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서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고 싶어 하시는데
그 이유가 카메라가 탐이 나서 ^^;;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웬만한 디카 뺨치잖아요.
지금 사용하는 폰은 4년도 넘게 쓴 폴더폰이거든요.
기계욕심 전혀 없으신 분인데 저한테 스마트폰(물론 기계값 부담 없는것으로)을
알아봐달라고 하세요.
통화, 문자기능 외에 인터넷도 약간 사용하게 되실 것 같아서
액정이 너무 작으면 힘들것 같아요.(친정어머니 68세이십니다)
옵티머스빅이 공짜폰으로 많이 나오던데 이게 액정이 커서
어머니 해드릴까 하거든요.
근데 사용후기 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고 해서요.
그외에 단점은 어떤가요?
옵티머스 빅 외에 효도폰으로 적당한 스마트폰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갤럭시 노트는 기기값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