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겼던 뉴스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2-06-20 08:21:12

저는 어떤 사람이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를 몰래 긁어놓고 갔는데요.

알고 보니 그 자동차 주인이 차를 엄청 아끼는 사람이라서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6개나 설치해놓은 사람.. 그래서

빼도박도 못하고 잡혔다는 이야기,

 

또 하나는, 남의 돈 갚지 말라고 책펴낸 사람이

결국 돈 안갚아서 감방들어간 뉴스..ㅋ

 

또 생각나는 사건 있으세요?

IP : 183.91.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6.20 8:26 AM (59.86.xxx.217)

    사건도 사건이지만 갑자기 생각나는건...

    경제뉴스 생방송중에 파리가 앉아서 웃겨서 방송못했던 그사건 아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160508

  • 2. 수원아미고
    '12.6.20 8:28 AM (118.34.xxx.241)

    생방송중 나라의 경제를 애기하고있는데

    얼굴에 파리 달라붙어서 웃음을 참지못해

    한참동안 방송중지 한거 생각나네요

  • 3. 네..
    '12.6.20 8:28 AM (183.91.xxx.35)

    이거 완전 유명했었잖아요. ㅋㅋㅋ

  • 4. 별달별
    '12.6.20 8:33 AM (220.122.xxx.167)

    어느 여자아나운서의 섹드립이 생각나는데 유방 이야기 하다가,,아기와 남편이 공유한다는 섹드립,,

    남자는 민망해서 어쩔줄 모르고,,

  • 5.
    '12.6.20 8:38 AM (175.213.xxx.61)

    저는 신창원이 감옥에 갇힌채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나? 하는 누군가에게 고소를 제기해서 승소한 사건이 쇼킹하면서 좀 웃겼어요

  • 6. 쥐 뒤 핥는 문장을 뉴스라고
    '12.6.20 8:41 AM (203.247.xxx.210)

    비싼 양복 입고 앉아 읽고 있는 앵커들요

  • 7. 파리뉴스
    '12.6.20 11:09 AM (121.145.xxx.84)

    진짜 보다가 너무너무 웃겼어요..막 화내시는 분 계셨는데..
    그래도 못참고..웃는 사람들..ㅠㅠ

  • 8. 쓸개코
    '12.6.20 11:26 AM (122.36.xxx.111)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오래된 뉴스인데요..
    산에서 멧돼지 한마리가 시골인가 어디를 내려와 흥분해서 돌아다니다
    사람들에게 위험을 줘서 결국 총을 맞고 쓰러졌는데
    삼겹살로 최후를 맞이했다.. 이런내용이었어요^^;
    진짤까 싶기도 하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62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는 것.. 27 .. 2012/08/13 8,657
140161 제가 잘못한건지 알고 싶어요. 5 ... 2012/08/13 1,483
140160 초6 토플주니어 만점... 갑자기 국제중 욕심이... 5 무시칸맘 2012/08/13 7,527
140159 냉장고 사망한줄 알고 새거 주문했는데 22 냉장고 2012/08/13 6,003
140158 부모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저희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가르.. 4 가족등록 2012/08/13 6,666
140157 광주님들~~ 광주 주변에 일박이일정도로 놀러갈곳 추천해주세요!!.. 5 .. 2012/08/13 1,558
140156 지금 제주도 계신 분들? 2 제주도 2012/08/13 1,088
140155 옥시크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죠? 2 ... 2012/08/13 7,111
140154 홍삼,한약 뭐가 나을까요? 3 ㅇㅇ 2012/08/13 1,555
140153 日축구협회 "독도 세리머니 항의 안할것" 4 세우실 2012/08/13 2,342
140152 인간도 번식 측면에서는 동물하고 하나 다를 거 없는 거 같네요... 4 .... 2012/08/13 1,488
140151 어제 혹시 남자의자격 보신분계세요? 5 두유 2012/08/13 2,523
140150 가장 싫은 의사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25 곰녀 2012/08/13 4,432
140149 정말 사랑을 해보는 사람이 많이 없나요??? 10 mm 2012/08/13 2,791
140148 밝은 갈색을 자연갈색으로 바꾸고 싶어요 ㅠㅠ 2 염색 2012/08/13 1,725
140147 쉐프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4 꿈꾸자 2012/08/13 1,403
140146 주니어용 탐폰이 따로 있나요? 3 질문 2012/08/13 5,273
140145 고등학생 브라 어데서들 구입하시나요? 2 속옷구매 2012/08/13 2,958
140144 터키에서의 김연경의 인기, 상상초월이군요. 9 ... 2012/08/13 8,474
140143 헬스pt를 받는데 오히려 지방이 늘었는데 왜일까요? 4 의기소침 2012/08/13 2,260
140142 서울에서 향수 종류 다양하게 파는 곳 어딜까요? 3 날아라 2012/08/13 1,243
140141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653
140140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486
140139 삐치는 남편 에휴.. 2012/08/13 1,407
140138 사촌동생 학교담임에 대해 질문요~ 7 곰녀 2012/08/13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