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 !!!!! 천..만...원...

phua 조회수 : 18,376
작성일 : 2012-06-21 13:21:42

오전 문화센터 수업이 끝나고

발상의 전환님께 통장 내역을 메일로 보내려고

잔액조회를 하니....

 

오후 12시 46 분 최 **님의 200,000만원 입금으로 성금 모금액이

천만원을 넘어 버렸습니다... 퐌타스틱 !

 

아놔~~~

82 회원님들..

 

아주 제대로 감동 먹어 버렸습니다.

 

당신들 !!!!!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거얏 !!!!!!!

 

 

모두 싸랑합니다, 억수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BC 노조를 돕자고 모금한 돈이니

우선 밥값을 (300만원) 남겨 두고 700만원은

미리 이체해 드렸음 하는데,

찬성해 주실 거죠?

IP : 1.241.xxx.82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6.21 1:24 PM (122.36.xxx.111)

    세상에!!

  • 2. ....
    '12.6.21 1:24 PM (221.147.xxx.4)

    감동이네요.
    정말 모두모두 한마음이 되어 재철이 몰아내고
    해고 당한 기자, pd들 복직시키고
    제대로 된 방송을 하길 빕니다.
    무한도전이 전하는 런던 올림픽도 보고 싶어요.

  • 3. ...
    '12.6.21 1:24 PM (211.40.xxx.126)

    파업으로 정직먹은 사람의 아내입니다. 그냥 눈물나게 감사합니다....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일처럼 나서주시는 82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4. 콩나물
    '12.6.21 1:25 PM (218.152.xxx.206)

    무슨일이 있었던가요?

    저도 나름 죽순인데.. 돈을 모금했던가요?

  • 5. 오~예
    '12.6.21 1:28 PM (114.207.xxx.180)

    우리 이대로 달려 보아요~~~

  • 6. ...
    '12.6.21 1:28 PM (221.147.xxx.4)

    아!! 위에 점 세개 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눈물이 핑돌고~~가슴이 답답하고.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짐작도 못하지만
    우리의 승리로 반드시 파업 끝날거라 믿습니다,
    우리 그때까지 모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이 힘든 시간을 이겨냅시다.

  • 7. ..
    '12.6.21 1:29 PM (118.220.xxx.231)

    저는 아직 못햇는데 동작들 빠르시네요 ㅎ

  • 8. 유나
    '12.6.21 1:29 PM (119.69.xxx.22)

    저들은 이런 기쁨 공유할 사람도 없고 이런 마음 모르겠죠.
    이돈이 mbc노조에게 큰 보탬이 안될지라도 격려가 되었음 좋겠네요.
    아직 기한이 좀 남았으니 2000만원 돌파하면 좋겠네요..

  • 9. 에고...
    '12.6.21 1:29 PM (58.123.xxx.137)

    위에 아내분. 힘내세요.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 10. ^^
    '12.6.21 1:29 PM (180.66.xxx.179)

    ...님이나 남편되시는 분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조금만 더 버텨 주세요

  • 11. ...
    '12.6.21 1:30 PM (59.86.xxx.217)

    콩나물님 링크글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292339&page=1

  • 12.
    '12.6.21 1:30 PM (115.89.xxx.226)

    힘드시겠지만 꿋꿋이 버텨주시길...
    그리고 푸아님 감사합니다...

  • 13. 어멋..
    '12.6.21 1:33 PM (123.199.xxx.86)

    82님들 좀 멋있는 듯.....ㅎㅎㅎ

  • 14. .....
    '12.6.21 1:35 PM (112.154.xxx.59)

    예상한대론데요 ㅎㅎㅎㅎㅎㅎ

  • 15. 우와와
    '12.6.21 1:35 PM (180.68.xxx.214)

    저도 덩달아 눈물나요.

    점세개님(아내분)...꼭꼭 힘내세요. 저희 마음 이보다 더더더 크답니다. 마봉춘 노조원님들, 모두들 버텨주시길(정말 염치없네요~)

    발전님, 푸아님, 격하게 싸랑하고...우리 달려보아요~

  • 16. 콩나물
    '12.6.21 1:36 PM (218.152.xxx.206)

    아... 그럼 저도.. ㅋ
    안끼면 뭔가 도태되는 기분이라

  • 17. 저도
    '12.6.21 1:38 PM (168.154.xxx.160)

    동참했어요~ 뿌듯하네요 ㅎ

  • 18. 정말..
    '12.6.21 1:39 PM (211.219.xxx.62)

    이런게 진짜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이 아닐까요!
    멋있는 82쿡입니다.

  • 19. 뿌듯뿌듯
    '12.6.21 1:40 PM (110.70.xxx.199)

    쵝오!!!!!

  • 20. //
    '12.6.21 1:46 PM (118.43.xxx.41)

    모금글에 답글이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예요.

  • 21. ***
    '12.6.21 1:48 PM (119.67.xxx.4)

    누구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와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끝까지 힘냅시다!!!!

  • 22. ..
    '12.6.21 1:57 PM (119.195.xxx.34)

    보내야지 보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는데 얼른 보내야겠네요.
    ...님 힘내세요!!!

  • 23. ㅋㅋ
    '12.6.21 1:57 PM (222.121.xxx.91)

    저도 입금했네요~!
    재처리 쓰X기는 폐기시키고 우리 마봉춘 살려요~!

  • 24. ..
    '12.6.21 1:58 PM (119.67.xxx.84)

    멈추지 않는다면
    2차
    3차
    계속 함께 할 꺼에요....힘내세요!!!!

  • 25. 여러분
    '12.6.21 1:58 PM (58.236.xxx.5)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 맡아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26. 아잣
    '12.6.21 2:25 PM (211.41.xxx.106)

    역시 우리 82님들 밥심, 밥 얘기에 더 모이는군요.
    저번엔 mbc 파업 모금 분위기가 이리 활기차진 않았던 것 같은데...
    뭔가 더 정스러워요.^^

  • 27. 아핫
    '12.6.21 2:26 PM (203.247.xxx.210)

    내가 명문 82자게 출신이야

  • 28. 오늘 석간에
    '12.6.21 2:35 PM (61.82.xxx.151)

    또 중징계 했다고 기사 났던데

    정말 82가 나섰으니 무서운줄 알고 좀 물러나지

    뭘 그리 악을 쓰고 버티고 있는지 .......명박스럽기는

  • 29. 자랑스런82
    '12.6.21 2:45 PM (211.196.xxx.200)

    무슨 일인가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링크 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92351&page=1

  • 30. ..
    '12.6.21 2:56 PM (59.14.xxx.110)

    아 눈물나 ㅠㅠ

  • 31. **
    '12.6.21 3:35 PM (121.146.xxx.157)

    우리의 작은바램들이 모여서...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32. 버섯
    '12.6.21 3:50 PM (1.253.xxx.249)

    왕 뿌듯!
    사람들에게 나 82쿡 회원이야.. 하고 막 거들먹거리고 싶어요~~~~ ^^

  • 33. ..
    '12.6.21 4:15 PM (118.223.xxx.65)

    25일이 월급날입니다.기다려 보죠 .저도 그때 쏠께요
    천원이라도 인원이 모이면 대단합니다.
    여유가 없어도..천원씩이라도 동참해주시면...
    이렇게 엠비씨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고 노조원들이 힘이 날겁니다
    화이팅!!!

  • 34. 뿌듯
    '12.6.21 4:54 PM (118.43.xxx.41)

    마지막 입금자 입니다.
    작은바램들이 모여 큰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2222

  • 35. 하핫
    '12.6.21 5:16 PM (222.107.xxx.181)

    밥 한번 푸지게 먹겠네요.
    가슴이 뜨끈해집니다.
    마지막 분이 20만원 입금하셨다고 하니
    제가 보낸 돈이 급 초라해지네요.
    좀 더 넣어야하나...

  • 36. 순이엄마
    '12.6.21 5:17 PM (112.164.xxx.46)

    점두개님 알겠습니다.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

  • 37. 사랑하고 또
    '12.6.21 5:27 PM (121.147.xxx.197)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 38. 밀크티
    '12.6.21 6:00 PM (59.10.xxx.180)

    남기고 싶은 말: 재처리 쓰레기

    파업자 분의 아내님.... 함께 합니다.

  • 39. .........
    '12.6.21 6:33 PM (39.115.xxx.217)

    제발.. 더 더워지기 전에 성공하면 좋겠어요. 파업하시는 분들, 주변 분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40. ㅇㅇ
    '12.6.21 6:50 PM (125.146.xxx.12)

    대단하네요 좀만 버텨봐요
    힘내자구요

  • 41. 제가 동아닷컴 회원인데
    '12.6.21 6:50 PM (112.153.xxx.36)

    어제 야구좋아하는 MLB클럽 게시판 보니 우리 82쿡님의 그 글이 최다추천 글에 올라와 있더군요.
    다들 십시일반 돕자는 분위기였고요.
    82쿡 글임에도 정작 82쿡 자유게시판 글에도 누가 올렸건만 왼편에 올라오지도 않던 사이...
    그래도 뭐 키톡이 있었으니까...

  • 42. indigo
    '12.6.21 7:30 PM (112.148.xxx.102)

    저도 도울 방법을 찾고 잇었는데...이렇게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금액이지만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 43.
    '12.6.21 7:59 PM (121.88.xxx.168)

    자주 들어왔는데 요런 훈훈함 일이 기다리고 있을줄 몰랐네요. 입금할게요^^ 운영하시는 분들 보니 힘이 솟아요. MBC만은 지면 안되고, MBC부터 이여갸 할거라는...홧팅!!

  • 44. 멋져요
    '12.6.21 8:08 PM (116.126.xxx.130)

    몰랐던일인데 넘넘 멋지군요~
    자랑스럽습니다 82
    저두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 45. .....
    '12.6.21 8:35 PM (211.117.xxx.5)

    아직 마감 아니죠?
    기다려주세요~~

    엠비씨 화이팅... 빨리 재처리날이 오길..

  • 46. 우리 잘하고 있는거죠?
    '12.6.21 8:39 PM (218.101.xxx.208)

    여유가 없어도..천원씩이라도 동참해주시면...
    이렇게 엠비씨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고 노조원들이 힘이 날겁니다
    화이팅!!!
    22222222222222222222222

  • 47. 지천명
    '12.6.21 9:04 PM (61.74.xxx.123)

    아~ 깜짝이야!!! 마감되었나 했어요
    넘 바빠서 아직 못넣었거든요

    ...님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 48. 힘내라 무도!!!!
    '12.6.21 9:12 PM (125.183.xxx.42)

    드러내지 않아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 49. 어디어디?
    '12.6.21 9:54 PM (14.50.xxx.17)

    어디다 내나요?
    지가 잘 몰라서... 마봉춘 위한 거지요?

  • 50. 그나저나
    '12.6.21 10:47 PM (117.53.xxx.133)

    파업지니(재처리 퇴출)서명 받는다는데...
    그건 어디서 하나요?
    daum 청원은 몇건 했지만 공식은 아닌거 같아서요.

  • 51. 울컥...
    '12.6.21 10:56 PM (58.123.xxx.137)

    아니... 뭐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 다 있나... 아우 눈물나요... ㅠ.ㅠ

  • 52.
    '12.6.21 11:48 PM (175.208.xxx.91)

    정말 멋진 사람들입니다.
    그. 런. 데. 삼계탕 가격이 심하게 비쌉니다.
    제가 좀 아는데 삼계탕 일인분에 만오천원이면 50% 이상의 마진을 남기는건데 너무 비싸네요.
    이런 좋은일에 봉사차원의 마진으로 해주시면 너무 염치없는거겠지만
    마진율을 군자금에 조금이라도 더 보태드리고 싶은 맘에....

  • 53. ^^
    '12.6.22 3:20 AM (218.39.xxx.117)

    헉님, 제 생각엔 그건 맞지 않은 거 같아요.
    기부를 그 누구에게도 강요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인삼이랑 전복도 넣어준다니
    양질의 음식을 준비해주시겠죠.
    나 좋은 일에 쓰는거니 값 깍아줘,하고 일방적으로 요구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여러 밥차 운영자들을 입찰시켜 좋은 조건, 찾아볼수도 있겠지만
    준비기간도 짧고.우린 아마추어(?)니까 감수해야할 거 같아요^^


    암튼 정총무..는 아니고 시청자가 쏜다, 쏜다, 쏜다!!!!!
    잘 됐음 좋겠네요.

    참 그나저나 님. 발전님이 올리신 글에 서명 사이트 링크되어 있어요^^

  • 54.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6:38 AM (106.187.xxx.26)

    만약에 진짜 이런 쇼에 속아서 입금한 진짜 평범한 주부들이 있다면 말세입니다.

    일방적으로 편파적인 야당의 대변인이 되려면, 자기들이 나와서 방송국 차리면 됩니다. 1조원 규모의 거대 방송사에서 억대의 연봉 받는 것들이 국민이 임명하는 공중파 방송의 정치적 권력까지 빼앗아서 자기들이 독점하겠다는 탐욕을 부리는 쇼에, 왠 밥차며 왠 성금이란 말입니까 ?

    참 가지가지들 합니다. 설마, 오마이 한겨레 경향만 봐도 이건 아니란 걸 알텐데, 아무리 무식해도 보통 주부들은 아니겠지요 ?

  • 55. phua
    '12.6.22 8:09 AM (203.226.xxx.36)

    106.187 님~~
    7월2일에 쫌 만나요^^
    무식한 주부 얼굴 쫌.. 보여 줄께요.

    내 평소 승질대로 댓글을 쓰려다가
    띄어쓰기가 나름 괜춘한 것 같아서
    부드럽게 썼다능.. ㅋ

    요즘은 커뮤니티 수준과 엇비슷하게
    투입하라는 방침으로 바꿨나??

  • 56. 모모누나
    '12.6.22 8:41 A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

    여러분 너무 멋져요~!!!!!

  • 57. 광장.
    '12.6.22 9:02 AM (121.144.xxx.210)

    파란 마음들.
    감동 입니다 !

  • 58. 굳좝~
    '12.6.22 9:04 AM (211.234.xxx.239)

    잘했어,106.187
    댁 헛소리가 귀차니즘여왕에게 넷뱅킹을하게 하네...ㅎㅎ
    앞으로도 쫓아다니면서 한마디씩 보태시게. 나같은 사람에겐 꽤 효과있는 삽질인걸~

  • 59. 평범한주부,
    '12.6.22 9:10 AM (211.234.xxx.67)

    남편의 동의(콜!^^이라고 했음)하에 쬐끔 보낸 일인으로서 정말 뿌듯합니다. 평범한 주부들까지 나섰으니 정말 이상한 시국인건 맞지요

  • 60. 정말
    '12.6.22 9:18 AM (116.126.xxx.130)

    위106.187님 같은 분이 있어서 이세상이 말세라고 여기고 우울하다가도
    82의 멋진 모습에 세상의 희망을 봅니다.
    작으나마 이런 소중한 몸짓들이 거짓된 성을 깨뜨리는 회오리가 될수 있도록 작은 바람을 보탭니다

  • 61. 가슴 벅찬 감동
    '12.6.22 9:19 AM (58.29.xxx.10)

    액수도..감동이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에 더 가슴 벅찬 감동이네요.

    근데..
    그날 집회하시는 분들은 이 사실 다 아시나요?
    되도록이면 많으신 분들이 불끈 삼계탕 드시고 힘내시면 좋을 듯 해요^^

  • 62. ...
    '12.6.22 9:24 AM (58.29.xxx.10)

    위어 어디어디 님
    덧글들에 달려있는 링크타고 가시면

    푸아님 계좌가 나옵니다.
    거기로 이체하시면 되어요^^

  • 63.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9:31 AM (106.187.xxx.26)

    이런 류의 선동 사기꾼들의 특징이 있지요.

    절대 불우한 이웃, 어려운 곳에는 밥차는 커녕 관심도 안갖는 다는 겁니다. 어디 재벌기업 노조 데모하는데나, MBC 처럼 귀족중의 귀족 정말 고임금 고소득의 1% 인간들이, 탐욕스럽게 국민재산을 지들의 사적 재산화 하겠다는 쇼에만 쫓아다니지요... 방송국 기자들이면 어디 중소기업 대표 사장도 한참 아래로 보는 특권층 중의 하나입니다. 거기에 왠 밥을 해다 바칩니까 ? 쇼도 이정도면 철면피도 보통 철면피들이 아니지요.

    그리고, 떼로 몰려 다니지요. 그러면서, 주거니 받거니 같은 편끼리 어쩌고 저쩌고 유원지의 짜고 치는 사기꾼들인 야바위꾼들이 따로 없지요.

  • 64. 잔잔
    '12.6.22 9:32 AM (110.9.xxx.215)

    다들 멋지시네요.

    파업 가족이라고 올리신 점 세 개님. 파업하시는 남편 분도 대단하시지만, 함께하시는 점 세 개님 같은 분도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힘 내시고 이번 파업은 꼭 이기도록 해요!

  • 65. 와우 !!!
    '12.6.22 9:36 AM (219.249.xxx.218)

    정말 감격이네요
    직접 도움은 못주더라도 마음만이라도 보내고 싶어서 댓글 답니당 ㅋㅁㅋ

  • 66.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9:41 AM (106.187.xxx.26)

    부추겨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혹 잘못되면 지들은 손 털고 빠져 나오지요. 회사나 노조가 망가지는 거야, 지들이 바라는것이니까요.

    그리고서는 정부 탓하면 그만이니까요. 김재철이 누군지 잘 모르지만, 가장 맘에 드는 것이, 탐욕스러운 노조들 핑계 못 만들게, 적절하게 문제 직원들을 하나하나 해고 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명백한 불법파업인데, 그걸 얼버무리고 복귀하는 짓을 사전에 막아버리고 있는 것은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국민재산을 공중파가 왜 지들 건가요 ? 소수 정치적 패거리들과 작당해서 지들이 사유화하려는 웃기는 욕심을 꿈꾸는 짓은 다시는 못 하게 버릇을 확실히 가르쳐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선동질 하고 부추기는 것들은 절대 뒤에 어떤 것도 책임지지도 같이 하지도 않는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 67. ...
    '12.6.22 10:00 AM (61.43.xxx.99)

    노조원 그리고 가족분들 힘내세요!
    그간 애쓰셨어요.
    재처리가 눈치채고 마지막발악을 하니 조금만 더 견디시면 되겠네요.

  • 68. 잘도 모르는구먼
    '12.6.22 10:11 AM (36.38.xxx.202)

    106.187 여기 아무도 김재철이라고 말한사람 없거든 그대만 김재철이라 하는구먼
    김재철은 몰라도 그 김재철이가 하는짓은 잘 아는구먼

    좋은일 하려는 아줌마들에게 들이대지 말고 사라졌으면 좋겠구먼

  • 69. 꽃바람
    '12.6.22 10:19 AM (14.55.xxx.62)

    와~ 성공이네요.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어려운 시절, 진정한 연대의 한마당이 된 82에 경의를 표합니다.
    여기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 70.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10:26 AM (106.187.xxx.26)

    갖을 만큼 갖은 자들이 국민 재산을 지들이 사유화 할 수 있다는 욕심에 정치선동꾼들에게 속은 것도 잘못이니, 이번 기회에 전부 해고 해버리는 것이 옳습니다. MBC 들어가고 싶어 언론고시 공부하는 젊고 활기찬 지원자들 넘쳐 납니다.

  • 71.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10:37 AM (106.187.xxx.26)

    지나 님//

    아무런 반론이나 내용도 없이, 맞춤 법 트집 잡는 사람들은 동부연합패거리들이라고 즉, 이석기 키드들이라고 다들 알려져 있습니다. 뜬금없이 맞춤 법 타령 하지 마세요.

    너무 없어 보입니다. 가족 타령 꺼내는 인간들은 지들 가족 막장 개판인거에 대한 하소연이라고 하더군요.

  • 72. 지나
    '12.6.22 10:38 AM (211.196.xxx.200)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10:26 AM (106.187.xxx.26)
    갖을 만큼 갖은 자들이 국민 재산을 지들이 사유화 할 수 있다는 욕심에 정치선동꾼들에게 속은 것도 잘못이니, 이번 기회에 전부 해고 해버리는 것이 옳습니다. MBC 들어가고 싶어 언론고시 공부하는 젊고 활기찬 지원자들 넘쳐 납니다.

    -> 한국어라도 좀 제대로 쓰시기 바래요.
    영 이상한 내용을 쓰시는 분이 맞춤법까지 엉망입니다. 불쌍해 보이네요.
    가족들과의 관계는 괜찮으세요?

  • 73. 지나
    '12.6.22 10:42 AM (211.196.xxx.200)

    동부연합!? 푸하하하
    계속 그렇게 주장하고 믿고 사세요.
    가능하면 주변에 있는 이들 아무나 붙잡고 열심히 침 튀겨 가며 주장하시구요.
    알았죠?

  • 74. ㅜㅜ
    '12.6.22 10:46 AM (121.160.xxx.52)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훈훈하네요

  • 75. 오만과편견777
    '12.6.22 10:47 AM (110.70.xxx.24)

    예에 그렇게 하시구요! 전 아무것도 도움도 못드리고...삼계탕 두그릇 값만 보냅니다. 부디 모두 끝까지 버티시길...

  • 76.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10:49 AM (106.187.xxx.26)

    지나님//

    맞춤 법 타령하는 사람이 맞춤 법 자기도 틀린게 창피했나 봅니다. 금방 지우고 다시 쓰셨네요. 동부연합은 오해 받지 말라고 한 말인데, 진짜 인가보네요 ? 제발이 저린지 오바를 많이 하시네요?

    자꾸 썼다 지웠다 자꾸 해봤자, 님 정체만 자꾸 드러나니 지우고 도망가세요..... 어차피 자기 편들끼리 잘한다 잘한다 쇼 해봐야 예전같이 많이 낚이는 분들도 없습니다.

  • 77. 이러니 사기꾼님
    '12.6.22 11:08 AM (112.214.xxx.165)

    일방적으로 편파적인 여당의 대변인이 되려면, 자기들이 나와서 방송국 차리면 됩니다. 1조원 규모의 거대 방송사에서 억대의 연봉 받는 인간이 국민이 임명하는 공중파 방송의 정치적 권력까지 빼앗아서 독점하겠다는 탐욕을 부리기때문에 파업을 하는 겁니다.

    갖을 만큼 갖은 인간이 국민 재산을 사유화 할 수 있다는 욕심을 부리는 것이니, 이번 기회에 해고 해버리는 것이 옳습니다. MBC 들어가고 싶어 언론고시 공부하는 젊고 활기찬 지원자들 넘쳐 납니다.
    정말 능력없이 욕심만 있는 인간 자르고 젊고 활기찬 생각 바로박힌 사람으로 뽑을 려고
    파업하는 겁니다.

    사기꾼님, 제가 님글중 틀린 부분 좀 고쳐드렸구요.
    이렇게 써야 말이 돼고 정답입니다.

  • 78.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
    '12.6.22 11:21 AM (106.187.xxx.26)

    112.214 님//

    과거 정권 10년동안 여당(당시 민주당)의 앞잡이가 되어서, 맨날 야당과 야당측 후보(이회창, 이명박, 박근혜)등들을 맨날 물고 뜯고 저주하는 방송이 짜증나지 않았었나요 ?

    지금 어느 방송에서 야당을 물고 뜯고 저주를 하던가요 ? 지금 정도면 과거 지금 MBC파업노조들 즉 과거 권력의 개들이 하던 편파 방송과 대비하면 너무 공정한 것입니다.

  • 79. 감동먹은 줌
    '12.6.22 11:23 AM (119.69.xxx.206)

    원글자는 수고 많으시네요....역시 82cook 회원님들 정말 감동!~~

    저역시 늦게라도 알게되어 마음 뿌~듯~~

  • 80. 재철이 앤이라도 되남?
    '12.6.22 11:36 AM (119.69.xxx.206)

    이러니 사기꾼들이 설치지요님!~~

    82cook회원님들 아무한테나 속는 당신같은 바보는 아니니까

    감동글에 구정물 껴얹지말고 좀 나가 주시지...

  • 81. 사기꾼님
    '12.6.22 11:43 AM (112.214.xxx.165)

    그러니까 사기꾼님은 지금이 언론민주화가 된 상태고
    그전 정권이 편파방송을 했다, 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헐!!
    단어몇개 고쳐서 될일이 아니네요.
    이정도 했으면 만족함을 알고 물러가시길...

  • 82. 정말..
    '12.6.22 12:14 PM (221.146.xxx.143)

    끝까지 해서 꼭 이기고 싶네요.
    우리 꼭 이겨요!!

  • 83. 나는나
    '12.6.22 1:15 PM (14.32.xxx.123)

    저도 담주 금욜쯤 쏠게요....

    아 근데 파업사태가 너무너무 조용히 묻히는 듯 해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뭔가 다른 대책들도 함께 강구되야 할 듯...

    미리 입금 못해 죄송합니다.

    무조건 대선 승리!!!

  • 84. 지리산농부
    '12.6.22 1:25 PM (121.154.xxx.124)

    와~ 82회원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안그래도 보내고 싶었는데..
    생강엿 8병을 보낼게요...후식으로 괜찮을까요 ?
    아니면 기침 감기 걸리신 노조원들 한숟가락씩 돌려가며 드시라고 전해주세요~~
    소리지르고 목 아프신 분들도..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꼭 보내고 싶었는데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해요~~

  • 85. ..
    '12.6.22 1:27 PM (61.99.xxx.98)

    추적자 손현주가 106.187한테 외칩니다.
    양.아.치.

  • 86. 우어어워어엌
    '12.6.22 1:39 PM (50.64.xxx.206)

    까악! 정말 멋져요.

  • 87. 스노캣
    '12.6.22 1:45 PM (210.121.xxx.253)

    와. 멋져요.. 멋져요... 화이팅!!!!!!!
    아, 뭐.. 도움될 게 없지만.. 이 감동 먹은 마음과 에네르기퐈~!!! ^^;;;

  • 88. 아우...
    '12.6.22 3:59 PM (122.153.xxx.139)

    멋지시네요..전 장터에 기부하려고 물건을 올리려고 해도 등급이 안되어서 구경만 하고 있네요..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빨리 등업 되었으면 좋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61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325
134660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866
134659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875
134658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4,898
134657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899
134656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6,965
134655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663
134654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439
134653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5,101
134652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703
134651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062
134650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795
134649 박용성 ㅂ ㅅ 인증한 거 아닌가요? 10 아주유감 2012/08/01 2,922
134648 [펌]냉장고 없이 지낸 한 달... 오히려 돈을 벌다 1 제이미 2012/08/01 2,098
134647 당뇨는 왜 걸리는건가요?????????? 10 원인 2012/08/01 5,728
134646 옆집이사땜에 심란합니다(3) 24 ... 2012/08/01 10,805
134645 냉동오디 뭐에 갈아마셔야 좋을까요? 3 되게많아요 2012/08/01 2,838
134644 네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앱은 뭐가 있나요? 3 .. 2012/08/01 904
134643 냉동실안에 있는 아이스팩 꺼냈어요. 1 2012/08/01 1,419
134642 길냥이 얘기가 나와서... 저도 혹시나 싶어 올려요. 5 은재맘 2012/08/01 1,440
134641 초등 국어 교과서 지문들이 원래 이렇게 유치한가요? 3 .... 2012/08/01 1,170
134640 심권호 해설~~웃다가 쓰러질 듯 ㅎㅎㅎㅎㅎ 29 무크 2012/08/01 14,687
134639 영어 해석 부탁 드립니다. 3 덥다~~ 2012/08/01 939
134638 관악역 이안 아파트 사시는 분 계세요? 3 ... 2012/08/01 4,045
134637 에어콘을 장만할 때가 된건지... 2 더버라.. 2012/08/01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