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이 드세서 왕따당하는경우는 없나요?

ㄹㄹㄹㄹ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2-06-20 15:11:23

성격이 드세고 힘도세고 운동잘하고..그런애들있잔아요.

드세가지고 한대칠거같은애들.

어른들은 자기자식이랑 안놀았으면 하는애들이잖아요

이런애들왕따라고 고민하는글은 없는거 같아서요.

동네에서도 보면 드세보이는애들은 우루루 몰려댕기더라고요.

IP : 125.187.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3:15 PM (1.177.xxx.54)

    우리애 어릴때 그런성격의 아이가 왕따당했어요.
    초1때는 괜찮다가. 2학년말부터..애들도 그 시기쯤 상황판단이 되는지라.
    암튼 기쎄서 한대 칠것 같은 아이였는데.그리고 성격이 자기만 아는 성격.
    무조건 자기가 해야하고 무조건 자기가 다 가져야하고. 힘도 쎄고 폭력도 쓰고.
    그러니깐 3학년때 왕따당한다는걸 들었어요.
    우리애와는 1,2학년때 한반이였구.

    기가 쎄도 성격이 무난하면 괜찮은데..기가 쎄다는 말로만 규정짓긴 애매하죠.
    말씀하신 경우는 고딩쯤 되면 아이들이 어울려 놀기 힘들어하죠.

  • 2. 맞아요
    '12.6.20 4:53 PM (59.29.xxx.218)

    좀 똑똑하고 드센 아이들은 아이들 사이에서는 영향력 있습니다
    그 아이가 맘에 안들어하는 아이가 왕따 당하기도 하구요
    그런 아이들은 눈치가 빨라서 손해 보게 행동 안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18 흐린 날, 아무거나 쓰고 싶어서.. 2 바스키아 2012/06/25 1,023
120817 바느질했어요.ㅎㅎㅎ 2 저 오랫만에.. 2012/06/25 1,100
120816 500차례 女몰카 찍은 교사, 재판에서… 샬랄라 2012/06/25 1,330
120815 친구가 출산하면 애기를 꼭 보러가야하나요? 14 .. 2012/06/25 4,024
120814 차 빼다가 기둥에 쫙 긁었는데.. 이실직고? 완전범죄? 4 하하하호호호.. 2012/06/25 1,596
120813 신세~몰에서 취소한 상품이 오고 있는데~ㅠ 2 신세~몰 2012/06/25 1,725
120812 시장에서 돌복숭아를 분명히 매실이라고해서 사왔어요.항의하고싶은데.. 9 알려주세요 2012/06/25 1,917
120811 공산주의자 박원순이 버스를 공사화 하자네요; 16 ... 2012/06/25 2,249
120810 광동옥수수수염차랑 이마트옥수수수염차랑 차이점 1 이 뭔가요?.. 2012/06/25 1,765
120809 휘청거리는 중국 학수고대 2012/06/25 1,053
120808 핸드폰 계약 취소여부 1 2012/06/25 1,663
120807 맘모톰 해보신분...조언해주세요 7 걱정맘 2012/06/25 3,147
120806 대구 돌잔치 1 인생의봄날 2012/06/25 1,342
120805 그여자,그남자에서 2 머리스탈 2012/06/25 1,611
120804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데..ㅠ,ㅠ 6 ^^ 2012/06/25 2,655
120803 자색감자 어떻게들 해드시나요? 2 안토시아닌 2012/06/25 4,908
120802 신혼 란제리 추천 부탁드려요 4 곰 푸우 2012/06/25 2,244
120801 에어컨 트셨나요? 24 일산도 더워.. 2012/06/25 2,753
120800 한살림이랑 초록마을 5 복덩이엄마 2012/06/25 2,343
120799 다른 방문교사분들도 이러지 궁금해서요 1 방문학습지 2012/06/25 1,373
120798 제사 합친댁들은 맨처음 발의는 누가 했나요? 16 .... 2012/06/25 4,386
120797 끝까지 과욕… 처신 엉망인 'MB형님' 2 세우실 2012/06/25 1,465
120796 2주전에 담근 매실과 섞어도 될까요? 매실매실 2012/06/25 1,160
120795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났었어요. ㅠㅠ 1 기분나뻐요 2012/06/25 2,689
120794 주변에 소뇌 위축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6/25 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