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무기
1. 콩나물
'12.6.21 1:03 PM (218.152.xxx.206)최고의 무기는 움직일수 있는 몸이죠.
2. 돈이
'12.6.21 1:06 PM (222.101.xxx.37)무기는 맞는데 그 무기를 구할려고 갖은 애를 다쓰다가
그 무기도 갖기 전에 훅 가는 수가 있어서요..
너무 돈돈하다가는 돌아버립니다@@3. ..
'12.6.21 1:06 PM (72.213.xxx.130)정신력이요. 그리고 행동력
4. ...
'12.6.21 1:08 PM (112.156.xxx.127)달아 주시는 댓글 하나 하나가 다 금과옥조 !!!
돈아 물렀거라 ~너 없이도 살 수 있다??5. 저는
'12.6.21 1:22 PM (223.33.xxx.201)책빨! 독서입니다 지식이 아닌 지혜
6. ddd
'12.6.21 2:00 PM (175.207.xxx.17)너무 좋네요..주제 던져주신 분도 감사하고..이런 댓글들..
요새 우울했었는데 힘이 되네요7. 여기서
'12.6.21 2:33 PM (121.166.xxx.39)미모 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나는 모니..-_-;; 부끄부끄
8. 샬랄라
'12.6.21 2:41 PM (39.115.xxx.98)최고의 무기는 사랑과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양질의 사랑과 지혜를 획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들어 집에 아이를 사랑과 지혜로 똘똘 뭉친 아이로 만드려고 하면
보통 부모 직장다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아이에게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9. 돈이
'12.6.21 2:52 PM (128.134.xxx.90)최고의 무기라면 건희쒸의 셋째따님은 그리 가진 않았겠지요.
대부분의 순간 돈이 좋긴하고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지만 최고의 어떤 것은 될 수 없는 듯10. gmdma
'12.6.21 3:05 PM (121.167.xxx.114)전 최고의 무기는 좋은 부모 같아요. 내가 좋은 부모되는 거 말고 나의 좋은 부모.
부모가 주신 사랑이 넘쳤고 지금도 넘치고 있으므로 어디가서든 주눅들지 않았고 어떤 일이 닥쳐도 이겨냈던 것 같아요.
난 좋은 무기 가졌고 나의 아이들에게 훌륭한 무기 되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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