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가?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서점에 가보면 자기 계발서들이 북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자신의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방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죠.
이런 책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책들은 공통디게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주제에 접근을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나? 어떻게 해야 인간의 관계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 아니면,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부지런해야 한다, 비전을 세워라. 끝까지 포기하지마라 등등 여러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말들대로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실행한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저도 목사 생활하면서 자기 계발서의 이야기대로 행하여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장재형 목사님, 자기 계발서를 통해서도 충분히 삶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기 계발서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으로부터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선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나아가는 목적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물으십시오. 나를 왜 이 땅에 존재케 하신 것입니까? 그분은 당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가 왜 이 땅에 살아가야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저 장재형 목사 또한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삶 가운데 하나님을 만남으로 풍성한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장재형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