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는데..지겹네요
월화수목금금금
주5일 칼퇴근 없나요?
3년째 다니는데..죽을맛
솔직히 집 부유해서
다 용돈으로 쓰는데
너무 의미없네요
왜 돈벌어야하나 싶고.
제가 철이 없는거지요?
지금도 일하는중..에혀.
대기업 다니는데..지겹네요
월화수목금금금
주5일 칼퇴근 없나요?
3년째 다니는데..죽을맛
솔직히 집 부유해서
다 용돈으로 쓰는데
너무 의미없네요
왜 돈벌어야하나 싶고.
제가 철이 없는거지요?
지금도 일하는중..에혀.
부럽네요........저도 직장 안 다녀도 될만큼 살고 싶어요 대기업 다니실 능력이면 돈이 문제가 아니시라면
공무원, 교사는 어떠세요..
공무원, 교사도 바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반 대기업 보다는 숨통이 트이니까요..
부럽네요...
돈 많으시면 대충 가게차려서 사람쓰면 되죠 ㅋㅋㅋㅋ
전 좀 일이 바빠졌음 하면 바램인데... 제가 배부른 소원이죠?
대기업 다니다 일에 치여 좀 편한곳으로 옮겼는데 좋아요. 일욕심이 많지 않고 용돈으로 벌러 다니는 처지라 이직이 가능했는데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위치라면 힘들더라도 대기업다녔겠죠.
3년차가 제일 힘들어요. 일도 제일 많이 할때고 지겹기도 하고요.
제 동기들 그 맘때즘 교대,약대,의대 들어간 아이들 꽤 있는데 이 경우는
일의 강도와 상관없이 자기 비젼과 안맞아서 그만 둔 경우이고
님같은 경우는 지겹다 지겹다하면서 계속 다닐 확률이 높아요.
특히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자산,소득이 많던 적던 생계형으로 대부분 전락하죠.
전 12년하고 그만두었는데 아직도 다니고 있는 애들보면 우리가 팔팔할땐
상상도 못했던 아이들이네요. 인생 참 알수 없어요.
뭐라 할말이..
널널한 직장이라니요..
그냥 사업하세요
아니면 시골 학교 선생님.
한국은 널널한 직장이 없더라고요.
인구가 너무 많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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