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글이요 제가 댓글 달자마자..
기분 나쁘네요.
친구가 안재워준다. 공항까지 안데려다 준다
이걸로 친구 욕하던.
정말 저런 무개념들이 있긴 있네요
세상에
이래서 사람한테 호의는 계속 베풀면 안되요..
글 읽으면서 무슨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는데
세상에
좀전에 글이요 제가 댓글 달자마자..
기분 나쁘네요.
친구가 안재워준다. 공항까지 안데려다 준다
이걸로 친구 욕하던.
정말 저런 무개념들이 있긴 있네요
세상에
이래서 사람한테 호의는 계속 베풀면 안되요..
글 읽으면서 무슨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는데
세상에
너무 없어서 지웠겠죠 ㅎㅎ
지운거 보니 낚시는 아닌데 정말 제가 갑이면 인간관계 다시 시작하고 싶을것 같네요
어째 저런 거지근성들만 주위에 있는지 참 안됐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주변에 진상들만 그득한 그 부자친구가 진심 불쌍해요.. 덕쌓는다 생각하고 도와주면서 사나봐요.. 낼름 받아먹고는 뒤에선 돈이면 다냐 씹는 인간들이란 참..
82의 聖人 인증이네요
비틀린 심성을 가지고 독을 품고 산다 싶던데요.
꼭 자기처럼 살아야 그게 정이 넘치는 거고, 바른 인간관계 유지인건지...
거기다 을을 비롯한 모자란 친구들은 상식 밖의 부탁들을 친구랍시고 들이밀지 않나.
여러모로 갑이 안타깝네요.
원글 쓴사람은 갑에게 열등감 느끼는거죠.
그리고 을이나 다른사람들이 갑에게 혜택 본다니까 배아픈거구요
아니라고 우기지만 자기도 모르는 그런 감정때문에 짜증나는 것임.. 완전 소인배.
오늘 날이 많이 덥긴한가봐요..
한사람은 시비조댓글 사양한다면서 본인이 시비 툭툭걸고다니고..
한사람은 갑이 부처반토막이고 친구들이 이상하다해도 적선이니 어쩌니 난리고..
그렇게 비상식적인 글을 적어놓고 82 까칠해졌다느니
댓글들이 공격적으로 변했다느니..
로그인 하는 사이에 지웠네오
사람마다 삶의 방식과 우선 순위가 다른걸 좀 인정하면 좋겠어요
내 몸 안아끼고 해주는 건 고맙고 그 대신에 내 돈 안아끼는건 티꺼운가요?
물론 생색 내면서 하는건 안좋지만 지금 주제는 생식이 아니라 문제 해결 방식이잖아요 전 형편 된다면 친구 가족에게 호텔도 잡아주고 오랜만에 서울 온 친구 가족에게 근사한 식사도 대접하고 싶어요
엄마가 서울 오셔도 마중 나가기 보다는 택시 타고 오시라고 하구요
아직 '엄마를 부탁해'를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서요^^
인정이나 도리 때문에 무리하거나 부담스러워 하기 보다는 서로 편한 쪽이 좋다고 봐요
그렇게 성향이 다른 사람에게 호의도 심하게 곡해를 당하다보니
결국 인간관계도 끼리끼리로 재편되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