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는데... 선물

동유럽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2-06-20 13:00:28

작은딸이 중3인데 아직 제주도 한번 못가봐서...

비행기 한번 못 타 봤어요... 그래서 늘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 여행사를 통해서 동유럽 가기로 했답니다.

방학때 갈려니 넘 비싸서 기말 끝나면 바로 간답니다.

학교 체험학습 7일 밖에 안되어서 하루는 결석처리 하기로 담임샘과 통화 하고 했는데...

선생님께 죄송해서 선물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저는 명품가방 이런 것 없고... 살 형편도 안되어... 살 생각이 없어요,

그런데 소소한 선물은 뭘 사오면 좋을지 전혀 모르겠답니다.

일정에 보면 5번 정도 쇼핑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서 사면 비싸지 않나요?

뭐 사오면 좋을까요?......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라하,부다페스트,암스테르담,룩셈부르크,비엔나,프랑크푸르트)

 

IP : 116.121.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1:03 PM (119.201.xxx.171)

    그냥 기념품 정도 드리면 되지않나요? 선생님께 죄송할 일은 아니잖아요..체험학습가는게...

  • 2. 여기
    '12.6.20 1:09 PM (222.111.xxx.90)

    선생님께 미안한 일 아닌데요. 해마다 체험학습 두번씩 다녔는데 선생님 선물 챙긴 적 없어요. 체험활동 보고서를 잘 정리해서 내는 걸 좋아시던데요.

  • 3. 넹 ?
    '12.6.20 1:15 PM (220.116.xxx.187)

    선생님한테 왜 죄송하지요 :(
    굳이 챙기시고 샆으시면 초콜릿 정도.

  • 4. ..
    '12.6.20 2:05 PM (218.50.xxx.38)

    죄송한거는 아닌데 저도 해외여행간다고 아이 체험학습 할때는 간단히 기념품정도는 챙겼어요..
    나중에 체험학습보고서 같은거 낼때도 죄송한거는 아닌데 좀 그랬거든요..
    다 사람생각 차이니까요.. 저는 서유럽갈때 마침 아들둘 담임이 다 남자샘이어서 다녀오는길에
    스위스칼 간단한거 두분다 사다드렸어요.. 안해도 그만이었지만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동유럽코스에 오스트리아 들리시나요.. 그럼 거기에서 모짜르트 초콜릿 많이 팔더라구요..
    그것도 괜챃을거 같구요.. 다니시다보면 기념될만한게 보여요..

  • 5. 바이올렛
    '12.6.20 5:15 PM (110.14.xxx.164)

    작년에 다녀왔는데 정말 살거 없었어요
    고가물건 받지도 않으시고요
    간단한 기념품정도 사세요 수제쵸콜릿 비싸도 맛있고 수제직물 와인 스왈롭스키 많이 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27 적채(보라색 양배추)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2/08/25 10,647
143526 커피가 너무 먹고 싶은데ㅠ 4 과민성대장 2012/08/25 1,721
143525 치과 소액결제도 되나요? 3 치과 2012/08/25 1,086
143524 오빤 대구스타일 재미있네요 4 0000 2012/08/25 1,712
143523 내일 울릉도 여행 가도 될까요? 9 하루 2012/08/25 2,068
143522 장준하는 ‘밀수왕초’ 였던 박정희를 경멸했다 1 샬랄라 2012/08/25 901
143521 결혼을 코앞에 두고 회의가 듭니다 (원글 지워요. 댓글 감사합니.. 23 고민중 2012/08/25 12,700
143520 통일연구원장 이라는 사람이 일본과 독도자원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 4 2012/08/25 1,048
143519 안철수 룸사롱 사업차 몇차례 동석했을 뿐이라는데.. 10 다그렇지.... 2012/08/25 2,182
143518 뉴시스 "경찰, 지난해 안철수 여자관계 내사".. 4 샬랄라 2012/08/25 1,672
143517 샌프란시스코에 사시는 분들께 14 도움 요청 2012/08/25 2,184
143516 전기세가 두배로 나왔네요 10 억척엄마 2012/08/25 3,087
143515 나이먹으니 남자들이 좀 쉽게보는건 사실이네요 4 ... 2012/08/25 4,661
143514 잔잔한 선율과 모닝커피 한잔으로 행복해지셨으면...:) 5 커피가조아용.. 2012/08/25 1,680
143513 태풍에 대처하는 방법 - 위기탈출 넘버원 1 rr 2012/08/25 4,549
143512 1주일동안 컴퓨터, 티비 안보고 살기.. 3 dma 2012/08/25 1,820
143511 혼자여행, 혼자 혼자..틀을 깨지 못하나요 왜 5 경계 2012/08/25 3,047
143510 한국남자와 일본남자들 서양여자에 대한 생각 14 한일 2012/08/25 5,478
143509 개 생식 시키고 피부병 난 경우 있으세요? 14 뭐이런경우가.. 2012/08/25 6,804
143508 자다가 봉변당헀어요 5 ... 2012/08/25 3,391
143507 갤럭시탭 7인치 배터리 리콜 4 태풍 2012/08/25 1,276
143506 송일국, 졸렬한 日에 던진 `통쾌한 한마디` 29 멋져브러 2012/08/25 6,393
143505 저희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싶은데 비용은 어느정도 4 ... 2012/08/25 2,542
143504 참 어렵네용......ㅎ 2 솔직한찌질이.. 2012/08/25 792
143503 수면제라도 사다 먹어야 할까요? 11 힘들어요 2012/08/25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