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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입장에선 본처자식이나 첩자식이나 다같은 자식이겠죠

박카스 조회수 : 5,252
작성일 : 2012-06-21 10:57:33

어차피 남자는 씨만 뿌릴 뿐이니

본처의 자식이나 첩의 자식이나 매한가지겠죠.

그중에 더 맘가는 자식한테 왕좌를 물려주고 싶을거고요.

4명이나 되는 아들중 막내한테 물려줬나보네요.

삼성 이재용은 아들이 하나라 유리했겠네요.

이거보면 자식 많이 낳을수록 자식입장에선 별 좋은게 아니군요.

외아들이었으면 아무 잡음없이 세습할수 있었을텐데.

이노무 세습제도...

 

 

 

IP : 121.165.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11:02 AM (72.213.xxx.130)

    마찬가지가 절대 아닐걸요? 남자들 재혼하면 자식들이 찬밥되는데 아무래도 이쁜 마누라 자식들이
    더 눈에 들어오겠죠.

  • 2.
    '12.6.21 11:12 AM (110.15.xxx.50)

    그럴경우 엄마가 현명하고 독해야 하는데..

  • 3. ㅋㅋ
    '12.6.21 11:15 AM (180.71.xxx.107)

    마찬가지 아닙니다.
    마찬가지면 이성계가 이방원 재치고 그 아래 아들에게 다음 왕위 물려주려고 해서 그 피바람을 봤겠습니까?

    제 친구가 외국에서 살다왔는데 거기가 이슬람 문화권이라 (부유한)남자에게는 아내가 네 명까지 허용되는 곳이에요.(물론 가난한 남자에게도 허용되지만 집을 따로 사줘야 하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요.)
    본처 후처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제일 사랑하는 여자의 아이이거나 제일 영특한 아이를 사랑하지요.

  • 4. jk
    '12.6.21 11:23 AM (115.138.xxx.67)

    남자지만 무자식이라서 모르겠다능...........

  • 5. ....
    '12.6.21 11:54 AM (220.85.xxx.157)

    더 좋아하는 여자의 자식이거나 자기 많이닮은 자식

  • 6. ..
    '12.6.21 2:37 PM (121.160.xxx.196)

    첩이 아니라 애첩.

    아는 사람이 이혼했는데 첫 결혼에 낳은 딸 둘을 전 부인이 키웠어요.
    재혼해서 딸 하나 새로 낳았구요.
    상속을 재혼해서 얻은 딸에게만 줄거라고 하더라구요.
    이혼당시에는 재산이 하나도 없었고 지금은 상속 받은게 많아요.

  • 7.
    '12.6.21 5:51 PM (210.117.xxx.253)

    윗님 글 보니 남자는 정말 부성애가 없나봐요. 어떻게 재혼한 딸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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