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역예배때 식사대접 하려는데요
목사님이 또 다른 구역에 가셔야해서 여유있게 식사준비할 시간이 안되어서요
제가 손이 느리기도 하고요
회덮밥이랑 미소된장국 내려고 하는데 미소된장국 전날 끓여뒀다가 데워서 내도 되나요?
예배마치고 바로 식사해야 해서 먹기직전에 국을 긇일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전날 끓여뒀다가 데우면 맛이 많이 떨어질까요?
이번에 구역예배때 식사대접 하려는데요
목사님이 또 다른 구역에 가셔야해서 여유있게 식사준비할 시간이 안되어서요
제가 손이 느리기도 하고요
회덮밥이랑 미소된장국 내려고 하는데 미소된장국 전날 끓여뒀다가 데워서 내도 되나요?
예배마치고 바로 식사해야 해서 먹기직전에 국을 긇일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전날 끓여뒀다가 데우면 맛이 많이 떨어질까요?
네^^;;
미소는 팔팔 끓이면 떫은맛 나요.
그래서 걍 끓는물에 미역이랑 미소 넣고 풀어넣기만해도 맛이 좋아요.
왠만하면 즉석에서 하세요.
전날해놓으면 국은 특히 맛이 떨어져요.
요즘같은 날씨에 까딱하면 쉬어버리구요.
전날 멸치,다시마육수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구요.
당일날 그걸로 빨리 국 끓여내세요.
미소된장국 육수내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
사실 아주 간단하잖아요...
즉시 만들기 너무 쉬운 국이잖아요.
다시만 조금 만들어놓으시고. 바로 끓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