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음란물 퇴출이란 말이 오히려 더 공포로 인식되는 이유?

호박덩쿨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2-06-21 12:51:07

인터넷 음란물 퇴출이란 말이 오히려 더 공포로 인식되는 이유?



인터넷음란물 퇴출, 시민들이 팔걷었다,, 가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시민단체들이 팔 걷었다

이게 맞는 표현임 왜냐면 정작 시민들은 오히려 시큰둥 반대하지 않나 싶어요 그도그럴것이

정작 음란물은 19禁으로 잘 통제 되있고, 오히려 우리를 자극하고 우리 눈을 거스르는 것은



인터넷 뉴스옆에 ‘뱃살빼는 쉬운법’ 해 놓고 정작 ‘팬티만 입은 여성사진’을 올려놓는 상업용

유인 광고들이거든요? 그래서 리플보면 인터넷 뉴스 옆에 광고들이나 먼저 어떻게 해봐. 40

대 남편 5분만에 기절시킨 비법 하나도 안궁금 하거등? 그거야말로 청소년들도 무방비로 들



어가 클릭할 수 있는 기사들인데, 사진들은 보면 무슨 출장안마 명함에 붙은 사진들 저리가

라더라...가 베스트 베플로 올라와 있네요 또 연예인들 치맛속이나 벗은몸도 자극적이거든요

하지만 이런건 보수언론일수록 더 자극적으로 내보내더군요. 진보언론은 생계영위 차원에서



저런 박스광고 실기도 하구요 결국 시민단체들이 할수있는건 오늘뉴스에 나온 네이버에 초

등생 성폭행 만화가 버젓이… 이런거나 할수있는데 이런건 네티즌 0.001%도 안된다고봐요!

진짜 짜증나는건 인터넷 음란메일이죠. 그런데 이런건 출장안마 명함처럼 단속이 어려워요!



왜냐면, 수백개 아이피를 가지고 아이디도 수시로 바꿔가면서 아웃소싱으로 하기때문이죠! 

이게 사실이라면, 굳이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고 그 실효성에 시큰둥해 하는 음란물 퇴출?

왜 몇 년전부터 하는지 그 속사정이 매우 궁금해요. 도대체 이걸 명분으로 뭘 하려는 거죠?




종교는 오랫동안 검열 권력으로 군림했다. 마녀 재판은 '신앙과 양심에 대한 검열'이었으며, 

서적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엄격한 검열이 시행되었다 (이건 참고용예요)

http://news.nate.com/view/20120619n26322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20620161210&Sectio...  ..


IP : 61.102.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6.21 12:54 PM (61.102.xxx.20)

    우왕 다들 건전한가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83 미소금융 23억원 빼돌린 보수단체 대표 ‘징역 5년’ 1 참맛 2012/06/22 1,441
121282 ‘야당을 종북 규정’ 군 정신교육 비판 아랑곳없이… 김관진 장관.. 2 .. 2012/06/22 1,257
121281 전화기 분실 2 상키스 2012/06/22 1,526
121280 정수기 설치 Daot 2012/06/22 1,074
121279 세탁기 바꾸려는데 쓰던세탁기처리요~ 3 세탁기 2012/06/22 1,488
121278 항아리에 매실을 담았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8 살림하는여자.. 2012/06/22 2,357
121277 천으로된 장바구니 달린 카트 살까요? 4 .. 2012/06/22 2,065
121276 빨래하기 좋네요. 3 상키스 2012/06/22 1,464
121275 [장재형 목사 칼럼] 모든 사람은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1 Daot 2012/06/22 1,097
121274 인터넷으로 장을 보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 2012/06/22 1,395
121273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상그릴라까지... 2 *^^* 2012/06/22 2,049
121272 복부초음파 대형병원이 훨씬 비싼이유가 있나요? 5 가격비교 2012/06/22 2,622
121271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있다? 없다? 14 궁금이 2012/06/22 3,162
121270 못생겼는데 성적매력느껴지는 사람 59 2012/06/22 31,562
121269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2 friend.. 2012/06/22 1,292
121268 어제 저녁 아들땜에 행복했어요. 10 ... 2012/06/22 3,603
121267 정동영, 문재인·김두관·손학규 한미FTA 강력 비판 4 prowel.. 2012/06/22 3,274
121266 [커널김태일]143회 대선뉴스 D-181 / 현상황과 후원소회 1 사월의눈동자.. 2012/06/22 1,182
121265 자장면과 같이 해 먹으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7 우끼끼 2012/06/22 2,093
121264 참 자식이 뭔지...자식이 저를 자꾸만 꿇어앉히네요 이혼하고 싶.. 2012/06/22 2,286
121263 저는 왜 둘째가 미울까요... 정말 안그러고싶어요 53 부족한엄마 2012/06/22 13,119
121262 (펌) 7년 만에 카톡해서 도우미 소개시켜달라는 전여친.. 2 00 2012/06/22 3,017
121261 이은결 더 일루션 공연 보려는데.... 7 !!! 2012/06/22 1,975
121260 엑셀 계산하는 방식 하나 알려주세요 (해결~ 고맙습니다) 5 엑셀 2012/06/22 2,330
121259 16개월 아기 배변훈련 할 수 있을까요? 14 지슈꽁주 2012/06/22 4,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