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대화 주제가 '여자'인 남편
1. jipol
'12.6.20 12:37 AM (216.40.xxx.106)님도 같이 맞받아치세요. 택배아저씨 헬스장 관장 트레이너 커피집 남자... 똑같이.
2. 스뎅
'12.6.20 12:37 AM (112.144.xxx.68)이상한 남편을 가지셨...
3. 아마도
'12.6.20 12:39 AM (121.130.xxx.7)님을 아내가 아닌 동네 형이나 아우로 아나봐요
4. ..
'12.6.20 12:42 AM (211.36.xxx.122)동성 친구끼리도 그랬다가 안 좋은 기분으로 싫증내는 경우를 봤네요~ 주제가 거의 한 가지라니 남편분 집념?? 이 강하셔요 ㅡ.ㅡ;; 성격이 외골수인가??
5. ...
'12.6.20 12:44 AM (216.40.xxx.106)위에도 댓글썼는데요..전 똑같이 해줬어요. 같이 걸을땐 와 저남자 봐 어깨가 떡벌어진게..와.. 막 이런식으로요. 님이 더 오바해서 다른 남자들 칭찬하고 멋지다고 해보세요.
6. 지나
'12.6.20 12:45 AM (218.209.xxx.121)님한테 불만 있거나 아님 끼 있는 분 아닌가요?
7. ..
'12.6.20 12:48 AM (211.36.xxx.122)왜 세상의 하고 많은 것들을 다양하게 못 보고 거의 한 가지 주제에만 꽂혀 사나요?? 그것도 본인이 어찌할 수 있는 상대도 아니고 말할 수록 목마르기만 할 걸.. 대화 상대자로도 재미없고 기본 매너도, 공감 능력도 꽝이네요.. 남편분 상담 좀 받으셔야겠는데요.. 뭔가 심리적으로 도피하고 있는 중이 아닐지..
8. ㅇㅇ
'12.6.20 1:05 AM (110.70.xxx.36)남편분이 컴플렉스 있는거 아닌가요?
모든 여자에게 사랑받고 싶었으나 현실은 반대어서
밝힘증만 남은...
아는 분 남편은 카페나 식당에서 좀 이쁜 서빙녀에게
말시키고 집적거린다고 창피해 하던데.
어떤 결핍증 같으니 치료차원에서 물리도록 같이
여자얘기 하시는거 어떠신가요.9. ..
'12.6.20 1:06 AM (110.70.xxx.196)그냥 대꾸를 해주지마세요
혼자 지껄이다보면 지치겠죠10. 흐
'12.6.20 7:12 AM (218.39.xxx.49)위에 --님 의견에 동감해요. 돈 많이 버는 친구 남편에서부터 사돈네 팔촌의 남편들까지 다 동원하세요
남편분이 여자를 밝히나봐요. 끼가 많은 분이라 그런가봅니다
원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참으려고 해도 말로 계속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나저나 말로만 끝나는 것인지 외도를 하실 작정인지 걱정이네요11. 포실포실
'12.6.20 9:04 AM (116.240.xxx.54)...저런 남자도 결혼을 하는군요.
남자로서 말씀드리면
하는 이야기가 여자 이야기, 유흥 이야기 뿐인 남자들 생각보다 꽤 있어요.
그리고 그들은 노다지 그 생각 뿐입니다.
그 생각 뿐인 사람들이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아요.
행동도 따릅니다.
나쁜 이야기는 더이상 안 하겠습니다, -_-;12. 비웃는..
'12.6.20 10:16 AM (218.234.xxx.25)화를 내지 말고 비웃어주세요. 약간 경멸하는 표정으로..
남자가 얼마나 머리에 든 게 없으면 대화의 80%가 여자냐 하고.. 냉소를 지으셔야 합니다.
자존심에 울컥해서 (좀 사단은 나겠지만) 그게 경멸받을 짓이라는 걸 남편이 알아야 할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614 |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 어떻게해야... | 2012/06/30 | 4,584 |
122613 |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2/06/30 | 2,191 |
122612 | 어린이집 4 | 어지러워 | 2012/06/30 | 1,174 |
122611 |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 굳세어라 | 2012/06/30 | 4,243 |
122610 | 피아노 | ... | 2012/06/30 | 872 |
122609 |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 ㅎㅎ | 2012/06/30 | 3,103 |
122608 |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 | 2012/06/30 | 2,115 |
122607 |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 눈물 | 2012/06/30 | 21,539 |
122606 |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 소문.. | 2012/06/30 | 3,073 |
122605 |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aaa001.. | 2012/06/30 | 3,483 |
122604 |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 아녹스 | 2012/06/30 | 3,474 |
122603 |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 이해안됨 | 2012/06/30 | 14,683 |
122602 |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 하루세끼 | 2012/06/30 | 779 |
122601 |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 저에게.. | 2012/06/30 | 1,630 |
122600 |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 | 2012/06/30 | 4,227 |
122599 | 서울근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요~ | 마루코 | 2012/06/30 | 904 |
122598 | 가뭄이 해갈됐는데, 뭐라고 할지 궁금함 28 | 운지 | 2012/06/30 | 4,527 |
122597 | 제습기를 사야겠어요 5 | 제습기 | 2012/06/30 | 2,707 |
122596 | 생합이 많아요 6 | 생합 | 2012/06/30 | 1,435 |
122595 | 질염은 아니라는데 건조해서 가렵고 따가워요 4 | 비가 온다 | 2012/06/30 | 3,045 |
122594 | 노트북을 화장실에 들고 가도 되나요? 5 | 노트북 | 2012/06/30 | 2,098 |
122593 | 개인이 하는 농산물쇼핑몰에는 칭찬만 쓰는게 정석인가봐요?ㅜㅜ | hwae | 2012/06/30 | 820 |
122592 | 영어 번역 부탁드립니다. 2 | 번역 | 2012/06/30 | 854 |
122591 | 위대한 여인이 저희집에 놀러 온다네요. 29 | 손님 | 2012/06/30 | 19,176 |
122590 | 베스트유머 갑니다~! 일본 사우나 몰래카메라ㅎㅎㅎㅎ 3 | 수민맘1 | 2012/06/30 | 3,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