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신혼여행지 칸쿤

가고파 조회수 : 4,372
작성일 : 2012-06-21 16:12:27

칸쿤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휴양지는 세계 곳곳에 많이 있지만 30km달하는 해변을 갖춘 곳은 흔치 않죠..

한 설면조사 결과 카리브 최고의 해변과 레저시설을 자랑하는 칸쿤은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988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치첸잇쟈와 유카탄 반도의 마야 - 톨텍 문명의 유적지이기 합니다.

칸쿤은 멕시코 지도에서 보면 삐죽튀어나온 머리부분에 있습니다~(원래는 깐꾼이라고함)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 카리브해의 칸쿤은 늘어진 야자수,해가 떠오를 때까지 멈추지 않느 화려한 밤샘 파티와 최고급 호텔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칸쿤에는 솔라리스 호텔,비치 팔래스 호텔 등 럭셔리한 5성급 호텔들이 즐비하다.

칸쿤 호텔의 매력은 실속파 여행객들을 겨냥한 프로모션 .
전식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로 먹고 사는데 대한 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라 호텔별로 지급되는 '휴가 비용'이 호텔에 따라서 룸당 $500에서 최대 $2000까지 지급된다.
휴가 비용으로 골프,스파,유적지 투어,돌고래와 수영 프로그램, 워터파크, 로맨틱 디너 등을 즐길 수 있다.

http://i.imgur.com/P5XbD.jpg

IP : 59.3.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칸쿤 정말 좋죠
    '12.6.21 9:32 PM (124.49.xxx.117)

    2003년에 한 번 그리고 2010년에 한 번 더 갔었어요. 올인클루시브가 좋긴 하지만 너무 드시다간 배탈 날 염려가 약간 있죠. 호텔의 모든 식당 , 바 , 전부 다 공짜(물론 호텔비에 다 포함된것)고 심지어 호텔 룸의 미니바도 다 공짜입니다. 방에 대형 월풀 욕조 다 있고 거품 목욕하면서 우아하게 샴페인도 즐길 수 있죠. 수영장 안에서 칵텔 서비스는 물론 바닷가에 앉아 있어도 음료 주문 받으러 다 옵니다. 일단 삼박 사일 이상이 되면 근처 유적지나 섬 투어가 포함되어 있구요. 칸쿤 근처 이슬라무헤레스 섬 한 번 가 보세요. 바닷물 색갈이 정말 미치도록 아름답습니다. 아주 순박한 작은 마을을 가로 지르며 골프 카트를 빌려서 둘러보는 작은 섬인데요. 그 섬에서도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작은 호텔 분점이 있답니다.

  • 2. 요즘대세
    '12.6.21 10:32 PM (115.136.xxx.38)

    신혼여행으로 많이들가요. 몰디브보다 캔쿤이 대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79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열음맘 2012/07/07 2,389
126678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후레시 2012/07/07 1,154
126677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2012/07/07 7,037
126676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정우택 2012/07/07 4,219
126675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아기엄마 2012/07/07 3,718
126674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읍내 2012/07/07 1,817
126673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넝쿨당 2012/07/07 4,195
126672 밥 안먹는 4살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8 미치겠어요 2012/07/07 5,480
126671 전월세금 못받은거 돌려받는 방법 1 지급명령 2012/07/07 1,412
126670 살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6 보령이 2012/07/07 2,559
126669 급질문 중2 아들이 허벅지 앞쪽이 갑자기 단단이 붓고 3 영이네 2012/07/07 2,042
126668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 평생 좌우한다 4 샬랄라 2012/07/07 3,172
126667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궁금 2012/07/07 4,277
126666 美 헌병, 시민 3명 수갑 채우고 끌고 다녀 2 ㅠㅠ 2012/07/07 2,445
126665 요즘 아이들이 부를만한 건전가요 8 부탁 2012/07/07 2,154
126664 서울에 초밥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꾸벅 8 예비맘 2012/07/07 2,893
126663 결혼식 올리고 신행다녀와서 헤어진경우 37 궁금 2012/07/07 20,966
126662 ‘전두환 단죄’ 영화 26년, 15일 첫 촬영 8 샬랄라 2012/07/07 1,624
126661 슈퍼내츄럴 1 미드 2012/07/07 2,484
126660 여러사람 상대하다보니 관상이 보입니다. 31 관상 2012/07/07 23,353
126659 손아래 시누이를 부르는 5 호칭 2012/07/07 2,015
126658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고 비판적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 5 애니 2012/07/07 3,862
126657 스웨덴에는 왜 학교폭력이 없을까요? 6 개방형공모 2012/07/07 2,771
126656 생리를 몇살까지 보통 하나요? 10 생리통 2012/07/07 14,609
126655 글내릴게요.. 27 pearci.. 2012/07/07 9,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