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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신혼부부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2-06-21 13:48:35

여행 준비하려구 옷 챙기는데

작년에 신혼여행가서 입었던

비키니, 홀터넥 롱 원피스, 탑 등등...

 

비키니는 3피스, 4피스 정도 되어서 다 입고나면 나시+짧은치마 정도로 되는 비키니들인데요..

그래도 어쨌든 노출은 좀 있으니...

홀터넥 롱 원피스는 깊게 파인 스타일이라.. 가슴골이 좀 보이구요..

 

등, 가슴골, 배, 허벅지 보이는 옷들은 못입을까요?

그냥 맘편하게 반팔티+반바지 차림으로 다녀야 할까요 ㅠㅠ

 

애매한거 딱 정리해주세요^^

며느리 있으신 시모님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03.234.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6.21 1:51 PM (58.123.xxx.137)

    시어머니는 문제가 아닌데, 시아버지께서 계셔서 좀 그렇네요.

  • 2. 아아
    '12.6.21 1:58 PM (115.136.xxx.7)

    저같음 짜증나서 같이 가기 싫을 것 같네요.
    여기서 못 입는 옷들 해외여행 특히나 휴양지 가면 더 과감하게 입어보고 그러는데...
    그런 낙도 없이...
    차라리 안갈래요.
    원글님 사정은 제가 모르지만...

  • 3. ..
    '12.6.21 1:58 PM (72.213.xxx.130)

    둘다 챙겨가면 되지 않을까요?
    늦은 밤에 칵테일 하러 부부끼리 다녀오심 되고요,
    수영장 같이 나갈땐 조신한 수영복으로 하시고
    시부모님 쉬실땐 남편과 수영하러 나가서 비키니 입으시고
    뭐, 어찌될지 모르니 둘다 챙겨간다에 한표! 별로 짐스럽지 않을 듯 해서요.

  • 4. 시부모님과요?
    '12.6.21 1:59 PM (119.192.xxx.80)

    그럼 반바지에 나시정도...노출은 너무 민망할것 같요

  • 5. ,,,,
    '12.6.21 2:01 PM (1.246.xxx.47)

    시부모님 있는데선 아니지않나요
    같이 안가면모를까 --
    아무리 젊은세대라도-- 뒷말있어요
    눈을 어디에다 두기도 그렇고요

  • 6. ...
    '12.6.21 2:08 PM (180.1.xxx.30)

    시부모님들이 입으라고 해도 제가 싫을것 같네요...

  • 7. ..
    '12.6.21 2:22 PM (39.121.xxx.58)

    친아빠앞에서도 싫어요..
    근데 시아버지앞이라면..
    어휴~생각만해도 싫으네요.

  • 8. 원글
    '12.6.21 2:55 PM (203.234.xxx.100)

    어렵게 생각했는데, 옆에 시아버지가 있다면? 상상을 해보면
    그 옷을 입을지 말지가 결정이 날것 같아요~

    하긴 친정아빠 앞에서도 민망할 옷들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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