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사마귀에 율무끓인 물 정말 효과있네요~~!!

ㅡㅡㅡ 조회수 : 22,767
작성일 : 2012-06-20 16:10:21
갑자기 몸에 사마귀같은게 자꾸 나고 퍼지더라구요;;;
병원가서 떼기엔 개수도 많고..ㅠㅜ
그래서 이걸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나 검색많이 해보니
율무가 좋다고 나왔어요.
그래서 생율무를 사다 보리차처럼 끓여서 하루 두세컵정도
마시고있는데 점점 그 보기싫은 것들이 들어가고있네요!
팔에 잘보이는 부분에 나서 실시간관찰이 가능한데
점점 작아지고 옅어지더니 그 흔적을 찾기어려워지고있어요ㅋㅋㅋㅋ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
IP : 118.223.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6.20 4:12 PM (121.129.xxx.50)

    저 어릴때 물 사마귀 진짜 많았는데 율무밥 먹고 다 떨어졌어요

  • 2. ㅜㅜ
    '12.6.20 4:13 PM (118.33.xxx.104)

    물사마귀에 율무넣고 끓인 물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ㅠㅜ

  • 3. ..
    '12.6.20 4:16 PM (211.45.xxx.170)

    저는 효험없던데...
    근데 율무...임신준비중인분에게는 별로 안좋은것아시죠?
    몸을 차게하는 성분이 있다고...별로 안좋다 들었어요
    저도 물사마귀 편평사마귀....어째야하는지..

  • 4. 원글
    '12.6.20 4:19 PM (118.223.xxx.25)

    네 저도 임신준비중이거나 혹은 남자들(정자생성때문에?)
    에겐 권장하지않는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얼른 낫고 떼버릴려구요^^

  • 5. 율무
    '12.6.20 4:24 PM (14.84.xxx.105)

    율무가 남자한테 안좋다는거 틀린말이라던데요
    생긴것 때문에 그런 말이 돈다고 하더라구요

  • 6. 원글
    '12.6.20 4:29 PM (118.223.xxx.25)

    그럴까요? 근데 제생각에도 율무가 세포분열을 억제한다고하니 정자만드는것에 안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긴거는. 그냥 통통한 보리같이 생겼던데..

  • 7. ....
    '12.6.20 4:29 PM (180.211.xxx.245)

    율무 마트가면 파나요 애들이 물사마귀가 났는데 병원가기 무서워해서 그런데 마시는거 먹을만한가요

  • 8. 원글
    '12.6.20 4:34 PM (118.223.xxx.25)

    율무쌀 마트가면 팔아요. 중국산도 있었지만 국산으로
    샀네요. 투명한 플라스틱항아리?같은 용기에 들어있는거로..
    씼어서 작은 주전자에 물이랑 넣고 팔팔끓여서
    물이 약간 줄어들고 뽀얗게 되면 식혀서 마셨어요.
    맛은 그냥 쌀씻은 맛이고요.
    좀오래된 사마귀는 아주 천천히 들어가고
    며칠안된 놈들은 금방 들어가네요

  • 9. 편평
    '12.6.20 4:40 PM (112.158.xxx.100)

    저희도 고질병이었던 편평사마귀 율무 먹고 나았어요

  • 10. 물사마귀엔 율무
    '12.6.20 5:07 PM (122.36.xxx.13)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1. ..
    '12.6.20 5:30 PM (175.212.xxx.61)

    먹지말고 가루로 으깨서 꿀하고 같이 사마귀부위에 붙여도 어느날 보니 없어졌어요.

  • 12. 티눈에도 효과 있을까요?
    '12.6.20 6:12 PM (121.186.xxx.61) - 삭제된댓글

    티눈이나 쥐젖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자게에서 쥐젖에는 효과가 있다는 글을 읽은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네요.
    경험해보신분 알려주세요.

  • 13. 예전에..
    '12.6.20 7:48 PM (218.234.xxx.25)

    업무 때문에 한의사분하고 대화할 일이 있었는데, 율무가 몸에 남아 도는 수분을 없애주는 거라 합니다.
    그래서 담 결렸을 때에도 율무가 좋다고 하던데..

  • 14. 천년세월
    '20.2.11 6:55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율무가 신통한짓을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07 어디 물어볼대도 없고해서요^^ 5 ... 2012/06/25 1,385
122306 여의도맛집소개^^ 5 여의도-- 2012/06/25 2,346
122305 (감자넣어서)사라다 만드는 방법!! 도와주세요~~!!! 11 집들이 2012/06/25 3,250
122304 쓴오이 8 헤라 2012/06/25 4,530
122303 무명밴씨 여사님의 채소스프 중에서 양배추 ... 2012/06/25 1,155
122302 일제고사 2 구럼비 2012/06/25 895
122301 갱년기 어떻게.... 3 미버미버미버.. 2012/06/25 2,035
122300 밑에 글 보다 08미코 진 요즘 뭐하나요? 2 음.. 2012/06/25 2,135
122299 북한 이야기만 하면 자아비판하는 흘러간 주사파 언니들 많군요 1 내재적접근론.. 2012/06/25 1,144
122298 군대 간 아들이 물통 보내달라고 하는데,,어떤걸 보내줘야~ 5 .. 2012/06/25 2,169
122297 제발 저희 어머님만 살림 못하는게 아니라고 해주세요... 52 ... 2012/06/25 14,642
122296 육류와 콜레스테롤 6 건강 2012/06/25 1,972
122295 인간관계.. 진실을 덮을까요? 따질까요?? 6 ... 2012/06/25 3,171
122294 급 ㅡ컴에 같은 광고 화면이 여러게 계속 떠요 바이올렛 2012/06/25 1,138
122293 짜증 폭발 직전이예요!! 엘지 유플러스 ㅠ.ㅠ 19 왕짜증 2012/06/25 11,561
122292 수돗물 끓여먹어도 괜찮나요? 아니면 브리타...? 5 .... 2012/06/25 2,253
122291 이사하려는데 집열쇠를 못찾겠네요 1 이런 2012/06/25 848
122290 산모몰래 우유병셀프와 항생제사용에 대하여... 7 비밀 2012/06/25 1,683
122289 이런 남편이랑 같이 살아야 되는지 조언좀..부탁드려요. 25 궁금이 2012/06/25 5,054
122288 자기 엄마 한달치 약값도 못내겠다는 딸 & 5년동안 한번.. 12 제니 2012/06/25 2,452
122287 치간칫솔 첨 써봤는데 피 엄청 나오네요. 5 ... 2012/06/25 7,159
122286 8월에 서울 여행 미친 짓인가요? 10 클레어 2012/06/25 1,919
122285 뇌경색이 이런 증상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 pp 2012/06/25 6,132
122284 시험기간 휴대폰 .. 2 중3 엄마 2012/06/25 1,397
122283 '미코'출신 탤런트 최모씨, 친구집서 절도 '입건' 8 참맛 2012/06/25 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