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20 12:03 AM
(39.115.xxx.251)
심지어 아이들은 무작정 쳐 맞아야 옳다는 댓글도 있었고. 그 뒤로 옳소 동감하는 댓글들이 줄줄줄..
좀 소름끼쳤네요.
올바른 체벌을 말하는 게 아니고, 무작정 쳐 때리고 공포분위기로 길러야 한다는 내용에 줄줄이 찬성....
2. 스뎅
'12.6.20 12:03 AM
(112.144.xxx.68)
1.원글이 폭풍공감ㅎㅎ
3. ,,,,,
'12.6.20 12:06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분탕질 알바들,작전세력들 많이 들어와서죠
엠팍도 그러더군요
4. ....
'12.6.20 12:09 AM
(39.115.xxx.251)
예전에 정말 매사 부정적이고, 뭐든 꼬아서 받아들이고, 엄청 부정적인 후배가 있었는데(과 모임에서 다들 그 애랑 밥 먹기 싫어할 정도. 하도 남한테 톡톡 쏴대서)
그 후배 노트북에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즐겨찾기가 엄청난 걸 보았고
그 중에는 마이&& 사이트, 82쿡도 있었다죠..
악플은 이런 애가 쓰는거구나. 그때 이해했음.
5.
'12.6.20 12:49 AM
(61.98.xxx.94)
kkw // 알바 있어요.
전에 모 고정닉분이 일반 글 쓸 땐 괜찮았는데
진보 쪽 지지한다고 글 한 번 쓰고 나니까
다른 글 쓸 때 비스무리한 아이피들이 몰려가서 엄청 욕하고 인신공격하고
물어뜯고 난리도 아닌 거 봤어요.
6. .....
'12.6.20 12:57 AM
(39.115.xxx.251)
여기가 나이대도 있고 고루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젊은 분들인가요...?
그렇다면 그 분들은 젊은 사람들 많이 모이는 사이트 가시면 될듯해요.
7. 알바도알바지만
'12.6.20 12:58 AM
(59.4.xxx.131)
유명사이트 하나가 망하면서 이상하게 그 분위기가 여기로 옮겨왔더군요.아니 여긴 특성상 애 키우는 주부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악다구니하는 거 보면 현대사회의 문제인지 인간성 자체가 문제인지 궁금할 뿐.
8. .....
'12.6.20 1:00 AM
(39.115.xxx.251)
위의 59님 진짜 동감이네요.
그 사이트 망하고 여기 진짜 이상해졌어요.
원래 주로 주부들이 일상 올리고, 댓글도 험악하지않고 평화로운 곳이었는데.
9. 와
'12.6.20 1:11 AM
(211.196.xxx.174)
진짜요. ㅋㅋ
제가 제 옛날 글들 마이홈에서 뒤져보거든요.
제가 2006년인가... 그때부터 왔던 거 같은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댓글 달린 거 보면 댓글의 느낌이 달라요...
거의 한 2-3년 전 댓글 보면요. 옛날 댓글인데 보면서 지금 내 마음이 편해져요. 따뜻해지고.
요즘은 어떤가요???
저도 요즘 사실 잘 안들어와요. 한 번 들어오면 하루종일 죽칠 때도 있는데, 들어오기 싫어져서 며칠 그냥 훅 지나기도 해요...
변하긴 변했어요. 사람이 바뀌었는지, 사회가 바뀌었는지.
10. 작전세력들 없다구요??
'12.6.20 1:47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웃겨~~~
82에 알바를 안풀면 어디에 있단가요??
11. 그래도
'12.6.20 2:19 AM
(119.67.xxx.84)
뼈가 되고 약이 되는 좋은댓글들이 많아서 괜찮아요..
골라 듣는 재주도 익히고
악플에 단단해지는 능력도 익히고.
어짜피 어디가서나 격어야 할것들이라면 82쿡에서 좋은 댓글 찾아가며
뼈와 살을 채우며 익히는게 좋아요..
12. 여기도지뢰가있네
'12.6.20 2:23 AM
(110.70.xxx.177)
이글에도 그런 댓글들 보이네요 ㅎ
다른의견이 아닌 가시돋힌 댓글들이요.
가시돋힌 댓글 다신님들아 님들은 82가 뭐 별거냐고 하지만 알바들은 여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분탕질하는거 맞아요. 작전도 짜고요!
13. ...
'12.6.20 8:13 AM
(183.91.xxx.35)
저 타 사이트에서 진짜 겪었어요. ㅋㅋ
거기 사이트가 좀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분란이 되는 사이트였는데,
프락치라고 하나 그런거 넣어서 사람들한테
환심사는 글 올리고, 앞장서서 나서다가 나중에는 카페 이름 걸고
자기 맘대로 카페 이름 먹칠하고, 나중에 토끼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이트는 기자들한테 먹잇감 되고요.
14. 너네들
'12.6.20 8:23 AM
(115.126.xxx.115)
알바없다고 비아냥 거리는 댁들..
그대들이
알바같은데...
15. ...
'12.6.20 9:43 AM
(175.198.xxx.105)
kkw'12.6.20 12:47 AM (114.202.xxx.107) ocean7님 아직도 알바타령인가요?
여기가 뭐 대단한 사이트라고... 이곳을 소탕하기 위해 작전짜고 어떻게 유도하고 한답니까.
7. kkw'12.6.20 12:48 AM (114.202.xxx.107) 여기 계시는 분들 좀 젊은 사람들 많이 있는 곳도 가보시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82가 세상의 중심은 아니에요..
9. ㅇㅂ'12.6.20 12:51 AM (114.202.xxx.107) ocean7님 아직도 알바타령인가요?
여기가 뭐 대단한 사이트라고... 이곳을 소탕하기 위해 작전짜고 어떻게 유도하고 한답니까.222222222
10. ..'12.6.20 12:53 AM (114.202.xxx.107) 여기가 나이대도 있고해서 생각이 고루하고
좀 꼭 막힌데가 있어요
이렇게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네요. 자기가 글쓰고 22222이라니 참말로 ㅉㅉ
16. 뭐대요
'12.6.20 10:27 AM
(211.41.xxx.106)
ㅋㅋ 위에 자기 글 222하는 사람 보니 알바 심증 굳혀지는걸요. 참 애잔하다밖에...
여기 정치 알바도 있고 남자 찌질이도 있고 뾰족한 쌈닭도 있고 모여모여 요샌 시너지를 내는 거 같아요.;;;
그저 지금이 피크이길 바래봅니다.
정말 나 같으면 고민글 안 올리겠다 싶어져요. 진지한 상담이 되기보다 물어뜯고 퉁박주고 하는 댓글 보면서.
특히 원글님 말씀대로 불특정 애엄마들에 대한 적개심이나 애 낳는 것을 미개인인 양 쏘는 거 하며, 전업주부 글에 대한 비하글은 참 증오글이 읽는 사람 힘빠지게 하는구나 여실히 느끼게 해요.
보면 각 주제마다 단골 악플 아이피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전업 주부 까는 거면 152. 149... 어김없이 등장해 주시고... 서너개 절로 외워진 아이피가 각 영역의 대표 악성 아이피더군요. 쩝..;;
17. ..
'12.6.20 10:34 AM
(218.234.xxx.25)
제가 볼 때는 1이 노처녀에요. 2 전업주부 3 애엄마..
18. ...
'12.6.20 10:50 AM
(180.230.xxx.100)
저도 그냥 일상얘기 쓰고 싶어요
미혼분들 다른 사이트 많잖아요
거기가서 글 쓰면 안될까요
너무 날선 댓글들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