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적으로 택시가 파업한다는 군요...
어떤분이 시내에 나가보니 정말 택시가 한대도 없다고 해요~
저희 아빠도 택시기사이신데 오늘집에서 열심히 다른일(?) 하심!!ㅋㅋ
저처럼 오늘하루 한두시간 정도 아르바이트 하시면 용돈도 버시고 생활비정도는 충당하실수 있으실텐데..
아님 저처럼 개인블로그로 이웃분들과 만나시면서 소통하시면 좋으실텐데...!
( 제 블로그!! 한번씩 방문해주세요^^ ( http://blog.naver.com/sohappy401 ) )
아직 시내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택시가 없으니 정말 도로가 쓸쓸하고 왠지 어색할것 같아요 ^^;
버스와 차들만 다니고...야간에 학원 갈때 한번 보아야 겟어요 ㅋㅋ
정부가 기름값을 너무 올려서 오늘 전국적으로 파업하다고 아빠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기름값은 오르지, 기본요금도 오르지, 그러니 손님은 없지....어제 아빠가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요즘 손님이 너무 없어서 고민이래요...시내에 나가보면 정류장에는 항상 택시가 대기중이던데..
어떤 택시는 원래 만원요금을 가는김에 태워다주신다고 오천원을 받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아빠는 개인택시..!!!!
정부에서 기름값 안내려주나..? 기본요금이라도 내려주시지...ㅜ 게다가 가까운 곳은 아예 승차거부 한다면서요?!
근데 막차시간은 늘린다고 하더라구요~! 택시와 터미널!
원래 파업은 몰래 해야 정부에 시민들이 항의해서 정신차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