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나온 짠돌이남편 다큐보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아이구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2-06-21 15:11:40

그집 부인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렇게 아끼는사람은 평생 한푼도 안쓰더군요

제가 아는집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서 정말 짜증나여

애낳기 진통전까지 닭갈비집하던데 주방에서 일했다는데 그부인 너무 짠해여

남에집 쓰레기봉투분리수거해서 본인이 그쓰레기봉투 가져가서  쓰더라구요

형편도 어렵지않은거같은데 그리 아껴서 머할려구ㅉㅉ

주방에 사람쓰지 돈아깝다구 부인한테 주방보라구 하던데

애도 어린데 하루종일 가게에서 있더라구요

겨울에도 보일러도 안틀고 산다던데 애는 생각을 하지도 않구 그남편 보면서

너무 이기적이구 짜증나더라구여 돈모으는것도 좋지만 처자식은 생각해가면서 살았음하네요

지나치게 짠돌이 짠순이들은 옆에사람 너무 피곤하게 하는것같아요

IP : 121.168.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6.21 3:53 PM (118.223.xxx.25)

    그남자는 힘들게 아껴 모은돈 언제 쓸수있을까요?
    아까워못쓸듯..
    끝까지 저리 아끼며살기만 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91 더운 여름날.. 다른 분들은 지내기 괜찮으신가요? 3 총체난국 2012/07/30 933
134990 안철수 “재벌총수 구명운동,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세우실 2012/07/30 1,151
134989 닭가슴살에 어울리는 드레싱은 뭘까요? 2 드레싱 2012/07/30 2,598
134988 악녀들의 모임 티아라 5 화영노출 2012/07/30 3,332
134987 체중 된다!! 2012/07/30 651
134986 방과 후 교실에 애가 안왔다는데 어디에 있을까 너무 조급증나네요.. 5 이럴때 너무.. 2012/07/30 1,187
134985 이 블로그 좀 제발 알려주세요. 과일 빵으로 식사하시는.. 5 부디 2012/07/30 2,867
134984 이런 거 우리동네에도 꼭 하나쯤은!! 10 달쪼이 2012/07/30 1,545
134983 골프 하프백 추천 좀 해주세요 1 dma 2012/07/30 4,851
134982 티아라보니 신화가 정말 대단하네요. 13 대단한신화 2012/07/30 7,353
134981 미국학부모들처럼 한국학부모들도 다 들고 일어나야할듯 6 말세다 2012/07/30 1,941
134980 무슨 일 있나요? 연예 뉴스가 쫙- 5 오늘 2012/07/30 2,036
134979 김광수를 몰아내야합니다. 가엾은 조성모 3 연예계의쥐박.. 2012/07/30 4,238
134978 이정도면 웃고 넘어 가나요? 12 농담? 2012/07/30 1,888
134977 왕따 피해자에게 심하게 감정이입되네요. 아줌마 2012/07/30 584
134976 김광수인터뷰,,,대놓고 화영이 나쁜x 만들기 시작했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0 3,654
134975 티아라 과거사진 2 나쁜것들 2012/07/30 3,378
134974 제주 올레길 3 Cheju 2012/07/30 1,309
134973 걸그룹에 관심없고 연예계에 관심이 없지만 1 2012/07/30 1,081
134972 은행원 평균 월급 456만원 본급 2012/07/30 1,922
134971 이 직장동료 왜이렇게 말하는걸까요? 5 2012/07/30 1,853
134970 소속사나 팬카페에서 인터넷 여론 조성에 나섰나 보네요... 4 음... 2012/07/30 1,661
134969 어떤그룹내에서 너무싫은사람 있음 어떻게하세요?? 5 .. 2012/07/30 2,023
134968 티아라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도 그런일 많이 생기겠죠? 2 ㅁㄴ 2012/07/30 1,102
134967 북경 생활 아시는 분~ 3 중국 2012/07/30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