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렴한 달걀샀더니 비린내작렬 ㅜㅜ

저만그런가요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2-06-21 12:54:49
장볼때 저렴한거 사면 대부분 싸니까 그러려니
넘어가지는데 계란만큼은. 좋은거 사먹어야 되겠더라구요

싼거사면 그 특유의 약품인지 비린낸지 항생제때문인지
향이 나네요
그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삶거나 계란말이 해도 그러는데 심지어 라면 끓일때 풀어 넣었는데도 향이 남아있으면 심각한거죠??
남아있는것들 싹 내다버이고 새로 사야겠어요 ㅜㅜ
한살림이나 생협?? 아님 일반마트에 유정란 괜찮겠죠?
IP : 121.161.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을때
    '12.6.21 12:57 PM (121.145.xxx.84)

    당연히 소금 넣으셨죠?? 전 계란은 비싼거 먹어요..무항생제 유정란

  • 2.
    '12.6.21 12:59 PM (121.161.xxx.44)

    소금넣지요
    찐한 라면국물속에서도 그 특유의 향이 나니
    버리는수밖에 답이 없네요 정말

  • 3.
    '12.6.21 1:07 PM (121.100.xxx.136)

    전 계란만큼은 비싼거 사먹는데요. 비싼것도 비린내나더라구요, 첨산게 그래서 다먹고 두번째 살때는 안나나 싶었는데,,, 여전히 나더라구요, 유독 비린내 안나는제품은 한살림 제품 뿐이었어요.

  • 4. 가끔.
    '12.6.21 1:13 PM (1.243.xxx.117)

    생협 달걀도 비린내 날때 있어요.

  • 5. ..
    '12.6.21 1:31 PM (222.99.xxx.9)

    초록마을 계란 괜찮던데요.
    냄새 안나요.

  • 6. 원~
    '12.6.21 2:25 PM (210.94.xxx.1)

    저는 오뚜기3040 //너무 비싸다는....ㅜㅜ
    삶아서 먹을때 향기가 너무좋고 계란이 어찌 단지......

  • 7. 답변 감사해요
    '12.6.21 2:35 PM (175.223.xxx.222)

    저도 고소한 계란을 맛보고싶어요.
    초록마을 매장가서 달걀 사봐야겠어요.

  • 8. 무항생제 계란
    '12.6.21 2:39 PM (112.72.xxx.181)

    달걀비린내 거의 안나요.

    재래시장에서 한판에 6500원 이였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11 요즘 휴가철 아닌지,, 전철에 사람이 예전이랑 똑같이 많아요.... 2 휴가 언제세.. 2012/08/03 1,280
136410 이제 본격적인 막강 시월드 세상이.... 넝쿨당 2012/08/03 1,376
136409 아기낳고 서운했던일 이런저런일 잊고 싶어요.. 14 서운했던일 2012/08/03 3,053
136408 냉수로만 세탁기 돌리시는 분들 세제 어떤 거 쓰세요? 4 세탁연구가 2012/08/03 2,258
136407 맥북이 노트북보다 나은가요? 8 ... 2012/08/03 1,956
136406 8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3 671
136405 안철수 지지율 폭풍하락 43 여론조사 2012/08/03 12,541
136404 염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13세 딸아.. 2012/08/03 1,333
136403 국토대장정 9 아이들 2012/08/03 1,581
136402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1 ---- 2012/08/03 752
136401 서울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곳 찾아요 3 여행 2012/08/03 1,749
136400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514
136399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890
136398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697
136397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837
136396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3,955
136395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280
136394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480
136393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3,030
136392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572
136391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829
136390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285
136389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345
136388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718
136387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6,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