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고 모 팔거 없나 확인하여서 팔아야지 좋은 일이니깐 생각하고 어제집에 와서
그동안 한번 읽고 안 읽은 책 몇권 우선 정리했어요..
집에 책이 너무 많아...(몇백권..ㅠ.ㅠ이사할때마다 곤란합니다~~) 우선 한군데 책장에서 19권 골라서 올렸는데 처음엔
반응이 없어서 아 하고 실망하고 있는데 모두 완판!!!됬어요..야호..
사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의 눈물이...흑..
저도 조금 도움이 된거 맞죠?
삼계탕 끓이러는 못가도 그날 저도 회사에서 마음 속으로 같이 끓이고 있겠읍니다.
또 팔거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