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한지 십년이 다되어 가지만 잘하는 건 정리 청소뿐 요리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머네요 ㅠㅠ
그래서 주방기구 하나 사기가 참 부담스러워요
얼마전부터 야채스프라던가 여름이라고 홈메이드 여름음료가 마구마구 올라오는데 집에 갈 수 있는건
강판밖에 없어요 ㅠㅠ
큰 맘먹고 하나만 살까 생각중인데 뭐가 좋을까요?
전 주스만 갈아먹는 용도로 쓰고 싶구요
아직 김치담근다거나 그러지 않아서 ^^
감자나 야채정도는 갈 일 이 있을 것 같구요
요리고수님의 지혜를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