번호는 홧팅 마봉춘 후원 계좌예요.
    오해 하실까봐..^^;

  • 7. ⓧ쪽바리쥐
    '12.6.21 5:45 PM (119.82.xxx.199)

    지금도 아름다우시니 들으실 수 있는 말 같은데요..?! ^^

  • 8. 다름
    '12.6.21 5:52 PM (116.37.xxx.10)

    저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 아 내가 정말 나이가 들었구나 ' 했는데 말이에요
    주변 지인들에게 ( 오십 전후 ) 말해주니
    다들 위로의 말을 하더라고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98 82가 중독성이강한게 4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458
147997 mb님께서 퇴임후에 뭔 재단을 만드시겠다네요. 존경스러워요. 6 양아치 2012/09/04 1,130
147996 김 많이 드시나요? 2 해산물 2012/09/04 1,117
147995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4 세상에나 2012/09/04 2,093
147994 스마트폰이 잇는데도 필요한가여 2 아이패드 2012/09/04 772
147993 큰돈아니지만 1000만원을 예금? 복리적금? 2 ... 2012/09/04 1,943
147992 19금!남편이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래요. 조언절실 50 궁금이 2012/09/04 26,985
147991 저희신랑은 82 개념있다고 1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2,031
147990 냉동한 새우젓이요 4 김치 2012/09/04 2,011
147989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공기계 사용하게 해주면? 3 이쁜호랭이 2012/09/04 2,306
147988 대구 범어동 아파트문의드려요 2 대구아파트 2012/09/04 3,459
147987 고급스런 한국 공예품 파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소미 2012/09/04 1,046
147986 박근혜가 장하준교수를 영입하려한다네요 11 2012/09/04 3,953
147985 꿈 해몽 잘하시는 분 계실까요? 3 2012/09/04 1,744
147984 설겆이 할때 주방 세제 얼마나 쓰시나요? 21 설겆이 2012/09/04 2,779
147983 중국이 부러울 지경이네요. 12 rr 2012/09/04 3,315
147982 원래 상사 생일때 팀원들이 돈 모아서 선물하나요? 2 하기싫은데 2012/09/04 1,115
147981 리틀티아라? 애들을 '섹시러브' 춤과 노래를 시킨다고? 6 미칬나 2012/09/04 1,891
147980 남편이 너 왜 자꾸 82하냐구.. 58 ... 2012/09/04 12,297
147979 지금 비오나요?? 4 .. 2012/09/04 950
147978 효소드시는분... 3 은새엄마 2012/09/04 2,076
147977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어떤아이들이 갈수있나요 6 아이진로 2012/09/04 7,560
147976 갤노트 문자 입력하기 힘든가요? 10 카톡 2012/09/04 1,321
147975 응답하라 1997 정은지 서인국이 부른 우리사랑이대로 올라왔어요.. 7 loveah.. 2012/09/04 2,496
147974 며느리 입장에서 시댁 가기 싫은 거 당연한 거죠??? 9 기혼 2012/09/04 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