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널널한 직장 좀 없나요?

널널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2-06-20 22:09:59

대기업 다니는데..지겹네요

월화수목금금금

주5일 칼퇴근 없나요?

3년째 다니는데..죽을맛

솔직히 집 부유해서

다 용돈으로 쓰는데

너무 의미없네요

왜 돈벌어야하나 싶고.

제가 철이 없는거지요?

지금도 일하는중..에혀.

IP : 211.42.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붉은홍시
    '12.6.20 10:13 PM (61.85.xxx.10)

    부럽네요........저도 직장 안 다녀도 될만큼 살고 싶어요 대기업 다니실 능력이면 돈이 문제가 아니시라면
    공무원, 교사는 어떠세요..
    공무원, 교사도 바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반 대기업 보다는 숨통이 트이니까요..

    부럽네요...

  • 2.
    '12.6.20 10:16 PM (121.144.xxx.48)

    돈 많으시면 대충 가게차려서 사람쓰면 되죠 ㅋㅋㅋㅋ

  • 3. ...
    '12.6.20 10:21 PM (168.154.xxx.35)

    전 좀 일이 바빠졌음 하면 바램인데... 제가 배부른 소원이죠?

  • 4. 저도
    '12.6.20 10:38 PM (203.226.xxx.120)

    대기업 다니다 일에 치여 좀 편한곳으로 옮겼는데 좋아요. 일욕심이 많지 않고 용돈으로 벌러 다니는 처지라 이직이 가능했는데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위치라면 힘들더라도 대기업다녔겠죠.

  • 5. .....
    '12.6.20 10:59 PM (211.214.xxx.91)

    3년차가 제일 힘들어요. 일도 제일 많이 할때고 지겹기도 하고요.
    제 동기들 그 맘때즘 교대,약대,의대 들어간 아이들 꽤 있는데 이 경우는
    일의 강도와 상관없이 자기 비젼과 안맞아서 그만 둔 경우이고
    님같은 경우는 지겹다 지겹다하면서 계속 다닐 확률이 높아요.
    특히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자산,소득이 많던 적던 생계형으로 대부분 전락하죠.
    전 12년하고 그만두었는데 아직도 다니고 있는 애들보면 우리가 팔팔할땐
    상상도 못했던 아이들이네요. 인생 참 알수 없어요.

  • 6. -_-
    '12.6.20 11:02 PM (90.80.xxx.93)

    뭐라 할말이..
    널널한 직장이라니요..

    그냥 사업하세요

  • 7. 시골 공무원
    '12.6.20 11:15 PM (116.240.xxx.54)

    아니면 시골 학교 선생님.

    한국은 널널한 직장이 없더라고요.
    인구가 너무 많아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289 요즘 생리대 어떤 제품으로 사용 하세요? 8 .. 2012/07/18 2,453
129288 한달에 백씩 집에 드리고 모자른건 부모님께 빌리거나 대출받자는 .. 18 wisdom.. 2012/07/18 5,776
129287 이쁜 시누이 10 올케 2012/07/18 4,009
129286 이런경우 돈 갚아야 되나요? 10 선택 2012/07/18 2,782
129285 살면서 예쁘다는 이야기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7 ... 2012/07/18 3,337
129284 여름 가디건 린넨 소재는 어떤가요? 1 아기엄마 2012/07/18 2,732
129283 계약직의 비애...짤리게 생겼어요 1 ㅠㅠ 2012/07/18 2,124
129282 지인의 아이가 오케스트라와 협주해요. 4 축의금 2012/07/18 1,952
129281 알파걸은 왜 알파직장인이 안되나요 pa// 2012/07/18 1,158
129280 리코더 추천좀 어떤거 사야되나요? 4 살빼자^^ 2012/07/18 2,399
129279 "필름 끊겨서" 성추행 의사 무죄 주장 세우실 2012/07/18 916
129278 우리 애의 사소한 궁금증 1 ?? 2012/07/18 1,115
129277 코브라를 지렁이 다루듯 하네요ㅎㄷㄷ(펌) 1 ... 2012/07/18 959
129276 어제 정명화,정경화 승승장구를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37 정트리오 2012/07/18 13,613
129275 리딩타운과 정상어학원중.. 영어 2012/07/18 1,931
129274 어린이집에서 인기많고 사회성좋은애들은 쭉 이어지나요 4 비내린오후 2012/07/18 2,049
129273 MBC노조 완전히 망햇네요 5 ... 2012/07/18 3,999
129272 공유 좋게 봤는데......흠... 50 실망이네요 2012/07/18 15,906
129271 중2아이 수학 공부법 좀 봐주세요. 3 고민엄마 2012/07/18 1,698
129270 초등 4 , 수학학원 선생님이요, 45-46세 정도 괜찮으실까요.. 1 걱정걱정 2012/07/18 1,110
129269 영어로 나오는 영화, 한글자막 없는건 없는거지요? 1 한글자막 2012/07/18 1,025
129268 가쓰오부시 원양산이라는게 뭐죠? 3 2012/07/18 2,049
129267 발상의전환 님 완전 미인이시네요!! 3 우와! 2012/07/18 3,101
129266 수건 삶고나서 더 뻣뻣해졌는데.. 어떻게 방법좀 없을까요?? 6 나름좋은거샀.. 2012/07/18 2,374
129265 아이들에게 보여줄만한 미국 시트콤 뭐가 좋을까요? 6 초등 2012/07/18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