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나온 짠돌이남편 다큐보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아이구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2-06-21 15:11:40

그집 부인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렇게 아끼는사람은 평생 한푼도 안쓰더군요

제가 아는집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서 정말 짜증나여

애낳기 진통전까지 닭갈비집하던데 주방에서 일했다는데 그부인 너무 짠해여

남에집 쓰레기봉투분리수거해서 본인이 그쓰레기봉투 가져가서  쓰더라구요

형편도 어렵지않은거같은데 그리 아껴서 머할려구ㅉㅉ

주방에 사람쓰지 돈아깝다구 부인한테 주방보라구 하던데

애도 어린데 하루종일 가게에서 있더라구요

겨울에도 보일러도 안틀고 산다던데 애는 생각을 하지도 않구 그남편 보면서

너무 이기적이구 짜증나더라구여 돈모으는것도 좋지만 처자식은 생각해가면서 살았음하네요

지나치게 짠돌이 짠순이들은 옆에사람 너무 피곤하게 하는것같아요

IP : 121.168.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6.21 3:53 PM (118.223.xxx.25)

    그남자는 힘들게 아껴 모은돈 언제 쓸수있을까요?
    아까워못쓸듯..
    끝까지 저리 아끼며살기만 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06 가족분중에 VRE환자(반토마이신~) 계셨던 분!! 4 ... 2012/08/04 6,805
136705 욕실타일 직접 붙혀본 분 계신가요? 2 후아유 2012/08/04 2,152
136704 여의나루역 근처에 식당이 있을까요? 6 여의도 2012/08/04 2,228
136703 어제 본 뉴스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7 평등? 2012/08/04 3,231
136702 양궁 남자 결승전 합니다. 아~~ 금메달 입니다 축하합니다 9 행복한 오늘.. 2012/08/04 1,456
136701 브래지어 와이어가 천을 뚫고 나왔는데요 11 궁금 2012/08/03 4,560
136700 성북동 근처에 목욕탕이나 찜질방 kk 2012/08/03 1,867
136699 요즘 초딩 중딩 이 재밌게 볼 영화 머가 있을까요? 3 .. 2012/08/03 1,196
136698 휴가가서 남편과 아이들만 워터파크보내면 이상한건가요? 2 ^^ 2012/08/03 1,459
136697 19) 오서방얘기가나와서말인데요 ㅜㅜ 12 ... 2012/08/03 14,337
136696 4대강, FTA의 언론식 티아라 보도 1 광수의힘 2012/08/03 807
136695 아마존에서 파는 물품 다 정품일까요? 2 골드키위 2012/08/03 1,354
136694 오션월드이용중 비발디파크객실에 왔다가 다시 들어가도 되나요? 2 ~~ 2012/08/03 1,856
136693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에어컨 안 트는 사람만 바보죠 6 .... 2012/08/03 3,185
136692 일본은 항의만 하면 다들어주네요 ㅡㅜ 5 what12.. 2012/08/03 2,365
136691 완전히 죽었어요~! 8 둥이 2012/08/03 2,559
136690 아이패드에 저장한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이요?? 2 >> 2012/08/03 1,549
136689 남대문시장에서 서인국 봤어요 4 서인국 2012/08/03 4,255
136688 32평아파트 에어컨 풀가동시 관리비 어느정도나오는지.. 3 궁금이 2012/08/03 4,008
136687 중학생 이상이 읽을 명작고전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언니의 부탁.. 2012/08/03 2,816
136686 버터밀크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5 .. 2012/08/03 3,639
136685 mbc 올림픽중계 수필가 2012/08/03 831
136684 이 택배 아저씨 어케 할까요? 9 2012/08/03 3,483
136683 세븐라이너보다 시원한 거 없나요 2 굵다리 2012/08/03 1,656
136682 내 사랑 빵빠레.ㅠㅠ 8 된다!! 2012/08/0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