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의 타겟.

....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2-06-20 00:01:05

 

82의 주요 타겟.

 

1. 원글이

 

2. 아기엄마

 

3. 아이들은 다 싫음. 

 

4. 전업주부

 

5. 교사

 

6. 스튜어디스.

 

7. 노처녀

 

 

물어뜨는 원글과 댓글들...

보기만 해도 지치네요.

여기 이런데 아니었는데...

 

보나마나 댓글들은 그 사람이 개념없어서 헐뜯은거라고 하겠지요.

 

아기엄마, 아이들 싫다는 글 참 많은 거 보면 미혼들 많이 오는 것 같구요

 

무엇보다 삶에 불만이 많은 키워들이 점점 더 많이 오는 것 같아서, 여기 무슨 글 쓰기 겁나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댓글에 그러더라구요 여기 글 쓰기 겁난다고....

 

IP : 39.115.xxx.2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12:03 AM (39.115.xxx.251)

    심지어 아이들은 무작정 쳐 맞아야 옳다는 댓글도 있었고. 그 뒤로 옳소 동감하는 댓글들이 줄줄줄..
    좀 소름끼쳤네요.
    올바른 체벌을 말하는 게 아니고, 무작정 쳐 때리고 공포분위기로 길러야 한다는 내용에 줄줄이 찬성....

  • 2. 스뎅
    '12.6.20 12:03 AM (112.144.xxx.68)

    1.원글이 폭풍공감ㅎㅎ

  • 3. ,,,,,
    '12.6.20 12:06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분탕질 알바들,작전세력들 많이 들어와서죠
    엠팍도 그러더군요

  • 4. ....
    '12.6.20 12:09 AM (39.115.xxx.251)

    예전에 정말 매사 부정적이고, 뭐든 꼬아서 받아들이고, 엄청 부정적인 후배가 있었는데(과 모임에서 다들 그 애랑 밥 먹기 싫어할 정도. 하도 남한테 톡톡 쏴대서)
    그 후배 노트북에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즐겨찾기가 엄청난 걸 보았고
    그 중에는 마이&& 사이트, 82쿡도 있었다죠..
    악플은 이런 애가 쓰는거구나. 그때 이해했음.

  • 5.  
    '12.6.20 12:49 AM (61.98.xxx.94)

    kkw // 알바 있어요.
    전에 모 고정닉분이 일반 글 쓸 땐 괜찮았는데
    진보 쪽 지지한다고 글 한 번 쓰고 나니까
    다른 글 쓸 때 비스무리한 아이피들이 몰려가서 엄청 욕하고 인신공격하고
    물어뜯고 난리도 아닌 거 봤어요.

  • 6. .....
    '12.6.20 12:57 AM (39.115.xxx.251)

    여기가 나이대도 있고 고루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젊은 분들인가요...?
    그렇다면 그 분들은 젊은 사람들 많이 모이는 사이트 가시면 될듯해요.

  • 7. 알바도알바지만
    '12.6.20 12:58 AM (59.4.xxx.131)

    유명사이트 하나가 망하면서 이상하게 그 분위기가 여기로 옮겨왔더군요.아니 여긴 특성상 애 키우는 주부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악다구니하는 거 보면 현대사회의 문제인지 인간성 자체가 문제인지 궁금할 뿐.

  • 8. .....
    '12.6.20 1:00 AM (39.115.xxx.251)

    위의 59님 진짜 동감이네요.
    그 사이트 망하고 여기 진짜 이상해졌어요.
    원래 주로 주부들이 일상 올리고, 댓글도 험악하지않고 평화로운 곳이었는데.

  • 9.
    '12.6.20 1:11 AM (211.196.xxx.174)

    진짜요. ㅋㅋ

    제가 제 옛날 글들 마이홈에서 뒤져보거든요.
    제가 2006년인가... 그때부터 왔던 거 같은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댓글 달린 거 보면 댓글의 느낌이 달라요...
    거의 한 2-3년 전 댓글 보면요. 옛날 댓글인데 보면서 지금 내 마음이 편해져요. 따뜻해지고.
    요즘은 어떤가요???
    저도 요즘 사실 잘 안들어와요. 한 번 들어오면 하루종일 죽칠 때도 있는데, 들어오기 싫어져서 며칠 그냥 훅 지나기도 해요...
    변하긴 변했어요. 사람이 바뀌었는지, 사회가 바뀌었는지.

  • 10. 작전세력들 없다구요??
    '12.6.20 1:47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웃겨~~~
    82에 알바를 안풀면 어디에 있단가요??

  • 11. 그래도
    '12.6.20 2:19 AM (119.67.xxx.84)

    뼈가 되고 약이 되는 좋은댓글들이 많아서 괜찮아요..
    골라 듣는 재주도 익히고
    악플에 단단해지는 능력도 익히고.
    어짜피 어디가서나 격어야 할것들이라면 82쿡에서 좋은 댓글 찾아가며
    뼈와 살을 채우며 익히는게 좋아요..

  • 12. 여기도지뢰가있네
    '12.6.20 2:23 AM (110.70.xxx.177)

    이글에도 그런 댓글들 보이네요 ㅎ
    다른의견이 아닌 가시돋힌 댓글들이요.
    가시돋힌 댓글 다신님들아 님들은 82가 뭐 별거냐고 하지만 알바들은 여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분탕질하는거 맞아요. 작전도 짜고요!

  • 13. ...
    '12.6.20 8:13 AM (183.91.xxx.35)

    저 타 사이트에서 진짜 겪었어요. ㅋㅋ
    거기 사이트가 좀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분란이 되는 사이트였는데,
    프락치라고 하나 그런거 넣어서 사람들한테
    환심사는 글 올리고, 앞장서서 나서다가 나중에는 카페 이름 걸고
    자기 맘대로 카페 이름 먹칠하고, 나중에 토끼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이트는 기자들한테 먹잇감 되고요.

  • 14. 너네들
    '12.6.20 8:23 AM (115.126.xxx.115)

    알바없다고 비아냥 거리는 댁들..
    그대들이
    알바같은데...

  • 15. ...
    '12.6.20 9:43 AM (175.198.xxx.105)

    kkw'12.6.20 12:47 AM (114.202.xxx.107) ocean7님 아직도 알바타령인가요?
    여기가 뭐 대단한 사이트라고... 이곳을 소탕하기 위해 작전짜고 어떻게 유도하고 한답니까.


    7. kkw'12.6.20 12:48 AM (114.202.xxx.107) 여기 계시는 분들 좀 젊은 사람들 많이 있는 곳도 가보시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82가 세상의 중심은 아니에요..




    9. ㅇㅂ'12.6.20 12:51 AM (114.202.xxx.107) ocean7님 아직도 알바타령인가요?
    여기가 뭐 대단한 사이트라고... 이곳을 소탕하기 위해 작전짜고 어떻게 유도하고 한답니까.222222222


    10. ..'12.6.20 12:53 AM (114.202.xxx.107) 여기가 나이대도 있고해서 생각이 고루하고
    좀 꼭 막힌데가 있어요




    이렇게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네요. 자기가 글쓰고 22222이라니 참말로 ㅉㅉ

  • 16. 뭐대요
    '12.6.20 10:27 AM (211.41.xxx.106)

    ㅋㅋ 위에 자기 글 222하는 사람 보니 알바 심증 굳혀지는걸요. 참 애잔하다밖에...
    여기 정치 알바도 있고 남자 찌질이도 있고 뾰족한 쌈닭도 있고 모여모여 요샌 시너지를 내는 거 같아요.;;;
    그저 지금이 피크이길 바래봅니다.
    정말 나 같으면 고민글 안 올리겠다 싶어져요. 진지한 상담이 되기보다 물어뜯고 퉁박주고 하는 댓글 보면서.
    특히 원글님 말씀대로 불특정 애엄마들에 대한 적개심이나 애 낳는 것을 미개인인 양 쏘는 거 하며, 전업주부 글에 대한 비하글은 참 증오글이 읽는 사람 힘빠지게 하는구나 여실히 느끼게 해요.
    보면 각 주제마다 단골 악플 아이피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전업 주부 까는 거면 152. 149... 어김없이 등장해 주시고... 서너개 절로 외워진 아이피가 각 영역의 대표 악성 아이피더군요. 쩝..;;

  • 17. ..
    '12.6.20 10:34 AM (218.234.xxx.25)

    제가 볼 때는 1이 노처녀에요. 2 전업주부 3 애엄마..

  • 18. ...
    '12.6.20 10:50 AM (180.230.xxx.100)

    저도 그냥 일상얘기 쓰고 싶어요
    미혼분들 다른 사이트 많잖아요
    거기가서 글 쓰면 안될까요
    너무 날선 댓글들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03 재앙이네요. 물 끓여 먹는걸로 될까요? 2 2012/08/09 2,168
137602 산부인과 죽은여자가 자기폰으로 약물검색했다고하잖아요.. 30 비쫌 2012/08/09 23,219
137601 경희대근처에 맛난 레스토랑?있을까요?? 3 경희대근처 2012/08/09 1,294
137600 체조 러시아 선수들 너무 잘 하네요 8 ... 2012/08/09 3,629
137599 강원랜드호텔 수영장 이용할때요! 5 궁금 2012/08/09 4,703
137598 충격! 귀뚜라미!! 1 .... 2012/08/09 1,576
137597 볼살이 아프면어느병원가야하나요 1 미네랄 2012/08/09 922
137596 낼 요가 학원 알아볼까봐요 5 에잇! 2012/08/09 1,773
137595 샤브샤브용 고기 얼마나 준비할까요? 3 .... 2012/08/09 1,142
137594 그럼 님들은 도대체 뭘 할수 있는데요? 32 .... 2012/08/09 6,625
137593 은행 예금 재예치를 하면서요.. 7 .. 2012/08/09 2,796
137592 싱크대 선반 시트지 2 정리정돈 2012/08/09 2,177
137591 치료끝나고 세라믹?씌운 치아가 계속 욱신대요 3 ㅁㅁ 2012/08/09 1,324
137590 10년지난 아가옷을 준다고 하는데요... 13 어떻게하죠?.. 2012/08/09 3,613
137589 오늘 있었던 좀 웃긴 이야기.... 3 ㅋㅋ 2012/08/09 2,254
137588 올림픽에 미친 나라같아요 73 ㅁㅁ 2012/08/09 12,800
137587 낼 갑자기 가게 됐는데 꼭 준비할게 뭔가요? 5 한강수영장?.. 2012/08/09 1,376
137586 유령 시작합니다 11 어흥 2012/08/09 1,868
137585 파마할때 영양이나 이런거 꼭 해야 좋을까요? 1 ???? 2012/08/09 2,013
137584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2/08/09 687
137583 KBS 뉴스 축구 얘기만 몇 꼭지냐;;; 1 news 2012/08/09 613
137582 지금 우크라이나 선수가 했더 공연기 배경음악? 2 체조 2012/08/09 1,416
137581 제주산악도로중 꼭 가봐야할 곳은? 6 ㅇㅇㅇ 2012/08/09 1,112
137580 29인데 지금까지 로션없이 살았어요 5 29 2012/08/09 2,413
137579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3 생각나네 2012/08/09 1,497