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셩경에 관해서..

몰라서..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2-06-21 11:48:3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성경에는 이렇게 믿는 것만이 아니라 행위가 따라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요

왜 장로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하시는 건가요?

 

 

IP : 222.117.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위가 있더라도
    '12.6.21 12:02 PM (180.66.xxx.201)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믿는다면 당연히 행할 수 있어서 그렇겠지요.
    그렇다면 행함이 없담녀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한 죽은 믿음이지요(야고보서에 그렇게 나왔답니다.)
    교회다니는 수많은 사람이 다 구원받을 순 없다는 거예요.

  • 2. 신의 판단
    '12.6.21 12:17 PM (211.246.xxx.7)

    행함이든 믿음이든 다 신의 판단이죠.인간이 그것에 어떤 이의제기나 반대할수 없답니다. 그래서 종교죠.

  • 3.
    '12.6.21 12:21 PM (110.10.xxx.91)

    젤 웃긴건 천주교신자에게
    지옥간다고
    구원받으려면 개신교로 와야한다고 말하는
    전도사겸 부목사 아줌마.
    초면에 무경우, 황당, 그 무식에 허탈감 등등을 느꼈답니다.
    저 개신교서 염증느껴 천주교로 개종했거든요.
    근데 천주교를 마치 마리아교로 생각해서
    이단시 하는 개신교인들은 무식의 극치라고 보여집니다.
    비난을 하고싶으면 교리라도 와서 공부해보고 비난을하든 비판을 하든가 하지ᆞᆢ
    예수믿는다고
    그사랑의 실천없이
    입으로만 떠드는 자에게는 구원없습니다.
    예수가 누군지는 몰라도
    그분을닮은 사랑을 베풀면 산 이는
    누구보다 구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4. 원글님 말씀이
    '12.6.21 3:33 PM (175.215.xxx.73)

    옳소!!!!!!!!!

  • 5. 루디아
    '12.6.21 10:39 PM (121.140.xxx.220) - 삭제된댓글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그에 따른 행위의 열매가 있어야 하는거죠
    또한 진정으로 구원받은 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게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253 요즘 애들은 쓰면서 공부 안하나요? 14 4학년학부모.. 2012/07/18 3,642
129252 엑스포에서 할머니들의 추태 22 늙으면죽어야.. 2012/07/18 5,782
129251 오늘 인생극장 임성민편 보신분? 3 ^^ 2012/07/18 4,230
129250 민주, 결선투표제 도입하기로…경선룰 갈등 봉합 세우실 2012/07/18 897
129249 윗뱃살과 아랫뱃살 둘다 통통하면 2 뱃살이 2012/07/18 2,307
129248 이름 7개, 부인 6명, 승려 목사 ‘최태민 미스터리’ 3 참맛 2012/07/18 3,582
129247 남편이 2년후쯤부터 시댁에 월 100만원씩 드리자고 하네요. 11 wisdom.. 2012/07/18 6,010
129246 침구 추천해주세요~ .. 2012/07/18 629
129245 혹시 해외여행 다녀오면 아기 어린이집에 선물 돌리나요? 2 궁금 2012/07/18 1,104
129244 각시탈 보다 웃긴점 2 목단이 2012/07/18 1,754
129243 상도동 어린아이들 키우기에 어떤가요? 3 이사고민 2012/07/18 1,708
129242 북한에 낚였어요 3 zzz 2012/07/18 1,755
129241 남고생 학부모님들, 야식 어떻게 해주세요? 3 .. 2012/07/18 1,788
129240 코렐 접시 좀 골라주세요... 4 금강아지 2012/07/18 1,502
129239 결혼생활 참 더럽네요 30 루저 2012/07/18 19,701
129238 장기기증 서약했어요 2 ** 2012/07/18 811
129237 회사 면접볼떄요 3 면접 2012/07/18 1,017
129236 윗배가 찌면 정말 뱃살 찐 거겠죠? 3 남자처럼 2012/07/18 2,335
129235 미혼 산부인과 검진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뮤뮤 2012/07/18 678
129234 임신중 문상 가면 안되는가요? 2 조문 2012/07/18 3,593
129233 답답한 오빠네 17 어휴 2012/07/18 5,486
129232 저희 엄마(60세)가 쓰실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4 노트북 2012/07/18 1,302
129231 어제 들은 고1 남학생들 싸움 얘기 1 ㅇㅇ 2012/07/18 1,995
129230 30대 녀의 이직고민 3 고민있어요 2012/07/18 3,070
129229 싱크대 개수대 볼 어떤거 쓰세요? 4 ,,,, 2012/07/18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