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녕하세요 나온 짠돌이남편 다큐보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아이구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2-06-21 15:11:40

그집 부인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렇게 아끼는사람은 평생 한푼도 안쓰더군요

제가 아는집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서 정말 짜증나여

애낳기 진통전까지 닭갈비집하던데 주방에서 일했다는데 그부인 너무 짠해여

남에집 쓰레기봉투분리수거해서 본인이 그쓰레기봉투 가져가서  쓰더라구요

형편도 어렵지않은거같은데 그리 아껴서 머할려구ㅉㅉ

주방에 사람쓰지 돈아깝다구 부인한테 주방보라구 하던데

애도 어린데 하루종일 가게에서 있더라구요

겨울에도 보일러도 안틀고 산다던데 애는 생각을 하지도 않구 그남편 보면서

너무 이기적이구 짜증나더라구여 돈모으는것도 좋지만 처자식은 생각해가면서 살았음하네요

지나치게 짠돌이 짠순이들은 옆에사람 너무 피곤하게 하는것같아요

IP : 121.168.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6.21 3:53 PM (118.223.xxx.25)

    그남자는 힘들게 아껴 모은돈 언제 쓸수있을까요?
    아까워못쓸듯..
    끝까지 저리 아끼며살기만 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82 반포에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있나요? 3 무서워 2012/06/25 1,790
124181 연예인들은 백화점 어느 매장에서 쇼핑할까요? 2 ... 2012/06/25 2,816
124180 국산새우는 왜 칵테일 새우처럼 쫄깃하지가 않죠? 1 궁금이 2012/06/25 1,690
124179 아는 여자분이 바람 무지 피고싶다는데요. 9 바람 2012/06/25 5,562
124178 남동생이 프로포즈를 한다는데... 10 ... 2012/06/25 4,093
124177 해외 직구 잘 아시는 분께 여쭤보아요. 4 .. 2012/06/25 1,749
124176 넝쿨당에서.. 둘째 아들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 5 ........ 2012/06/25 4,328
124175 부동산 복비...이럴땐 어찌해야하는지...? 2 복비는누가?.. 2012/06/25 1,395
124174 부동산에서 남향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동향이예요 ㅜ.ㅜ 3 dd 2012/06/25 3,953
124173 우리나라가 남편성을 안따르는 이유 31 귀여운똘이 2012/06/25 7,689
124172 체지방만 뺄려면 꼭 근육운동해야 하나요? 3 앤지 2012/06/25 3,943
124171 미니오븐토스터기에 베이글 잘 되나요? 1 ... 2012/06/25 2,365
124170 뻥~~~ 좀 쳤네요..... ㅡ_ㅡ ;;;;; 5 phua 2012/06/25 2,745
124169 오이지 거품 .. 2012/06/25 1,693
124168 ‘이유 있는’ 화물연대파업, ‘이유 없는’ 방송3사 보도 1 yjsdm 2012/06/25 1,231
124167 카루소 님이 올린 중독 게임 이제 안나오네요~~ 5 ssss 2012/06/25 3,269
124166 입주청소 1 2012/06/25 1,172
124165 제가 하려는 행동이 잘 못된건지요? 102 며느리 2012/06/25 16,921
124164 매실.. 3 지온마미 2012/06/25 1,611
124163 펌)칼858기 유족들, “우리는 김현희에게 모욕감을 느낀다” 6 ,,, 2012/06/25 2,274
124162 여권기간연장에 사진필요한가요? 1 여권 2012/06/25 2,130
124161 절약 정리 정돈 이런 류의 책이요 4 반성문 2012/06/25 4,192
124160 흰머리때문에속상해서ㅜㅜ 8 ㅜㅡ 2012/06/25 2,801
124159 좀 보자 무한도전*2 오늘 32명이래요~ 2 아마미마인 2012/06/25 1,954
124158 학생 영양제 바이오톤, 아시는 분 계세요? 4 바이오톤 2012/06/25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