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쿡닷컴 회원님들
주간지 한겨레21 사회팀에서 일하고 있는 박현정 기자라고 합니다.
실은 '제보자'를 찾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납깁니다.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집에서 모시고 있거나, 혹은 요양원, 요양병원 등 각종 시설에 맡기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을 택하셨든, 부모님 간병 문제와 관련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참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면밀히 들어보고 싶습니다.
신원 노출을 꺼리신다면 익명으로 취재에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 이메일 주소 saram@hani.co.kr 이나 트위터 @saram 쪽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또 언론에 알리고 싶은 사안이 있으신 회원님들도 자주 애용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