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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뭐 너무 황당해서..'부안 모텔' 딸 살인사건 전말

.. 조회수 : 5,027
작성일 : 2012-06-20 12:54:57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61915028272764&type=1

 

이걸 믿어야 하는거예요?

정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다는????

IP : 119.207.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2.6.20 12:57 PM (112.168.xxx.63)

    내용 봤는데요.
    저 엄마라는 사람은 그당시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사람이 말도 안돼는 거에 혹 하고 정신 팔려서 속을 수도 있는데
    그런 상태였던 거 같네요.

    참..아이들이..에효.

  • 2. 불쌍한 아이들..
    '12.6.20 1:02 PM (147.6.xxx.21)

    엄마가 미친 문자에 휘둘리는 동안, 오랜기간 일방적으로 당하고만 있었을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젠 편안하겠죠? 아가들아 다음엔 세상 최고의 엄마에게서 꼭 다시 태어나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

  • 3.
    '12.6.20 1:19 PM (59.29.xxx.218)

    엽기적이네요
    애기들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엄마가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었나보네요
    가해 엄마도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구요
    아이들이 그 곳에서는 편안하겠죠?

  • 4. 어???
    '12.6.20 1:19 PM (14.84.xxx.105)

    예전에도 이런 기사있었어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도 학부모모임에서 만났고 문자로 지시내렸고 ...
    그 죽은 아이가 자기 아이보다 똑똑해서라고 했었는데...
    예전에 사이비목사인지 아이들 셋을 그렇게 한 일 있지 않았나요??

  • 5. 에혀
    '12.6.20 1:42 PM (112.153.xxx.36)

    악마가 먹이감을 아주 잘 찾아냈네요.
    악마나 악마에게 애들을 제물로 던져준 x이나

  • 6. 어이가 없네요
    '12.6.20 2:58 PM (125.177.xxx.190)

    세상에 정말 이상한 사람 많군요.
    저 세상 간 아이들만 너무너무 불쌍하네요.ㅠㅠ

  • 7. 마니또
    '12.6.20 4:44 PM (122.37.xxx.51)

    의뢰인이란 프로에 나온걸 보니 기가차서 말문이 꽉 막히더라니까요
    먼저 자식학대하라는 지시?란걸 어찌 따라할수 있었던지.
    남편은 몰랐나요
    애들이 이지경까지 올때까지.
    친정과도 교류가 있었으면 수상한낌새라도 느꼈을텐데 암튼 어처구니가 없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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