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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빈의 제대일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문득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2-06-20 13:21:59

군대간게 엊그제인 거 같은데(본인들은 싫어하는 말이라는데..ㅋㅋ) 12월이면 제대래요

공백기도 안느껴지고 제대하면 또 왕성한 활동을 하겠죠 ^^

현빈의 그남자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제가 30대 후반인데도 멋있는건 어쩔수 없어요..ㅋㅋ

 

시크릿가든 끝난지 2년이 다 되간단 말인데..그동안 뭐했나 싶네요 열심히 안 산 건 아닌데

옆자리에 40대 중반인 여자 직원분께 말했더니

자기도 특별히 한 게 없는데 현빈이 실망하겠다며, 지금이라도 뭘 해볼까  농담하며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IP : 211.114.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1:23 PM (211.246.xxx.231)

    엥??
    진짜 빠르네요
    티비에 계속ㅈ나와서 그런가 공백기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2.
    '12.6.20 1:25 PM (14.84.xxx.105)

    빨리 멋진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 3. ㅎㅎ
    '12.6.20 1:29 PM (116.124.xxx.81)

    그남자 노래 좋죠~ 현빈이 부르니 좋고~
    세월빠르네요 벌써 제대라닝
    저도 원글님처럼 뭐라도 해야하낭 잠깐 고민 좀 해야겠어요 ^^

  • 4. ...
    '12.6.20 1:40 PM (1.212.xxx.227)

    요즘 홍보병으로 옮겨서 해병대 홍보하러 많이 다니더라구요.
    본인은 전투병을 원했다는데 해병대에서 가만두질 않네요.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어요.
    그 눈빛연기 보고 있음 넋이 나가는거 같아요ㅎㅎ

  • 5. 현빈
    '12.6.20 1:58 PM (210.216.xxx.159) - 삭제된댓글

    우리보기엔 벌써? 이러겠지만 현빈에겐 얼마나 긴 시간이였을까요 진짜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폰 바탕화면이 제 아이도 아닌 현빈이랍니다 ㅋ

  • 6. 나무와나물
    '12.6.20 1:58 PM (98.232.xxx.146)

    얼른 보고싶네요~현빈씨

  • 7. 쌍용아줌마
    '12.6.20 2:02 PM (58.121.xxx.155)

    현빈과 많이 닮았고 같은 고등학교 후배인 제 아들은 7월 19일 전역합니다^^

    다들 엥? 벌써? 하는데 제겐 참 긴 시간이었어요.

  • 8. ㅋㅋ
    '12.6.20 2:46 PM (175.116.xxx.154) - 삭제된댓글

    울 아들,

    군입대 날 받아놓고 심란해하다가

    현빈도 군대가는것에 위로 받았어요.

    것도 해병대,,,

    9월에 제대 앞두고있어요.

    세월 참 빠르네요.

    그런데 공익하고있는 울 둘째아들..

    왜케 시간이 안가나요?

  • 9. 원글이
    '12.6.20 3:31 PM (211.114.xxx.103)

    국방부 시계는 안 간다잖아요..
    저도 제아들도 나중에 군대 가면 으찌 기다리나 싶어요

    현빈이 여러방면에서 위로 하네요..^^

  • 10. ..
    '12.6.25 2:53 PM (121.88.xxx.168)

    현빈...제가 괴로울 때 현빈의 드라마를 챙겨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이전에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그 흔한 이도 안봐서 올본에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 , , , 그외 영화들...는 현빈의 연기력 내공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더군요. 스토리를 그냥저냥한데 현빈으로 인해 완성도가 채웠졌다는..며칠전 을 다시 보고 저의 힘든 시간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먼데 있어서 아름다운 사람은 극중 김주원이 아니라 현빈 같더군요. 이상하게 현빈은 저를 위로하고, 또 안이한 생활에 차렸하고 외치는 배우네요. 작품을 할때 엄청난 집중도가 있어서겠죠. 웰컴 현빈. 일상의 입구에서 현빈을 보겠군요. 올해가 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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