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에서 사람 만날때 자기 자랑 많이 하면 다들 뒤돌아서 흉보잖아요.
자랑이 입에 붙은 사람은 그래서 만나기 싫어지고.
82에서도 자랑하는 글 올리면 웃으면서 만원 입금부터 하라고 답글 달리고~
그런데 럭셔리 블로거들 찾아서 둘러보는 건 왜?
말로 하는 거랑 글로 쓰는 것의 차이일뿐
"나 이렇게 잘 살아~~~"
하는 자랑이잖아요, 사진까지 올리니 더 생생하게.
그런걸 보고나면 썩 기분이 유쾌하진 않을텐데 굳이 찾아서 보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럭셔리블로거 글이 있길래 그런 생각이 나서 함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