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으로 비빔국수 대접할 때 국수를 미리 삶아도 될까요?

점심초대 조회수 : 7,976
작성일 : 2012-06-20 00:04:31
동네 지인들과 간단히 비빔국수로 점심을 먹으려해요
키톡 망향식비빔국수가 간단하고 좋을 것 같아 준비하려구요
다 모이기까지 한시간쯤 걸리는데 국수를 미리 삶아 냉장고에 넣어놔도 될까요?
11시쯤 삶아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기는 12~1시 정도로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IP : 119.71.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20 12:06 AM (118.41.xxx.34)

    돌덩이에 한표.

  • 2. 퉁퉁
    '12.6.20 12:06 AM (184.146.xxx.189)

    소면은 미리 삶아놓으면 퉁퉁 불어터져서 맛 없어져요

  • 3. ..
    '12.6.20 12:07 AM (39.121.xxx.58)

    비빔국수면은 소면이라 금방 삶을 수있으니 다른거 미리 다 준비해두고
    사람들 다 모이면 삶으셔요~
    냉장고 넣어둬도 퍼져요.
    국수는 퍼지면 맛없죠^^

  • 4. ...
    '12.6.20 12:16 AM (121.136.xxx.28)

    저 진짜 제일 싫은게
    국수집가서 국수주문했는데 퉁퉁 불어있을때..
    메밀집 가서 주문했더니 메밀이 미끈거리고 떡져있을떄..
    짜장면 시켰는데 면이 한덩이가 되어서 안비벼질떄..
    냉면집 가서 냉면 시켰더니 면이 뜨개질 털실처럼 촘촘히 감겨서 혼연일체 되어있을때..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악!!!!

    제발 즉석에서 삶아주세요...ㅠㅠ

  • 5. 원글
    '12.6.20 12:28 AM (119.71.xxx.149)

    날도 더운데 손님들 앉혀 놓고 국수 삶자니 번거로울 것 같아 생각한건데 역시나 무리였군요^^;
    미리 준비해놨다 먹을 수 있는 걸로 바꿀가봐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 6. 국수
    '12.6.20 12:36 AM (123.111.xxx.244)

    소면 삶는데 얼마 안 걸리니까
    차라리 다 모이기 몇 분전 미리 물 끓이고 계시다 다 도착할 때쯤
    국수 투하하시면 되겠네요.
    다들 오시자마자 젓가락 드실 것도 아니고 식전에 보통 대화들 나누지 않나요?
    양념장과 곁들어 먹을 김치 정도만 미리 준비해 두시면 될 것 같은데요.

  • 7. ....
    '12.6.20 9:15 AM (1.247.xxx.37)

    소면 국수 금방 불더라구요
    윗분 말 처럼 물을 미리 끓여두는게 좋겠네요

  • 8. 초고추장
    '12.6.20 11:30 AM (180.70.xxx.216)

    우리집은 비빔국수를 좋아하는데요.
    전 야채 오이 당근 양배추를 씻어 준비하고
    양배추는 미리 채치고
    물 끊을동안 오이 채칼로 채썰고,
    당근 감자갂이고 밀어 그걸 다시 칼로 채썰고
    국수 삶을동안 그릇준비하고
    국수 씻어 물기 빼고
    국수, 당근, 양배추에 시판 초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뿌려 비빔다음
    그릇에 이쁘게 담고 그 위에 오이, 깨 올려주면 끝
    초고추장 땜에 무척 빠르고 간단하고 맛 또한 끝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30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초보운전 2012/06/25 2,353
122029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2012/06/25 1,320
122028 음주운전 욕여사 진상녀 2012/06/25 1,730
122027 너무 좋아요. 빠져 들어요.. 3 달콤한 나의.. 2012/06/25 2,140
122026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5 gevali.. 2012/06/25 2,749
122025 아파트 공부방 과외 괜찮을까요? 16 ... 2012/06/25 9,548
122024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소리 2012/06/25 2,551
122023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궁금해서 잠.. 2012/06/25 4,183
122022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식성최고 2012/06/25 4,599
122021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691
122020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서양임산부 2012/06/25 20,808
122019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곰이 2012/06/25 1,488
122018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2012/06/25 3,962
122017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841
122016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2,289
122015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7,129
122014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439
122013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902
122012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686
122011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717
122010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3,235
122009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cool 2012/06/25 4,491
122008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여행 2012/06/25 4,201
122007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2012/06/25 1,676
122006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Jennif.. 2012/06/25 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