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짝 여자 2호 안타깝더군요.

4호?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2-06-21 15:06:36

예쁘던데 너무 촌스러워서..

방송에도 나오고 각 구단 대표로 나오는 건데 파마라도 좀 하고 나오지..

눈썹도 자기가 한 냥 일자 눈썹에..

매 번 혼자 도시락 먹는데 안 됐더군요.

말하는거 보니 당차고 똑똑하던데..

회사에서 후배까지 보내 지원한 거 보면 기대도 큰 거 같던데..

착해보여 안됐더군요.

IP : 14.43.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3:09 PM (180.65.xxx.150)

    저도 젤 낫다 싶었는데요.
    오히려 인기많았던 여자 5번?보다 나을거 같았어요.
    그분은 왠지 여우과...

  • 2. 새옹
    '12.6.21 3:31 PM (124.49.xxx.165)

    제가봤을땐 좀 눈치없는 스타일같던데요 다른여자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연애 몇번해봤냐고 물어봐서 자기소개하던 여자 곤란하게 만들고 좀 그런타입인듯해요 악의는 없은데 눈치없는 사람..오죽하면 29살인데 회사에서 천연기념물이라고 부르겠어요

  • 3.
    '12.6.21 3:31 PM (121.143.xxx.126)

    남자들에게 왜 인기없는지 알겠던데요.
    일단 외모가 너무 ㅠㅠ 그분이 디자인전공에 하는일도 인테리어쪽인거 같던데,헤어와 옷입은것이 너무 촌스럽더라구요.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요.

  • 4. 5호
    '12.6.21 3:32 PM (98.248.xxx.95)

    저도 5호 호감이 떨어졌어요.
    맨 처음엔 커트머리가 잘 어울리고 직업답게 정말 쿨하다 생각했는데,
    야구장 데이트에서 상대가 맘에 안드니 웃지도 않고 표정이 굳는게 넘 심하게 나타나더라구요. 정말 예의없다 생각했어요.
    반면, 2호는 별로 였었는데, 처음으로 데이트라서 그런지 너무 신나게 응원하고 웃고 해서 호감으로 바뀌었는데 좀 안쓰럽더라구요. 상대는 별 마음이 없던데.... 어째..

  • 5. 2번분..
    '12.6.21 3:47 PM (59.28.xxx.111)

    호감가는 분위기는 아닌것같아요. ㅡ.ㅡ
    우선 볼때마다 머리좀 신경쓰지 싶은게..펄펄 날리는 숱없는 머리..
    너무 신경안쓴게 표가나요.
    울아들은 2ne1에 공민지 닮았다고..
    여성분 자체는 참 괜찮아 보였는데..안타까웠어요.

  • 6. .....
    '12.6.21 3:51 PM (116.126.xxx.116)

    제가 아는 사람이면 들들볶아서라도 외모신경좀 쓰게해줬을텐데 아주 답답했어요. 그주위에 친한친구들 본인이 모르면 옆에서 조언을 해야죠. 친구도 아님. 저도 굴러다니다 29살에 정신든여자에요. 옆에 언니가 하도 들볶아서.

  • 7.
    '12.6.21 4:59 PM (121.134.xxx.135)

    크게 빠지지는 않겠다 라는 느낌

  • 8. ,,
    '12.6.21 5:16 PM (59.19.xxx.144)

    남자들 등신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29 보조식품은 성장호르몬 2012/06/23 1,095
121728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2012/06/23 3,111
121727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2012/06/23 2,779
121726 지금 벙커원 있는데.... 4 에구허리야 2012/06/23 2,513
121725 카톡에 두사람친구로 들어오고끝이네요 4 아 인생.. 2012/06/23 2,864
121724 멀티탭 빈구멍....... 2 대기전력 질.. 2012/06/23 1,939
121723 한달정도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할까요? 1 도우미 2012/06/23 1,994
121722 윤선생 파닉스 시작했는데요 6 녹음 2012/06/23 3,436
121721 영어 질문... 2 rrr 2012/06/23 1,337
121720 익명이라 울엄마 이야기,, 5 울엄마 2012/06/23 3,346
121719 엉덩이근육통 원래 오래가나요? 1 괴로와.. 2012/06/23 3,832
121718 제 상황에 벽걸이 티비 사야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06/23 1,804
121717 이런 엄마, 저런 엄마 이런일도 2012/06/23 1,834
121716 외국 여자에게 집적대는 한국 남자? 3 찝적남 2012/06/23 2,349
121715 조선족 얘기가 요즘 많아서요. ㅜㅜ 3 ... 2012/06/23 2,280
121714 아기 낳은지 한달 3 한달 2012/06/23 2,254
121713 왜 10대는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 가정 학교 사회에 묻는다. 4 샬랄라 2012/06/23 1,756
121712 병원 간병인 쓰고 있는데요 5 2012/06/23 6,307
121711 들기름 짜 왔는데 5 냉장고에 2012/06/23 2,127
121710 혹시 인견이불 쓰시는 분 계신가요? 14 걱정 2012/06/23 5,720
121709 사회복지사2급 취득을 하고자 하는데 교육기관 추천 부탁합니다. 2 추천 2012/06/23 2,461
121708 새누리당의 낯뜨거운 ‘편파방송 세력’ 궤변 1 샬랄라 2012/06/23 1,479
121707 카모메식당같은 여성영화 추천부탁해요 36 추천 2012/06/23 4,568
121706 아래 성견례 -->상견례 1 2012/06/23 1,519
121705 성견례 옷차림.. 생각나는 울엄마 패션--; 16 언니 상견례.. 2012/06/23 7,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