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사람 어떤 운동하세요?

^**^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2-06-20 15:25:03

다이어트책은 많은데 운동법에 대한 책은 못 찾겠어요

 

살 뺄 목적은 절대 아니구요

키 작고 말랐어요  더 빼면 안되구요

근육 부족이래요 ㅠ.ㅠ

 

학교다닐때 매달리기는 늘 0초였구요

팔 굽혔다 펴기 할때 팔이 90도로 절대 못 굽히겠어요 코 박을거 같아요

마른 체형이신분 어떤 운동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59.1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걷기 운동이요
    '12.6.20 3:28 PM (211.245.xxx.253)

    빠르게 걷기 하고 있어요~
    전 근데 말랐어도 근육은 있거든요.

  • 2. ...
    '12.6.20 3:28 PM (58.87.xxx.207)

    숨쉬는것도 힘들어요...ㅠㅠ 몸무게가 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ㅡ,.ㅡ

  • 3. ..
    '12.6.20 3:32 PM (203.100.xxx.141)

    집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만....

    2년 전에 산에 다녔는데....힘들어서....ㅡ,.ㅡ;;;

  • 4. ...
    '12.6.20 3:44 PM (119.201.xxx.171)

    저는 헬스...근육 붙네요...허벅지 굵어졌어요...

  • 5. ..
    '12.6.20 3:45 PM (110.9.xxx.208)

    제가 167에 46킬로. 였거든요. 별로 안 말랐었나요? 지금은 53킬로입니다. 나잇살이 아니라 근육붙여서요.
    운동하면서 많이 먹어야 해요. 마른 사람들은.
    그러면 힘들어서 운동을 할 수가 없어요.
    안되면 단백질이라도 먹어야 하구요.
    정말 운동하는 중간중간 먹은 기억밖에 없는데 어느순간 힘이 붙어서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운동량이 소화가 되더군요.
    배드민턴이라든지 탁구라든지 라켓볼이라든지 그런 운동하나 정해놓으시고
    동호회드시고
    활동열심히 하면서
    선수출신에게 체계적인 훈련 받으시면서 운동하시면 살도 붙고 건강해집니다.

  • 6. 저도 요가
    '12.6.20 11:16 PM (114.202.xxx.56)

    요가 추천합니다. 지금 너무 마르고 체력이 약하셔서 혼자 하셔야 하는 운동은 비추천해요.
    힘들어서 잘 안 하게 되거든요. 요가 클래스 끊으셔서 꾸준히 다녀 보세요.
    의외로 근력운동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무리하지 않게 되고..
    강사 따라 열심히 하다보면 한시간 금방 가요.

    제가 작년에 건강검진하다가 영양사가 근육이 너무 없고 저체중이라면서 추천해준 운동이
    요가였어요. 요가를 하고 나서 2시간 내에 고단백 식사를 꼭 하라고 했어요.
    근육양 늘이려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44 평범한 45세 세아이의 아빠로.... 6 160032.. 2012/08/06 3,351
136143 50살,60살이 되면 30살,40살때의 일도 그리운 추억이 되나.. 10 .. 2012/08/06 2,728
136142 이번에 구속된 이 여자 진짜 넘넘 예쁘네요 3 호박덩쿨 2012/08/06 3,905
136141 님들 아파트도 음식물쓰레기 봉투째 던져놓는 사람 많나요? 2 ㄴㄴㄴ 2012/08/06 1,418
136140 아파트 베란다방충망밖. 집앞벽에 벌이 집지어요.ㅠㅠ 8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539
136139 너무 더우니 강아지 찌린내가 진동해요 9 ㅇㅇ 2012/08/06 3,278
136138 제주도 렌트카 추천 바래요 3 여행 2012/08/06 1,767
136137 올리고 또 올리고 1 전기요금 2012/08/06 520
136136 갤럭시 S2랑 갤3이랑 고민되요 고민고민 2012/08/06 1,200
136135 전세 연장 계약서 작성할때요~ 3 궁금 2012/08/06 2,092
136134 여기 원래 글 갑자기 삭제되고 그러나요? ㅇㅇ 2012/08/06 478
136133 시어머니께 한우 1등급 고기 사다드렸어요.ㅎㅎ 9 웃자맘 2012/08/06 2,541
136132 약 단술 드셔 보셨어요? 어떤 약초를 넣으시나요? 2 쓴맛 좋아 2012/08/06 764
136131 회계전문가님..도움좀주세요~ 6 초보ㅠㅠ 2012/08/06 1,000
136130 은메달 최영래 선수의 눈물에 이런 아픔이... 6 사격 2012/08/06 3,878
136129 나는 결혼생활이 재미없다 28 ... 2012/08/06 11,228
136128 70 넘으신 저희 엄마가 시집갈때 외할머니 당부말씀 5 .... 2012/08/06 2,642
136127 저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길래.... 주식 2012/08/06 1,006
136126 검찰, 현영희 의원 계좌 억대 뭉칫돈 인출 확인 세우실 2012/08/06 450
136125 에어컨문의 1 더워 2012/08/06 708
136124 과고학부모님께, 과학고생은 거의 수능 안 보고 대학가나요? 15 dma 2012/08/06 4,644
136123 그 금메달 제발 깨물라는 요구 안했으면 좋겠어요. 12 메달 딴 선.. 2012/08/06 2,992
136122 다혜원 다이어트 한약.... 1 살아살아 2012/08/06 5,320
136121 남자이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초등4생일선.. 2012/08/06 432
136120 영화-도둑들, 중1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7 세화맘 2012/08/06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