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아픈게 운동부족일까요?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2-06-20 14:51:38

제가 몇달전부터 무릎이 아프다 말다했어요,

상체비만인데다,, 아가씨때 무리하게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했더니 그때 아프고 괜찮았는데,,

가끔 아프다 말다하더니 몇달전부터 계속 아파요,

무릎아픈게 꼭 우리 어렸을때 손에 전기 오르게 한다고 꽉 잡았다

풀리면 약간 아프면서 간질간질하면서 힘없는 느낌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아쿠아로빅을 하는데 아쿠아로빅하는날은 차라리 덜아프고요,,

또 어떤날은 많이 서 있으면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운동한날 덜 아픈거보니 운동부족인건가요?

아시는분알려주세요^^

IP : 1.245.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0 3:06 PM (220.126.xxx.152)

    저희 엄마가 최근까지 상체비만 하체날씬 체형이셨어서 지금은 날씬하신데도 무릎이 안 좋으세요.
    허벅지와 종아리를 연결해 주는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눌려서 그런 거 같아요.
    티브이 보시면서 누워서 다리 벌렸다 모았다 1시간씩 하시는데 허벅지 근육이 생겨서 그런지 확실히 좋아지셨다네요.
    디스크가 많이 노화되었어도 주변의 근육을 발달시키면 좋다네요. 역도선수들도 허리디스크가 망가진 상태인데 근육이 발달되서 본인은 통증을 잘 못 느낀데요.

  • 2. 흐음
    '12.6.20 3:11 PM (1.177.xxx.54)

    무릎 주변의 근육이 생겨야해요
    상체비만이라고 하신걸 보니 하체는 가늘것 같은데요.
    나이가 들면 하체가 정상인 분들도 근육이 빠져서 힘들죠
    우리가 걷는건 근육의 힘이 큰데 근육이 없어지면 관절힘만으로 걸어야해요.
    그럼 거길 많이 쓰게 되니깐 아픈거죠.
    보조역할 .그 옆의 근육이 반드시 생겨야해요.
    그리고 무릎이나 발목을 많이 움직이는 걸음걸이는 안좋아요

  • 3. 살빼자^^
    '12.6.20 3:14 PM (1.245.xxx.231)

    맨위에 음님 다리 벌렸다 모았다 하라는게 옆으로 하는건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누워서 자전거 타기 할까 생각중이었거든요,,

  • 4.
    '12.6.20 3:25 PM (220.126.xxx.152)

    바닥에 등 붙이시고 다리는 위로 향하신 다음에 벌렸다 모았다요,
    굳이 속도내서 빨리 할 필요도 없고 천천히 해도 효과 있어요, 며칠하면 습관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776 로보락 배터리 교환해야하는데 19:37:01 31
1729775 율무가루팩 진짜 열심히 하는데 1 ... 19:31:16 287
1729774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2 19:30:50 228
1729773 7월에 일본 대지진설 믿으세요? 2 .. 19:30:25 389
1729772 임태훈 소장 페북- 이대통령 NATO 회의 불참 적절한 판단입니.. 2 국민들분리불.. 19:25:34 599
1729771 조국 대표님이 이렇게 격노하는거 첨보네요 3 .,.,.... 19:25:31 888
1729770 위고비 맞고 너무 심하게 졸려요 ㅇㅇ 19:23:08 162
1729769 지금 복가에 소향 나오던데 5 19:21:47 425
1729768 집이 좋다는, 편하다는 대딩들 많아요? 9 ㅇㅇ 19:17:24 601
1729767 매일 보는 여자들이 하필 다 부자에오 9 하필 19:17:07 877
1729766 1인가구 식비가 월60만원 7 .. 19:14:48 689
1729765 21년된 린나이 가스오븐렌지 고장도 안나네요 2 린나이 19:10:21 223
1729764 해물믹스로 주로 어떤 거 해드세요? 8 올리브 19:09:33 351
1729763 민주 "김민석 논문 타박하려거든 유지(Yuji) 정도 .. 11 잘한다 18:58:02 1,025
1729762 왜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일까요 2 50대 18:56:20 475
1729761 나르시시스트 대응 어떻게 할까요? 7 ㅇ ㅇ 18:51:44 657
1729760 맛있게 만들어 먹는 냉면 비법이 궁금해요 6 18:51:18 553
1729759 경상도 삽니다! 13 18:50:42 1,135
1729758 평택항 하얀가루가 사실이면 김건희일가는 왜 그런짓을 한거죠? 16 000 18:48:28 1,293
1729757 장원영 광고 중에서 다이슨에서ㅜ젤 이쁘네요 2 ㅔㅔ 18:47:09 620
1729756 노인 우울증이 4 ㅎㄹㅇㄴㅁ 18:45:00 950
1729755 올해는 안 덥네요? 13 000 18:43:48 1,590
1729754 인스타에 카톡보낸거 올리는 피아노쌤 45 쑥쑥 18:40:07 2,415
1729753 올해 김장 실패했다고 생각 했는데... 2 ... 18:38:39 712
1729752 시판 콩물(콩국수)에 뭘 넣어야 더 고소한가요? 4 ㅇㅇㅇ 18:37:50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